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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17개교 모집 2024-01-30 12:00:20
대학이 지원할 수 있고, 선정되면 매년 20억원(1차 연도 10억원)을 지원한다. 특화 트랙에는 재학생 수 1만 명 미만의 중소 대학만 지원할 수 있고, 일반트랙과 달리 소프트웨어학과 정원이나 대학원 운영 등의 자격 조건이 없다. 선정되면 연간 10억원(1차 연도 5억원)을 지원한다. 지역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증권사 부동산 PF 성과보수 일시지급 '위규 사례' 다수 적발 2024-01-30 12:00:13
1∼3년간 이연 지급(연도별 5천만원)한다는 내부 지급기준을 운영했다. 예를 들어 성과급이 1억6천만원이면 1억원을 당해 지급하고, 1차 연도에 5천만원, 2차 연도에 1천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는 최소 이연 기간·비율을 위반한 것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95억원의 성과급이 잘못된 기준으로 지급됐다....
테슬라, 올해 자본지출 13조원…이사회 의장, 보유주 팔기로 2024-01-30 10:42:22
팔기로 2024회계연도에 차세대 차·AI 등 지출…향후 2년은 감소 전망 이사회 의장·'머스크 측근' 부사장, 28만주·11만주 매도 계획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테슬라는 2024회계연도에 차세대 자동차, 인공지능(AI) 제품, 기타 프로젝트에 100억달러(13조3천억원) 이상을 지출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해외서 즉석밥·냉동김밥 인기…쌀 가공식품 수출 '사상 최대' 2024-01-29 06:01:03
쌀 가공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서 '제3차 쌀 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하고, 2028년까지 국내 쌀 가공산업 시장을 17조원 규모로 키우고 이 분야 수출액을 4억달러(약 5천400억원)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표] 2014∼2023년 쌀 가공식품 수출 실적...
온라인 확대에 판매 종사자 10년간 45만명 매장 떠났다 2024-01-29 06:01:02
3천명이나 줄었다. [표] 연도별 판매 종사자 추이(단위: 천명) ┌─────────┬─────────────┬─────────────┐ │ 연도 │ 전체 취업자│ 판매 종사자│ ├─────────┼─────────────┼─────────────┤ │ 2013 │ 25,299 │ 3,074...
[고침] 경제(작년 일본 어패류 수입, 후쿠시마 원전사고…) 2024-01-28 14:20:43
51억3천389만달러로 전년보다 9.1% 줄어 관련 통계가 있는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 어패류 수입액이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 큰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수입 1위 국가인 러시아 어패류 수입액은 10억8천903만달러로 전년보다 23.1%나 줄었다. [표] 연도별 일본 어패류...
작년 일본 어패류 수입,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최대폭 감소 2024-01-28 06:01:03
51억3천389만달러로 전년보다 9.1% 줄어 관련 통계가 있는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 어패류 수입액이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 큰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수입 1위 국가인 러시아 어패류 수입액은 10억8천903만달러로 전년보다 23.1%나 줄었다. [표] 연도별 일본 어패류...
日정부, 노토반도에 예비비 1.4조원…관광부흥·시설복구 지원 2024-01-26 11:50:41
각의(국무회의)에서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예비비 중 1천553억엔을 노토반도에 지출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는 예비비를 전날 결정한 노토반도 지원 대책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노토반도 지원 대책에는 강진을 계기로 급감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정책이 담겼다....
불붙은 유럽의 '성난 농심'…극우세력 편승 움직임도 2024-01-25 06:06:00
이끄는 중도우파 자유민주당(VVD)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창당한 BBB는 질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가축 사육두수를 3분의 1가량 감축한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면서 농심을 샀다. ◇ 생계 부담에 과도한 EU 규제…우크라산 곡물 수입도 불만 유럽 농민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에너지...
"악성 저성과자 해고는 정당"…기업 고용유연성 인정한 대법 2024-01-23 18:25:54
현대차는 2009년부터 간부사원 1만2000명 가운데 직전 3개 연도 누적 인사평가 결과가 하위 1~2% 미만이면 PIP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대상자는 교육을 수료하고 업무 복귀 후 1차 평가에서 개선이 없으면 2차 교육과 평가를 받는다. 여기서도 미달하면 면담을 거쳐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 전 현대차 간부사원 A씨는 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