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Z세대의 반란' 현대차 사무직 노조, 26일 설립신고서 제출(종합) 2021-04-25 17:12:19
입사 8년차 이하 젊은 직원들이며 노조 위원장은 20대 현대케피코 직원으로 알려졌다. 사무직 노조 설립 움직임은 지난달 LG전자를 시작으로 현대차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까지 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조는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청으로부터 노조 설립 신고증을 교부 받으며 출범을...
LG전자 베트남 휴대폰 공장, 가전 라인으로 전환…고용유지 2021-04-20 13:40:40
제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베트남 하이퐁에 'LG하이퐁 캠퍼스'를 설립하고 TV,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대표 제품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LG이노텍[011070], LG디스플레이[034220] 등 관계사들도 진출해 각각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과 디스플레이를 생산한다. 하이퐁 캠퍼스에서 근무하는...
[MZ리포트] "한 만큼만 달라"…2030 노조의 `외침` 2021-04-16 17:30:51
소통 창구가 없었던 사무직들의 노조 설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LG전자 입사 4년 차 31살 유준환씨는 사상 최대 실적에도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 지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사무직 노조를 만들었습니다. 블라인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노조원을 모집하고, SNS로 의견을 받았습니다. [유준환 LG전자 사무직...
성과급 불만 폭발한 'MZ세대'…사무직 노조 결성 속도 2021-04-12 15:59:25
아닌,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LG전자[066570]도 생산직과 분리된 별도 사무직 노조 설립에 성공했다. LG전자는 3천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한 것으로 추산되는 사무직 노조를 통해 별도의 임단협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증시 상승, 파월 "최대 위험 코로나 재확산"…비트코인 6만달러 재돌파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4-12 05:42:44
`무노조경영` 유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미국 직원들이 추진한 노동조합 결성 시도가 무산됐다. CNN과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앨라배마주(州) 베서머의 아마존 창고 직원들이 실시한 노조 결성 찬반 투표 결과 직원들이 노조 결성을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노조 결성 반대표가 과반인 1천798표...
LGU+ 직원들,아이폰 쓸 수 있다…LG폰 철수에 iOS용 업무앱 개발 2021-04-11 07:00:04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노사는 최근 임단협 논의에서 LG전자 외 단말기를 업무용 폰으로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안을 협의 중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노조 측 요구로 LG전자 외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해달라는 것이 의제로 올라왔다"며 "현재까지 정해진 것은 없으며 노조와 경영진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 전자계열사들, '맏형' 따라 줄줄이 7%대 임금인상(종합) 2021-04-09 15:47:38
삼성전자가 올해 임금을 대폭 올리기로 하면서 삼성SDI와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다른 전자 계열사들도 7%대의 높은 임금인상을 결정했다. 삼성SDI와 삼성전기는 이달 6일과 7일 기본인상률 평균 4.5%, 성과인상률 평균 2.5% 등 총 7% 인상에 합의했다. LG그룹 역시 올해 파격적인 임금 인상을 결정했다. 지난달...
"AS 어쩌나"…쌍용차 법정관리 임박에 차주들 '불안' 2021-04-08 06:40:50
최근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으면서 사후 지원은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는 설명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부품사가 대부분 국내에 있어 물량 확보에 유리한 측면이 있고, 국내 자동차 회사의 부품 의무 보유기간이 7~8년에 이르는 만큼 앞으로 AS에 있어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시론] 첨단산업 발전, 안보차원에서 바라봐야 2021-04-06 17:51:42
그 틈을 파고들어 반짝 성장에 그칠 수 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싸우는 사이 독일 폭스바겐은 배터리 자체조달을 선언했다. 우리나라 첨단 산업은 코로나19 위기에도 매출과 수익이 증가하는 등 큰 성과를 냈다. 직원들의 급여도 파격적으로 올랐지만 되레 노사 갈등은 커지고 있다. 기업분석연구소(CXO)에...
사무직 뿔났다…금호타이어도 노조 설립 신고서 제출 2021-04-05 16:41:10
귀기울이지 않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지난달 LG전자[066570]가 사무직 노조 설립에 성공한 뒤 생산직과 분리된 별도 노조를 설립하려는 사무직의 움직임에 더욱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LG전자는 올해 사업부별 성과급이 최대 30배까지 차이 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사무직 노조를 새롭게 구성해 별도의 임단협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