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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 쐐기 3점포…전자랜드, LG 꺾고 사상 첫 챔프전 진출 2019-04-08 21:48:11
막판 김종규의 3점 슛으로 끝까지 추격을 계속했지만, 마지막 수비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소비하고 파울을 범해 역전에는 실패했다. 전자랜드에서는 로드와 팟츠가 각각 25점, 20점을 넣었고 정효근도 13점을 보탰다. LG에서는 메이스가 25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엠비드 더블더블…필라델피아, 시카고 잡고 3연패 탈출 2019-04-07 11:26:36
잡고 5할 승률(40승 40패)에 복귀했다. 디안젤로 러셀이 25점 10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카리스 레버트도 24점을 보탰다. 동부 콘퍼런스 6위에 오른 브루클린은 막판까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동부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밀워키에서는 에릭 블레드소가 33점 11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이미 동부...
현대모비스, 4강 PO 2연승…'챔프전 진출 확률 100%' 2019-04-05 21:20:22
중단했다. KCC에서는 브라운이 혼자 35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이정현이 전반 무득점에 그치는 등 10점, 6어시스트로 잠잠했고, 1차전에서 코뼈 골절을 당한 하승진은 '마스크 투혼'을 발휘했으나 득점 없이 리바운드만 8개 잡아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라건아 30점…현대모비스, 4강 PO 1차전 기선제압 2019-04-03 21:28:16
후반 동안 슛 난조를 겪던 이대성은 경기 종료 1분 전 쐐기 3점 포로 승리의 축포를 쐈다. 라건아가 30점 17리바운드를 올려 승리를 이끌었고, 함지훈도 4쿼터에만 9점을 올려 힘을 보탰다. KCC에서는 브라운이 32점으로 분전했지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이정현이 13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trauma@yna.co.kr (끝)...
'미세먼지 저감 자치구 특화사업' 서초구 등 7개구 선정 2019-04-02 06:00:02
│ - 도로상에 놓여 있는 분전함(변압기, 개폐기)을 수직 │ ││ │녹 │ ││ │화하고, 양천구 나무심기 자원봉사단 ‘우아미’를 통│ ├────┼─────┼한 ┤ │ 4│ 서초구 │○ 버스 부착형 미세먼지 흡착필터│ ││ │ - 자동차 배출가스와 도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 │ ││ │먼지...
김시래 돌아온 LG, PO 5차전서 kt에 역전승…'전자랜드 나와라' 2019-04-01 21:34:58
꾸준히 점수를 올렸다. LG는 4쿼터 중반 5반칙으로 김시래와 메이스를 잃었지만, 김종규와 조성민 등 남은 선수들이 끝까지 힘을 내며 승리를 지켰다. 이날 김종규는 31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시래도 19점을 보탰다. kt에서는 허훈이 21점으로 분전했지만, 초반과 비교하면 후반 활약이 아쉬웠다. LG와 전자랜드의...
수출 10대 품목 중 9개 무너졌는데…"이달부터 회복" 낙관하는 정부 2019-04-01 17:26:32
지난달 선박 수출은 5.4% 증가하며 10대 품목 중 유일하게 플러스를 나타냈다. 올 2분기 조업 일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일 많은 것도 부진 완화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다.하지만 불안 요소도 적지 않다. 침체된 세계 경기 속에 분전하는 미국 경기마저 둔화하고 있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한국의 대(對)미국 수출 증가율은...
이정현 30점…KCC, 오리온 꺾고 4강행 '현대모비스 나와라' 2019-03-29 21:24:10
이날 3쿼터에 네 번째 반칙을 저질러 위기를 맞았으나 킨(25점·3점슛 5개)이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치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 또 '에이스' 이정현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30점을 넣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에서 10연패를 당하고도 6강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한...
'3점 슛 18개 폭격' kt, 안방 PO 3차전서 LG에 반격 2019-03-28 21:22:26
덴트몬(15점)은 물론 양홍석(15점), 허훈(18점), 김민욱(13점), 김윤태(10점)까지 모두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안방 승리를 합작했다. LG에선 메이스(26점)와 조쉬 그레이(24점)가 분전했으나 1·2차전에 화력을 과시했던 김종규가 14점에 그쳤고, 무엇보다 김시래의 공백이 뼈아팠다. mihye@yna.co.kr...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종합) 2019-03-27 21:57:59
상황에서 송교창이 놓친 공의 리바운드를 브라운에게 뺏겨 역전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CC의 브라운은 25점 1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3쿼터까지 부진했던 이정현은 4쿼터에 6점을 올려 체면을 지켰다. 오리온에서는 허일영이 21점으로 분전했다. 양 팀의 4차전은 29일 고양에서 펼쳐진다. traum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