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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가 단독주택 '찬밥'…지난 1년간 불과 5건 낙찰 2024-01-28 06:31:02
종로구 평창동의 토지면적 588㎡(178평), 건물면적 236㎡(71평) 규모 단독주택은 두 차례 유찰된 끝에 23억3천만원에 낙찰됐다. 이 주택의 감정가는 33억3천만원이었다. 또 올해 초 매각된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토지면적 358㎡(108평), 건물면적 422㎡(128평)의 단독주택 감정가는 49억8천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 끝에...
"분당 재정비, 매년 1만 가구 이주해 2040년까지 마친다" 2024-01-21 07:18:26
한 주민은 "41세에 분당에 입주했고 이제 71세가 됐다. 재정비가 15년에서 20년이 걸린다면 새집에 들어갈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며 "선도지구 지정을 놓고 주민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조속한 재정비를 촉구했다. 김 MP는 "분당 9만7000여 가구 가운데 9만 가구 이상이 재건축을 희망하고 있다"며...
재건축 속도 내는 1기 신도시…대지지분 많은 단지 노려라 2024-01-14 17:44:36
7호선 마들역 인근 상계주공16단지(2392가구) 대지지분이 71㎡로 많은 편이다. 중랑천 건너편 창동주공19단지(1764가구)도 용적률 164%에 가구당 대지 지분 54㎡로 그나마 넓다. 이들 단지는 종 상향이 이뤄지면 더 높고 넓게 지을 수 있어 일반분양 가구가 늘어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못지 않다"…집주인들 벌써부터 난리 난 '이 동네' 2024-01-14 11:00:01
7호선 마들역 인근 상계주공16단지(2392가구) 대지지분이 71㎡로 많은 편이다. 중랑천 건너편 창동주공19단지(1764가구)도 용적률 164%에 가구당 대지 지분 54㎡로 그나마 넓다. 이들 단지는 종 상향이 이뤄지면 더 높고 넓게 지을 수 있어 일반분양 가구가 늘어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태영건설 "작년 영업익 1천300억원대…양호한 사업장 많다" 2024-01-09 14:42:55
이 가운데 71%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없는 수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파트 분양 현장은 총 21곳, 1만9천340가구로, 이 가운데 19곳, 1만7천458가구는 100% 분양이 완료됐다. 하지만 유동성 위기가 한창 불거졌던 작년 11월 분양했던 경기 의왕 오전 '나' 구역의 532가구는 분양률이 60%에 그쳤고,...
월 평균 62만원→64만2320원…국민연금 3.6% 더 받는다 2024-01-09 12:52:35
가구 기준 지난해 32만3180원이던 기초연금은 올해 33만4810원으로 변경된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뿐 아니라 장애인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다른 공적 연금들도 지난해 물가상승률에 따라 3.6% 인상된다. 올해 들어 새로 국민연금을 받는 신규 수급자에게 적용되는 '재평가율'도 새로 고시됐다....
국민연금·기초연금 이달부터 더 받는다…3.6% 인상 2024-01-09 12:19:07
1인 가구 기준 지난해 32만3천180원이던 기초연금은 올해 33만4천810원으로 늘어난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뿐 아니라 장애인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다른 공적 연금들도 작년 물가상승률에 따라 3.6% 인상된다. 올해 들어 새로 국민연금을 받는 신규 수급자에게 적용되는 '재평가율'도 새로...
日노토반도 강진 발생 8일째…사망자 180명으로 증가 2024-01-09 10:50:55
늘었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와지마(輪島)시 81명, 스즈(珠洲)시 71명, 아나미즈(穴水) 18명, 나나오(七尾)시 5명 등이다. 부상자 수는 전날과 같은 565명으로 집계됐다.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연락 두절' 주민 수는 120명으로 전날 323명보다 크게 줄었다.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일부 지역 통신 서비스가...
새해부터 서울서 무더기 '줍줍'…광명도 청약미달 2024-01-05 17:43:44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는 387가구 모집에 1492가구가 신청해 3.8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2개 주택형 중 4개(전용 59㎡A, 71㎡A, 84㎡A, 99㎡)를 제외한 8개 주택형이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3일 특별공급에선 292가구 공급에 483가구가 접수하는 데 그쳤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4인 기준 약 21만원↑ 2024-01-03 14:30:41
가구의 경우 2023년 생계급여 지원액은 62만 3천 원인데, 올해부터는 9만원 늘어나 71만 3천 원이 된다. 2인 가구는 14만 1천 원, 3인 가구는 17만 9천 원 늘어난다. 주거급여 선정기준 역시 기준 중위소득의 47%에서 48%로 상향되고, 임차가구에 대한 기준 임대료도 지역별·가구원수별 16만 4천 원~62만 6천 원에서 1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