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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스, MLB 미네소타 입단…"거포 지명타자+리더십 기대" 2019-01-03 12:38:48
97타점으로 여전한 괴력을 자랑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던 2014년에는 커리어 하이인 40홈런을 폭발했다. 통산 360홈런을 기록 중인 크루스는 앨버트 푸홀스(633홈런), 미겔 카브레라(465홈런), 에드윈 엥카르나시온(380홈런)을 이어 현역 빅리거 통산 홈런 4위를 달리고 있다. 크루스는 "이 이상으로 흥분할 수는...
롯데에서 뛰던 아두치,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2018-12-20 10:59:27
1홈런, 10타점을 기록한 아두치는 올해에는 미겔 카브레라, 존 힉스의 연쇄 부상으로 보다 많은 기회를 얻으며 59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타율 0.267, 출루율 0.290, 장타율 0.386에 그친 끝에 올 시즌이 끝난 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주 포지션이 외야수인 아두치는 올해에는 거의 대부분을 1루수로 뛰었다....
롯데, 2루수 아수아헤 55만 달러에 영입…외국인 구성 완료 2018-12-20 10:12:07
의사(클레임)를 밝히며 40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롯데는 아수아헤를 영입하려면 그에 대한 권리를 가진 텍사스 구단에 이적료를 지불해야 했다. 아수아헤가 롯데와 계약할 것이라는 소문이 진작에 퍼진 뒤에도 공식 계약까지 한동안 지체된 데에는 이적료 협상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키 175㎝, 체중 71㎏의...
프로야구 SK, 로맥과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 2018-12-14 09:21:22
정규리그 141경기에서 타율 0.316, 홈런 43개, 타점 107개, 득점 102개를 올려 역대 SK 선수 최초이자 KBO리그 선수 13번째로 타율 3할-홈런 40개-타점 100개-득점 100개를 기록했다. 로맥은 "SK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인천 팬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챔피언 자리를 지킬 수...
최정, 6년 106억원에 SK와 잔류 계약…KBO 공식 최장 타이(종합) 2018-12-05 14:26:40
985타점, 926득점, 135도루를 올렸다. 2016년과 2017년에는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2011∼2013년, 2016∼2017년, 총 5차례 골든글러브(3루수)를 수상하고, 2009년과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정은 올해 타율 0.244, 35홈런, 74타점으로 다소...
'초대박' 최정, 6년 계약·총액 106억에 SK 잔류…"제2왕조 시대 열겠다" 2018-12-05 14:09:44
2004년 정수근이 롯데 자이언츠와 6년(40억6천만원)에 계약을 한 전례가 있었지만 이후에는 모든 fa 계약이 4년 이하였다.sk는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최정에게 '계약 기간 6년'이라는 선물을 안기며 자존심을 세워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정은 처음 fa 자격을 얻은 2014년 11월, sk와 4년 86억원에 계약한 바...
최정, 6년 106억원에 SK와 잔류 계약…KBO 공식 최장 타이 2018-12-05 13:41:33
계약 기준으로 통했다. 2004년 정수근이 롯데 자이언츠와 6년(40억6천만원)에 계약을 한 적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모든 계약이 4년 이하였다. 최정은 SK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처음 FA 자격을 얻은 2014년 11월, SK와 4년 86억원에 계약한 최정은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뒤에도 SK 잔류를 택했다. 10년 동안 최대...
로사리오에 이어 허프·로치도 일본 구단에서 방출 2018-12-03 10:59:31
고액 연봉자였다. 그러나 타율 0.242, 8홈런, 40타점으로 부진했다. 로사리오는 5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뛰었다. 2016년과 2017년 한화 이글스에서는 2년 연속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다. 한신은 로사리오를 영입하며 우타 거포의 갈증을 해소하길 바랐다. 하지만 로사리오는 2군에서 더...
일본 거포 쓰쓰고 요시토모, 메이저리그 도전 선언 2018-12-01 09:00:14
일본 요코하마 시내의 구단 사무소에서 5천만엔 늘어난 4억엔(약 40억원)에 내년 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좌타 외야수 쓰쓰고는 올 시즌 타율 0.295, 38홈런, 89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쓰쓰고는 파워와 기술을 겸비한 타자로 평가받는다. 2016년에는 타율 0.322에 44홈런 110타점으로 홈런왕과 타점왕을 함께 차지했...
올해 30홈런 때린 크론, MLB 탬파베이서 방출대기 2018-11-21 16:07:00
탬파베이는 크론과 3명의 투수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한 뒤 유망주 5명으로 그 자리를 채웠다. 탬파베이가 크론을 방출대기 조처한 건 최지만(27)과도 연관이 있다. 지난 시즌 중 트레이드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크론과 포지션이 겹친다. 빅리그에서 1루수와 좌익수, 지명타자를 소화했던 최지만은 탬파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