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악 위기에도… 현대重·현대車 노조 "임금 올려라" 2018-07-19 17:36:14
군산조선소를 폐쇄하고 울산조선소 4·5도크의 가동을 중단한 데 이어 다음달부터는 원유 시추설비 등 해양플랜트를 생산하는 해양공장 가동도 멈출 예정이다. 해양플랜트는 2014년 11월 이후 4년 가까이 수주 실적이 없다. 해양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정규직 2600여 명과 하청업체 근로자 3000여 명이 일손을 놓게...
끝내… 해양플랜트 조업 중단 내몰린 현대重 2018-06-22 18:28:19
56억달러를 수주했지만 일반적으로 수주 이후 실제 건조까지 6개월~1년가량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적어도 연말까지는 ‘보릿고개’를 견뎌야 하는 상황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1600억원의 적자를 낸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12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
中 전자사출 갖춘 세번째 항모 '속도전' "3년내 시운항" 2018-06-21 15:56:08
6년이 걸렸다. 첫 국산 항모인 001A함은 2013년 11월 착공부터 2015년 3월 도크 건조, 2017년 4월 진수를 거쳐 2018년 5월 시운항까지 4년6개월이 소요됐다. 항모 운영과 건조 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건조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중국 군사전문가 쑹중핑(宋忠平)은 "중국이 단기간내에 3척의 항모를 보유하게...
[마켓인사이트] 회생절차 2개월 만에… 성동조선, 새 주인 찾기 본격화 2018-06-20 17:50:42
194만4000㎡(약 59만 평) 규모 야드에 8만t급 플로팅 도크와 골리앗크레인 4기(450t, 700t, 750t, 900t)를 갖추고 있다.성동조선은 2006~2007년 한때 매출 기준 세계 8위에 오르며 고용 인원(협력업체 포함)이 1만 명에 달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저가 수주에 따른 일감 부족과 중형 조선사 간...
조선업계, 선박수주 늘었지만 해양플랜트는 '겨울' 2018-06-12 17:16:20
가운데 해양플랜트 수주 실적이 가장 많은 삼성중공업도 지난해 6월 ‘코랄 flng(부유식 lng 생산설비)’ 이후 수주가 없다.2016년 수주가 워낙 부진했던 탓에 현대중공업은 11개 도크(선박 건조·수리 시설) 중 3곳의 가동을 중단했다. 지난해까지 2700여 명을 구조조정한 삼성중공업도 연말까지 희망퇴직...
바닥 드러낸 일감·수천명 유휴인력…조선업 '고군분투' 2018-05-27 06:13:01
현재 보유한 해양플랜트 일감은 드릴십 6기, 원유생산설비 1기 등 총 7기다. 인도일이 2020∼2021년으로 아직 조업 물량에 여유가 있다. 4월 기준 선박 수주잔량은 총 74척으로 일단 올해는 비는 도크 없이 완전히 가동된다. 다만 대우조선도 회사 덩치를 줄이기 위해 2020년까지 인력을 9천 명대 수준으로 줄인다는 내용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4-14 15:00:05
180414-0082 외신-0083 08:00 '도크 신세' 러시아 유일 항공모함 2021년 재취역 180414-0108 외신-0043 08:38 中, 일본에 '美철강관세' 공조 제안…日은 미일동맹 의식 '신중' 180414-0109 외신-0044 08:39 [그래픽] 미국,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 180414-0113 외신-0045 08:52 中,...
일감 부족 '조선 빅3'도 한숨 늘어 2018-04-10 20:00:28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다. 일감 부족으로 도크(선박 조립 시설) 가동을 중단하고, 희망퇴직을 받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국내 조선업계 1위인 현대중공업은 오는 29일까지 근속 10년 이상 사무직과 생산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2016년 이후 2년 만이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지난...
대우조선, LNG선 2척 추가로 누적 수주 2조 돌파… 정성립 사장 연임도 '청신호' 2018-03-29 18:15:01
일감이 부족한 다른 조선소와 달리 대우조선은 최근 수주가 늘면서 도크에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자 노조에서 채용을 늘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
5번째 희망퇴직…STX조선 자력생존·법정관리 갈림길 2018-03-20 16:25:02
들리지 않았다. 작업자들도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도크, 육상 건조장, 안벽(진수를 한 배가 마무리 작업을 하는 곳)에는 건조중인 배가 1척도 없었다. 선박 블록용 철판을 잘라 가공하는 선각공장과 일부 블록 제작장에서만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한 직원은 "수주잔량 16척 중 지난해 4월 수주한 화학제품 운반선 5척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