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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선박의 통신 사각 지대 문제 해결해 중대재해 막을 수 있죠" 2023-06-12 13:19:26
기술이다. 메탈복스는 해운업계에서 먼저 사용하기 시작했다. HMM, SK해운, 현대LNG 등 국내 선사들이 새로 건조하는 선박에 메탈복스를 도입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 대표는 “저온의 신선 식품 유통 등에 쓰이는 콜드체인 시스템도 대부분 금속 재질의 시설을 이용하는데 여기에서도 메탈복스를 사용하면 제품...
한앤컴퍼니도 글로벌 의료기기에 베팅…루트로닉 공개매수 성공할까[딜 인사이드] 2023-06-09 16:41:12
회사들은 쌍용씨멘트, 케이카, SK해운 등 2차산업군에 집중돼있다. IB 업계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로 웰에이징 시장이 뜨면서 기술력을 갖춘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몸값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경쟁력있는 국내 의료기기 회사들이 인수합병 사례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금양·코스모화학, 코스피200 편입…KRX 정기변경 2023-05-18 18:16:49
편입된다. SK가스, SK디스커버리, 한일시멘트, 유니드, 롯데렌탈, 대한해운, 에이프로젠, 현대지에프홀딩스, 한국앤컴퍼니, 케이카, 지누스, 화승엔터프라이즈, 한화갤러리아, 동원산업, 현대그린푸드, 종근당, 녹십자홀딩스, 동국제약, 진원생명과학, 제넥신, 헬릭스미스, 동양생명,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서울반도체,...
세아제강지주·KSS해운…"저평가 가치株가 뜬다" 2023-05-14 18:23:20
운송 인프라 주목수소에너지 관련주로는 KSS해운이 ‘숨은 보석’으로 꼽힌다. KSS해운은 주력인 액화석유가스(LPG) 외에 최근 암모니아와 메탄올 운송 비중을 늘리고 있다. 미래 에너지로 꼽히는 수소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영하 235도 이하에서 액화해야 운송할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암모니아다. 수소에...
조선株에 승선하는 개인투자자…"한화오션발 훈풍 기대" 2023-05-12 16:30:45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실적에 반영되는 건 2021년 수주했던 물량"이라며 "이후 선박 가격이 올랐고, 수주 물량도 늘어났기 때문에 분기가 지날수록 흑자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LNG운반선 선가는 2억5600만달러로 지난해...
현대LNG '4600억 딜레마'…산은-IMM 치열한 두뇌싸움 예고 2023-05-12 11:20:33
맺었다. HMM이 현대LNG해운을 재매입하면 경업금지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이 미래가치로 반영됐다. 다만 당시만해도 산업은행 측이 가격이 높다는 이유로 거부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이번 협상에서 이를 웃도는 매각가가 형성된다면 "정부 측과 여론 압력으로 막대한 웃돈이 지급됐다"는 논란에 설 수 있다. SK해운의...
'외국인 사랑' 받은 조선주, 일제히 반등…"뱃고동 오래간다" 2023-05-11 09:36:22
해운(2.31%), KODEX K-친환경선박액티브(2.28%)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이 기간 조선주를 집중 매수한 건 외국인 투자자들이다. 이번 주 3거래일간 외국인은 HD현대중공업을 135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도 각각 70억원어치 넘게 사들였다. 전문가들은 2차전지에 쏠렸던 자금이 조선주로 유입됐다고...
포스코인터내셔널, LNG 전용 운반선 확보…2025년 도입 2023-05-10 17:36:51
해운사인 에이치라인해운과 17만4000㎥급 LNG 운반선에 대한 장기 용선계약을 맺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오는 10월 건조를 시작해 2025년 상반기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 운반선은 한국이 반나절 정도 쓸 수 있는 분량의 천연가스를 담을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LNG선 운용에 직접 나선...
포스코인터, LNG 운반 전용선 도입…2025년 인도 2023-05-10 10:11:13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이치라인 해운과 174K CBM(큐빅미터)급 운반 전용선 장기 용선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선박은 현대 삼호중공업이 올해 10월 건조를 시작해 2025년 상반기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인도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도입하려는 174K CBM급 운반선은 우리나라 전체가 반나절 정...
포스코인터, 174K급 LNG 전용선 확보…"가스사업 시너지" 2023-05-10 09:22:41
10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전용선 전문 해운회사인 에이치라인 해운과 장기용선계약을 체결했다. 현대 삼호중공업이 2023년 10월 건조를 시작해 2025년 상반기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인도될 예정이다. 174K CBM급 LNG선은 한 번에 대한민국 전체가 약 반나절 정도 쓸 수 있는 양의 천연가스를 수송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