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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포포비치 감독, 경기 1분만에 퇴장…팀도 덴버에 패 2019-04-04 14:29:09
11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 급'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휴스턴은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3점 슛 쇼'를 펼치며 135-103으로 이겼다. 지난 2번의 맞대결에서 클리퍼스에 모두 졌던 휴스턴은 이날 총 18개의 3점 포를 터뜨려 설욕에 성공했다. 제임스 하든이 31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라건아 30점…현대모비스, 4강 PO 1차전 기선제압 2019-04-03 21:28:16
전 쐐기 3점 포로 승리의 축포를 쐈다. 라건아가 30점 17리바운드를 올려 승리를 이끌었고, 함지훈도 4쿼터에만 9점을 올려 힘을 보탰다. KCC에서는 브라운이 32점으로 분전했지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이정현이 13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4-02 10:00:01
지방 김동민 김종규 '이것이 리바운드' 04/01 20:18 지방 김동민 LG 그레이 '슛' 04/01 20:21 지방 김동민 KT 덴트몬 '슛' 04/01 20:21 지방 김동민 KT 양홍석 '점프' 04/01 20:37 지방 이승우 바사리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6권 세트)' 04/01 20:39 지방 김동민...
'3월의 광란' 톱 시드 듀크대, 미시간주립대에 1점 차 분패 2019-04-01 08:42:12
77-76, 1점 차 진땀승을 거뒀고, 3회전에서도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를 상대로 75-73으로 힘겹게 이기는 등 기대만큼의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이날 동부지구 2번 시드의 미시간주립대를 상대로 경기 종료 39초를 남기고 역전 3점포를 얻어맞아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윌리엄슨은 24점, 14리바운드로...
NBA 휴스턴 하든, 50득점 하고 트리플더블 달성 2019-03-31 14:31:17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 개인 통산 42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또 최근 6경기에서 세 차례나 50득점 이상을 넣은 하든은 3점슛 7개를 터뜨려 NBA 통산 9번째로 개인 통산 3점슛 2천개를 돌파했다. 하든은 이번 시즌 50득점 이상 경기를 9번이나 기록했다. 이는 2006-2007시즌 코비 브라이언트(은퇴)의 10회...
"패기만으로도 될까요?"…LG 김종규 vs kt 양홍석, 운명의 5차전 2019-03-31 06:22:00
펼쳤던 양홍석은 3차전에서 15득점, 7리바운드로 팀의 첫 승리에 힘을 보탰고 4차전에서는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고비에 나온 시원한 3점 슛 4개를 포함해 20득점을 올리고, 팀에서 가장 많은 10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다. 지난 시즌 대비 월등한 성장으로 정규리그 기량발전상을 받은 양홍석이지만 플레이오프의 성적은...
이정현 30점…KCC, 오리온 꺾고 4강행 '현대모비스 나와라' 2019-03-29 21:24:10
않았다. KCC는 브랜든 브라운(12점·9리바운드·6어시스트)이 이날 3쿼터에 네 번째 반칙을 저질러 위기를 맞았으나 킨(25점·3점슛 5개)이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치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 또 '에이스' 이정현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30점을 넣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샌안토니오, 지노빌리 영구결번식 날 22년 연속 PO행 '굳히기' 2019-03-29 14:38:43
상을 받았다. 정규리그 성적은 13.3점에 3.8어시스트, 3.5리바운드였다. 지노빌리는 샌안토니오 구단 사상 통산 9번째 영구 결번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긴 샌안토니오는 44승 32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9위 새크라멘토 킹스(37승 38패)와 승차를 6.5경기로 벌린 샌안토니오는 남은 6경기에서 1승...
kt 허훈·양홍석 "1·2차전 석패에 오히려 자신감 생겼죠" 2019-03-28 22:26:34
18득점을 기록했고, 양홍석도 15득점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창원 원정으로 치러진 1, 2차전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잇달아 막판에 뒤집히면서 사기가 저하될 법도 하지만 선수들은 오히려 앞선 패배가 자신감이 붙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허훈은 "허무하게 진 것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3점 슛 18개 폭격' kt, 안방 PO 3차전서 LG에 반격 2019-03-28 21:22:26
역대 PO 최다 3점 슛 기록이다. kt는 1쿼터에만 무려 7개의 3점 슛을 넣으며 제대로 기선제압을 했다. 김윤태가 혼자 3개를 터뜨렸다. 신들린 3점포 행진으로 1쿼터에 이미 15점을 앞선 kt는 2쿼터에도 양홍석의 3점 슛에 힘입어 점수 차를 벌려갔으나 LG에선 메이스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메이스가 2쿼터에 혼자 13득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