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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허리케인 피해복구 중 또 강력 허리케인…곳곳 정전 2024-11-07 06:58:16
분류되며, 숫자가 클수록 위력이 크다는 의미다. 3등급부터는 메이저 허리케인으로 불린다. 쿠바 기상청은 엑스(X·옛 트위터)에 "라파엘의 최대 풍속은 시간당 185㎞에 달할 것"이라며 "오늘 오후 상륙해 목요일(7일) 새벽에 섬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쿠바 전력청은 페이스북에 이날 오후 2시 48분께...
'트럼프 효과' 美증시 사상 최고…尹, 오늘 대국민 기자회견 [모닝브리핑] 2024-11-07 06:41:56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으로 내려가면서 춥겠습니다. 일부 중부 내륙과 산지에서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아침 기온이 최저 영하 3도(대관령)까지 떨어지고, 일부 산지와 내륙지방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더 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다만 낮...
트럼프, 경합주 7곳서 사실상 전승…민주당 우세 '블루월' 붕괴 [2024 美대선] 2024-11-07 06:05:13
3시 현재 개표가 61% 진행됐다. 경합주인 애리조나와 네바다(개표 85%)에서도 해리스 후보에 5%포인트가량 앞서고 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트럼프 후보는 7개 경합주에서 모두 승리할 전망이다.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 위스콘신 등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역)는 과거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 '블루월'로 불렸다....
트럼프, 미시간서도 승리…블루월 접수하며 경합주 사실상 전승 2024-11-07 04:19:44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때처럼 민주당의 옛 강세 지역인 이른바 '블루월' 3곳(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에서 모두 이겼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낮 미시간주(선거인단 15명)에서 95% 이상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49.7%를 득표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48.3%)을 이겼다. 미시간주...
대홍수로 실종자 89명 발생…스페인 정부, 16조원 긴급 지원 2024-11-07 00:29:13
89명 발생한 가운데 정부당국이 수해 입은 지역에 약 16조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5일(현지시간) 이 같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전했다. 산체스 총리는 이번 긴급 지원이 6만5천명의 자영업자와 3만개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자영업자,...
환율 1,400원 돌파에 산업계 희비 교차…수익성 악화 우려도(종합) 2024-11-06 21:57:32
및 판매지역, 제품에 따라 환율 영향은 달라질 수는 있다"며 "전체적으로 원화 약세가 실적과 수출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율이 계속 상승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대금 지급 등 현금 운용에 있어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 때문에 환율이 안정적(스테이블)으로 가는 게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수출...
트럼프 2.0…관세폭탄·강달러·고금리·고물가 전망 2024-11-06 21:30:13
지역의 성장을 억제해 달러의 매력을 높일 가능성이 높다. 씨티 분석가들은 트럼프의 승리후 달러가 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유로화가 1달러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다. 관세 위협의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의 위안화 가치 역시 더 하락할 전망이다. 일본 엔화와 스위스 프랑 등의 통화는...
플로리다 등 3개주 낙태권 헌법명기 실패…미주리 등 7개주 통과(종합2보) 2024-11-06 21:18:50
공화당 우세지역의 최대 찬성률은 59%에 불과했다는 점 때문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원하는 플로리다 주민은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낙태 규제가 덜한 지역으로 갈 수밖에 없게 됐다. 몇몇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임신 기간 내내 낙태를 금지하고 있는 사우스다코타주에서도 낙태권을 주...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2024-11-06 20:36:41
등 민주당이 기대를 걸었던 3개 '블루월'(민주당 강세지역) 주에서는 트럼프 득표율 상승 폭의 중간값이 약 1%에 그쳤다고 전했다. 트럼프의 득표율 상승은 플로리다주에서 두드러졌다고 폴리티코는 분석했다. 플로리다주는 수년 전까지만 해도 공화당이 근소하게 우세한 경합주로 꼽혔으나, 2022년 중간선거부터는...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2024-11-06 20:16:44
이들 3개주의 선거인단 합인 51명을 합치면 딱 270명이 되기 때문이다. 미국 북서부에 따로 떨어져있어 나머지 지역과 시차가 나는 알래스카의 개표가 아직 진행 중인 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확보한 선거인단 수가 '매직 넘버'에 3명 못미치는 267명에 머물러 있었지만, 사실상 선거인단 270명 확보가 확실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