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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NBA 리거' 하승진…KCC의 전성기 이끈 주역 2019-05-14 18:42:45
후 3시즌 동안 2회 우승, 1회 준우승을 일궈내며 전성기를 보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한국의 은메달 획득을 도왔다. 2015-2016시즌 하승진은 한 차례 더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고, KCC는 챔프전에 진출했으나 준우승에 그쳤다. 그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두 시즌을 제외하고...
프로농구 인삼공사, FA 양희종과 3년간 재계약 2019-05-14 18:23:08
포워드 양희종(35)과 3년간 재계약했다. 인삼공사는 14일 "양희종과 3년간 첫해 보수 총액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연봉 3억2천만원에 인센티브 8천만원의 조건이다. 2007-2008시즌부터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양희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7점에 4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인삼공사는...
'최장신' 하승진, 은퇴 선언…"열정 불태운 선수로 기억되고파" 2019-05-14 18:17:08
군 복무할 때를 빼고 9시즌을 소화했다. 정규리그 347경기에 출전해 11.6득점, 8.6리바운드, 1.1블록슛 등을 기록하며 KCC와 한국을 대표하는 센터로 활약했다. 팀의 2008-2009, 2010-201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큰 힘을 보탰고, 2009년 신인상, 2011년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등을 차지했다. songa@yna.co.kr...
하승진, 은퇴 선언 "아쉬운 마음이지만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겠다" 2019-05-14 16:58:36
인생의 3분의 1이 지나간 것일뿐. 이제부터 넓은 세상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삼일상고를 졸업한 하승진은 연세대 1학년을 마친 후인 2004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전체 46번으로 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저스에 지명됐다. 한국인 최초로 nba 드래프트 지명선수로 이름을 남긴 그는 2시즌 동안 nba...
레너드, 결승 버저비터…토론토, 콘퍼런스 파이널 진출 2019-05-13 11:19:10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들어 포틀랜드는 데이미언 릴라드와 맥컬럼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은 후 점수 차를 벌렸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 중심으로 공격을 풀며 끝까지 추격했다. 접전이던 승부는 경기 종료 12초를 남기고 맥컬럼의 점프슛이 터지며 98-95, 포틀랜드 쪽으로 기울었다. 이어진 공격 기회에서 자유투를 얻은...
포틀랜드·필라델피아, 나란히 6차전서 반격 '7차전 가자' 2019-05-10 14:20:44
덴버를 상대로 3득점을 기록했다. 이들의 아버지 델 커리 역시 NBA에서 유명한 3점 슈터로 명성을 날렸는데 이날 포틀랜드와 덴버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아들을 응원했다. 필라델피아도 토론토 랩터스와 6차전에서 112-101로 승리, 3승 3패 동률을 이뤘다. 필라델피아의 지미 버틀러는 25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골든스테이트, 듀랜트 없이 6·7차전…3연속 우승 적신호 2019-05-10 07:41:31
3.2점을 넣고 5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상 때문에 3쿼터 도중 벤치로 물러난 5차전에서도 22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득점력으로 골든스테이트 공격의 선봉에 섰다. 지난 시즌에는 두 팀이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만났는데 올해와 정반대 양상이 벌어졌다. 휴스턴이 5차전까지 3승 2패로 앞섰지만 주전 가드...
무룡고·숭의여고, 연맹회장기 중고농구대회 고등부 우승 2019-05-09 18:36:26
양준석이 2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무룡고는 전반을 43-32로 앞섰고, 후반 들어 점수 차를 더 벌린 끝에 21점 차 완승을 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숭의여고가 상주여고를 96-87로 물리치고 3월 춘계연맹전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다. 무룡고 문정현과 숭의여고 유승연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밀워키, 보스턴 꺾고 18년 만에 NBA 콘퍼런스 결승 진출(종합) 2019-05-09 14:20:15
3승 4패로 졌다. 당시 밀워키에 레이 앨런, 글렌 로빈슨, 샘 카셀 등 쟁쟁한 외곽 슈터들이 있었다면 올해 밀워키를 이끄는 선수는 단연 '그리스 괴인'으로 불리는 포워드 야니스 안테토쿤보다. 올해 25살인 안테토쿤보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5순위로 밀워키에 지명된 선수다. 키가 211㎝에 유연성과...
밀워키, 보스턴 꺾고 18년 만에 NBA 콘퍼런스 결승 진출 2019-05-09 11:38:56
3승 4패로 졌다. 당시 밀워키에 레이 앨런, 글렌 로빈슨, 샘 카셀 등 쟁쟁한 외곽 선수들이 있었다면 올해 밀워키를 이끄는 선수는 단연 '그리스 괴인'으로 불리는 포워드 야니스 안테토쿤보다. 올해 25살인 안테토쿤보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5순위로 밀워키에 지명된 선수다. 키가 211㎝에 유연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