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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결국 日처럼 간다"…외국인 '우르르' 몰리는 이유 2024-03-14 17:26:54
대한 기대가 생각보다 상당해요.”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 “한국 증시가 일본처럼 레벨업 할 거라 보는거죠.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는 일단 사두자는 분위기입니다.” (이세철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리서치센터장) 외국인 투자자의 사상 최대 매수세 속에 14일 코스피지수가 2700선을 돌파하자 그 배경에 관심이...
'실탄 9조 장전' 김병주 MBK 회장…"자본시장 뒤흔들 파워맨" 2024-03-10 18:31:49
부회장 △이곤석 골드만삭스 상무 △이대식 KCGI SSG부문 대표 △이동근 삼정회계법인 전무 △이진하 MBK파트너스 부사장 △이철민 VIG파트너스 대표 △전범식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CIO) △정수형 오아시스에쿼티 대표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정재헌 아르게스프라이빗에쿼티 부사장 △정진곤 한국투자증권...
"日 주가 상승 놓친 외국인…'코리아 밸류업' 기대 크다" 2024-03-10 18:05:28
왜 이렇게 싸냐는 거죠.” 목대균 KCGI자산운용 운용총괄 대표(사진)는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 어느 때보다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뜨겁다는 걸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목 대표는 국내 1세대 해외펀드 매니저로 꼽힌다. 2005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입사해 글로벌 투자를 맡았고, 퇴사한 뒤 지난해...
"국내 기업 이사회 여성 비중 8.8%…여성 근로자의 3분의 1" 2024-03-08 11:19:17
= KCGI자산운용은 국내 기업의 이사회 내 여성 비중이나 급여 및 근속 연수에서 남녀 간 격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KCGI자산운용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내 여성 근로자의 비율은 27.7%였지만, 이사회 내 여성 비중은 약 3분의 1 수준인 8.8%였다. 남녀 간 근속 연수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급여...
KCGI운용 프리덤TDF시리즈 순자산 1천억원 돌파 2024-03-06 10:07:50
KCGI운용 프리덤TDF시리즈 순자산 1천억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KCGI자산운용은 프리덤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의 순자산이 전년 말 대비 21% 증가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TDF 시리즈의 순자산 1천억원 돌파는 펀드가 설정된 2020년 10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프리덤TDF시리즈의 6개월...
외면받는 ESG 펀드…'무늬만 ESG' '상장폐지' 속속 등장 2024-03-05 17:22:23
이 펀드는 술의 원료인 '주정'을 생산하는 한국알콜을 7.22% 편입한다. KCGI자산운용의 'KCGIESG동반성장증권자투자신탁' 역시 KT&G를 4.34% 보유했다. 담배 사업이 주인 KT&G는 술에 투자하는 종목과 함께 대표적인 죄악주로 꼽힌다.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ESG우수기업 상장지수펀드(ETF)'는...
미리보는 주총…'밸류업' 외치는 행동주의 펀드 [이슈N전략] 2024-03-05 13:53:20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KCGI자산운용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주총 일정을 빠듯하게 공시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지만, 내부 검토 후 따로 주주제안은 하지 않았는데요. 최근 밸류업 프로그램에 맞춰 의결권 행사 기준을 마련했는데, 이 기준에 따라 고려아연의 정관 변경 안건에 반대하며 영풍의 손을 들어줄 예정입니다....
고려아연 배당 놓고 75년 동업자 갈등 2024-03-04 15:17:21
반대도 변수입니다. 행동주의 펀드로 유명한 KCGI자산운용은 영풍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지분율은 0.1% 내외입니다.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면서 고려아연과 영풍은 현재 직접 개인주주를 일일이 찾아 설득 작업과 위임장을 받는 중입니다. 또 주주명부가 결정된 상태라 주총을 앞두고 의결권을 위한 최씨와 장씨의 ...
강성두 영풍 부사장 “ROE 떨어진 고려아연, 배당 늘려야” 2024-03-03 17:55:54
“KCGI를 비롯해 기관투자가들의 생각이 비슷하다”며 “배당 축소는 주주권익의 심각한 침해가 우려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그 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영풍과 고려아연의 주주총회 표 대결이 1승 1패로 끝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정관변경은 특별 결의 사항인 만큼 참석 주주 3분의...
"올해는 강온전략?"…강대강 내려놓는 행동주의 펀드들 '눈길' 2024-03-03 08:00:05
않은 상태다. KCGI는 앞서 지난해 연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등기이사 사임 의사를 밝힌 후 임시주총을 소집하는 과정에서 현대엘리베이터가 주총 일정을 빠듯하게 공시해 주주제안 경로를 원천 봉쇄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KCGI 측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가 요구했던 것들이 앞으로 잘 지켜질 것인지 지켜보고 정기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