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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ETF 시황...NERD·CEF 강세 [글로벌 시황&이슈] 2023-04-05 08:24:55
너드 ETF가 있습니다. 티커명 nerd 이구요. 라운드힐에서 운용하는 펀드로 보수는 0.50%이며 다른 이스포츠 게임 etf 보다 작고, 배당은 가장 높은 편입니다. 자산 규모에 비해 활발한 거래량을 보여주며 꾸준히 커가는 상품이구요. 보유 종목에서는 닌텐도와 일렉트로닉 아츠가 10% 이상 담겨 있으며, 넥슨과 로블록스...
마스터스 첫날 조편성 발표… PGA-LIV 정면충돌 없을 듯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5 07:49:51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김주형(21), 샘 번스(27·미국)와 한 조로 편성됐다. 매킬로이는 가장 강하게 LIV골프를 비판해왔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와 저스틴 토마스(30·미국)도 LIV골프 선수들을 피했다. PGA투어파의 '원로'격인 1992년 마스터스 챔피언 프레드 커플스(65·미국)는 러셀...
21살 김주형의 '꿈같은 나날'… 첫 마스터스에서 새 역사 쓸까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5 04:22:39
라운드에 동반했다. 이 자리에는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전 마스터스 챔피언 프레드 커플스(64·미국)가 함께 했다. 10번홀부터 9개 홀을 우즈와 함께 소화한 김주형은 상기된 기색이 역력했다. 그는 "정말 좋았고 꿈 같았다. 우즈를 보며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4일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우즈와의...
'황제' 우즈, 김주형·매킬로이 동반해 본격 몸풀기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4 04:07:55
연습라운드 상대는 커플스를 비롯해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 김주형(21)이었다. 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톱스타의 조합에 팬들은 열광했다. 우즈는 시종 환한 웃음을 보이며 9개홀 라운드를 소화했다. 16번홀(파3)에서는 네명이 나란히 서서 '물수제비 샷'에 도전하기도 했다....
30분 연습만으로…'마스터스 축제' 시작 알린 황제 우즈 2023-04-03 18:14:34
1라운드로 시작되지만 지구촌 최대 골프축제 ‘마스터스 위크’는 월요일부터 열린다. 올해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2일(현지시간) 오거스타내셔널GC에 등장해 연습하면서 막이 올랐다. 우즈는 이날 오후 3시께 캐디인 조 카라바, 친구 롭 맥나마라와 함께 연습장에 들어섰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황제' 우즈, 역대 가장 뜨거운 '마스터스 위크' 시작을 알리다 2023-04-03 12:32:59
라운드가 공개된다. 골프 팬들은 대회 기간을 넘어 이 주간 전체를 '마스터스 위크'라고 부르며 세계 최대 골프축제로 기념한다. 올해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마스터스 위크'의 시작을 알렸다. 2일(현지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GC에 등장해 연습을 시작하면서다. 우즈는 이날...
BTS 맞먹는 인기·동남아 '섭외 1순위'…평범했던 취준생의 반전 [긱스] 2023-03-28 14:17:44
업체는 지난해 6월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80억원 규모의 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케지민은 “주 사용자층인 10·20세대가 구매력을 갖출 5년 뒤는 숏폼 생태계의 분기점”이라며 “계속 화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실험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정맨은 “어쩌면 지금의 문법이라는 것도 언제든 사라질 수...
사라지는 매치플레이…'마지막 트로피' 번스가 품다 2023-03-27 17:51:42
두 번의 라운드에서 매치플레이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세계랭킹 15위인 번스는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27·미국)를 만났다. 이 둘은 PGA투어에서 절친으로 유명하다. 투어를 다닐 때 같은 숙소를 쓰고 부부 동반 모임도 자주 한다. 하지만 우승자만 살아남는 외나무다리 앞에서는...
루키 유해란 진격…데뷔전 우승 노린다 2023-03-26 18:18:14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유해란은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를 달리는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1타 차이로 따라붙었다. 미국동포 앨리슨 리,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고진영(28)...
'루키가 돌아왔다'…유해란, LPGA 데뷔전 첫 승 노린다 2023-03-26 14:41:58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공동 2위로 치고 올라갔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선두를 달리는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1타 차이로 따라붙었다. 교포 앨리슨 리,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 고진영(28) 김세영(30) 신지은(31) 안나린(27) 양희영(34) 등이 1타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