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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호 5번 오준호 "목표는 3등...양당이 방치한 기본소득 되살리겠다" 2022-03-03 13:23:25
임대부 주택을 국가가 훨씬 대규모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땅값을 낮춰 집값을 낮추고, 토지는 국가가, 집은 국민이 갖도록 바꿔야 한다. 그래야만 불로소득은 환수하면서, 주거의 기본권은 국민에게 돌려줄 수 있다. 이제 선거 얘기를 좀 해볼까 한다. 기본소득당은 유세를 통해 어떤 유권자들을 공략하고 있나....
‘시 승격’ 속도내는 충북 음성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2022-02-28 15:34:05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5~29세의 청년고용률 또한 도내 1위, 전국 3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국립소방병원, 생활체육공원 등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인 우량기업 투자유치와 여러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2030년 음성시 건설’이 현실화될...
이재명 "청년 1000만원 기본대출·첫 주택 LTV 90%" 2022-02-27 11:09:09
대선 후보가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LTV(주택담보인정비율)를 최대 90%까지 인정하고 2030청년들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초저금리 장기대출이 가능토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긴급금융구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27일 이 후보가 내놓은 ‘긴급금융구제 지원방안’에 따르면, 청년들의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이재명 "경제는 아무나 살리는 게 아니다" 2022-02-23 17:46:22
기준 13~25평의 청년분양주택을 2억~3억원대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같은 공약은 최근 청년희망적금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반향을 끌자 선거대책위원회 차원에서 이를 부동산 공약과 결합한 것이다. 이 후보는 “청년분양주택 구입 시 현재 기준 연 2.5% 내외 최저 수준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이자...
무주택 청년 77% '내 집 마련' 원하지만…'10년 내 가능'은 42% 2022-02-23 16:56:15
주택 청년이 '내 집 마련'을 꿈꾸지만, 10년 내 가능할 것으로 보는 청년은 4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은 23일 국토이슈리포트 '2030 미혼 청년의 주거 여건과 주거 인식'을 통해 만 20~39세 미혼 남녀 300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미혼 청년의 65.8%는...
MZ세대 무주택 미혼 77% "내 집 꼭 있어야" 2022-02-23 11:13:05
담긴 `2030 미혼 청년의 주거 여건과 주거인식` 보고서를 국토이슈리포트에 게재했다. 이 보고서는 전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 청년 3천9명을 대상으로 작년 9월 17∼28일 웹·모바일을 통해 설문한 것을 분석한 것이다. 조사 결과 20∼30대 미혼 청년 중 14.5%는 본인 소유의 주택이 있었고, 85.5%는...
20∼30대 미혼 무주택자 77%는 "내 집은 꼭 소유해야" 2022-02-23 11:00:01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30 미혼 청년의 주거 여건과 주거인식' 보고서를 국토이슈리포트에 게재했다. 이 보고서는 전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 청년 3천9명을 대상으로 작년 9월 17∼28일 웹·모바일을 통해 설문한 것을 분석한 것이다. 조사 결과 20∼30대 미혼 청년 중 14.5%는 본인 소유의...
대선 D-14…'이재명 vs 윤석열' 수혜 받을 업종은? 2022-02-23 08:10:13
이 중에서 청년 원가주택 30만호, 역세권 첫집 20만호를 제외한 200만호는 민간 주도로 진행시킬 예정이다. 311만호를 공약한 이 후보보다는 낮지만 이 중 140만 가구는 공공주도 주택인 만큼 민간 공급 호수는 더 높다. 또한 수요 억제 노선을 유지하려는 이 후보와는 달리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인상, 재건축 규제 완화,...
울산시, 청년 주거비 900억 지원 2022-02-22 18:05:28
울산시는 2030년까지 총 900억원을 들여 청년 주거비를 지원한다. 매월 최대 임차료 10만원, 임차보증금 이자 5만원을 최장 4년간 현금으로 준다. 대상은 만 19~39세 무주택 미혼 1인 가구 세대주로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50만원 이하인 울산 임대주택 거주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청년이다.
[사설] '청년 빚투' 부담 덮치는데 짐 떠넘기는 공약만 난무 2022-02-21 17:16:59
‘청년부채’가 새로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 ‘빚투(빚을 내 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로 주식과 암호화폐, 주택 구입에 공격적으로 나섰다가 금리 상승기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다. 각종 통계를 보면 2030세대의 가계부채발(發) ‘회색 코뿔소’ 공포가 몰려온다는 말이 어긋나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