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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세미콘, DB하이텍과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 '맞손' 2024-12-04 12:56:59
제품으로 꼽힌다. 에너지저장장치(ESS)나 인공지능(AI) 인프라 등에 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LB세미콘 관계자는 "DB하이텍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급성장하는 차세대 고부가 전력 반도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LG엔솔, GM 美합작공장 산다…트럼프 2기 돌파 2024-12-03 17:47:43
이 공장에서 제조될 것으로 관측된다.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들여와 현지에서 수요에 대응할 가능성도 있다. IRA에 따라 지급하는 첨단제조세액공제(AMPC)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공장을 통해 수령한 AMPC(셀·모듈 포함 ㎾h당 45달러)의 절반 이상을...
산업부 "2030년까지 그리드 수출 150억달러…점유율 5% 목표" 2024-12-03 15:00:03
기자 =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력기자재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을 포함한 그리드 수출액 목표를 150억달러로 잡고, 세계 시장 점유율을 5% 이상 달성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민관 합동으로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K-그리드 글로벌 진출 전략'을...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양수발전 사업 본격 진출 2024-12-03 10:44:33
위해 2038년까지 21.5GW(기가와트)의 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이 필요할 것으로 봤다. 대표적인 ESS로 평가받는 양수발전의 향후 건설될 설비용량은 5.7GW(총 9기)에 달한다. 첫 번째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13년 만에 충북 영동군에 500MW 규모의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홍천, 포천,...
두산에너빌, 국내 양수발전시장 공략…5.7GW 설비 수주 시동 2024-12-03 09:14:37
ESS 설비 중 양수발전의 비중은 66.5%에 달한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르면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안정적 계통 운영을 위해 2038년까지 양수발전을 비롯한 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21.5GW(기가와트)가 필요할 것으로 봤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향후 국내에서 건설될 양수발전 설비용량은...
효성, 소재 원천 기술력 바탕 사업 경쟁력 강화 2024-12-02 16:30:08
및 도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굴을 서울에너지공사와 함께할 예정이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효성그룹은 일찌감치 전력부문에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저탄소 제품 개발 및 투자에 집중했다”며 “이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ESS), 탄소저감형 변압기와 가스절연 개폐기 등을 개발하며 탄소 저감 시대를 대비했다”고...
고출력 ESS·EV 무선충전…벤츠코리아 '스타트업 아우토반' 성료 2024-12-02 14:30:45
고출력 ESS·EV 무선충전…벤츠코리아 '스타트업 아우토반' 성료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유망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4' 엑스포 데이를 열고 최종 성과를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 '럼플리어'는 전기차 충전...
'AI 비전 검사·스마트팩토리 설루션' 피아이이 "내년 2월 상장" 2024-11-29 15:06:38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배터리 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용 배터리 셀, 반도체용 유리 기판 등 초정밀 제조 공정에 필요한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모 주식 수는 360만 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6천800∼7천6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74억원(공모가 상단 기준)을 조달할 예정이다. 수요 예측은 내년 1월...
LS머트리얼즈, 신제품 '울트라 그리드' 첫 출하 2024-11-29 11:33:46
시장은 2026년 1천억원, 2030년 5천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울트라그리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물론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며 "앞으로 시장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burning@yna.co.kr...
배터리협회, ESS 산업 활성화 간담회…"금융지원 강화 필요" 2024-11-29 08:33:51
인센티브 도입, ESS 화재 안전 및 에너지 안보 관련 평가 강화 등을 주문했다. 배터리협회는 "이번 간담회가 국내 ESS 산업의 지속 가능 기반 조성과 시장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