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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개 벤처기업 총매출 193조 돌파…삼성 이어 재계 2위 수준 2020-12-30 14:28:07
4대 그룹 고용(66만8000명)보다 13만6000명(20.3%) 많은 규모다. 한해 신규 고용은 11만7000명으로 4대그룹 신규 고용(2만1000명)의 5.6배에 달했다. 벤처기업이 보유한 국내 산업재산권은 27만3725건으로 전체 국내 산업재산권의 53.6%에 해당했다. 벤처기업 창업자의 전공 분야는 공학(엔지니어)이 67.1%로 가장 많았고...
벤처기업 신규 고용 4대 그룹의 5.6배…총 매출액 재계 2위 규모 2020-12-30 11:00:00
4천명으로, 4대 그룹 고용 66만8천명보다 13만6천명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벤처기업 당 평균 종사자 수는 22.0명으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다. 벤처기업들은 지난해 1년간 11만7천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이는 같은 기간 4대그룹 신규고용 2만1천명의 5.6배에 달하는 규모다. 또한 지난해 벤처기업의 정규직...
삼성·LG 기술자 모셔간 中 기업들, 단물 빨아먹고 내쳤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0-12-12 15:25:45
▶ 알려진 것보다 적네요. (기자와 최근 만난 4대그룹 IT계열사 CEO는 중국기업이 한국 고급인력에 연봉의 10배를 제시한다고 이야기했다.) A: "사실 최고급 기술자는 저희가 접근할 수 없고요. ▶ 과거보다 연봉 수준이 낮아진 이유는요. A: "OLED는 모르겠는데 LCD 같은 경우는 그래도 중국 기업들 기술이 많이...
강제 빅딜에 눈물 흘렸던 LG…반도체 인연, 이대로 끝일까[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0-11-28 17:17:02
1메가 D램, 1991년 4메가 D램을 출시하며 '라이벌' 삼성전자와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1995년 럭키금성이 LG로 그룹명을 바꾸면서 금성일렉트론은 LG반도체로 사명을 변경한다. 1995년 순이익은 9000억원에 달했다. D램 시장에선 세계 6위까지 올라간다. 당시 구본준 고문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LG반도체에 몸...
`쇄신` 칼 빼든 신동빈, 정의선 왜 만났나?…"롯데 인사 칼바람"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26 17:54:32
4대그룹 총수가 한자리에 모이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5대그룹으로 분류되는 신동빈 회장은 좀처럼 자리에 함께 하고 있지 않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신 회장은 이건희 회장 빈소를 조문하는 모습도,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재계와 정치권을 비롯해 각 분야의 인사들이 공객적으로 조문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롯데, 임원 100여명 옷 벗었다…유통가 쇄신 '칼바람' [종합] 2020-11-26 16:28:49
대그룹 중에서 롯데그룹은 코로나19 직격탄을 입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인사를 통해 그동안 쇄신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하고 조직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정기 인사를 단행한 다른 유통 대기업집단 역시 임원수 감축 혹은 보다 젊은 CEO 전진배치에 나섰다. 10월에 가장 빠르게...
신동빈, 다시 쇄신 인사…롯데그룹, 50대 CEO 전진배치 2020-11-26 15:11:09
교체됐다. 한 재계 관계자는 "재계 5대그룹 중에서 롯데그룹은 코로나19 직격탄을 입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인사를 통해 그동안 쇄신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하고 조직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롯데 인사 앞두고…신동빈, 정의선 만난 까닭은 2020-11-25 17:25:36
등 4대그룹 총수와 올 들어 잇달아 회동을 했다. 하지만 신 회장과 단독으로 만났다는 것은 알려진 바 없었다. 이 때문에 이번 만남에서 양사 간 새로운 협력 모델이 나올 것으로 재계에선 기대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신 회장이 정 회장을 초대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신 회장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 사업장에서 정...
2주 만에 또 법원간 이재용…"회장 승진은 언제?"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23 17:31:52
해석은 조금 다릅니다. 다른 4대그룹 총수들과 `격`을 맞추는 차원에서라도 승진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인데요. 다만 승진하더라도 `삼성그룹 회장`이 아니라 `삼성전자 회장`을 자처할 것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제왕적 총수`라는 이미지 대신 삼성전자의 미래를 책임지고 끌고 간다는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할...
4대그룹 만난 이인영 "남북경협 2.0시대 열어야…역할 나누자" [종합] 2020-11-23 16:36:59
가지 어렵겠지만 산업혁명 4.0시대, 남북경협 2.0시대를 함께 열어나가 주셔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인영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계 인사 간담회'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저평가)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는 데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이 중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