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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이 단지에 '쏙~' 명품 조경·커뮤니티 품은 아파트가 대세 2019-10-09 14:40:40
키즈룸도 마련돼 있다. 개나리4차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한 현대산업개발의 역삼동 ‘센트럴아이파크’도 단지 내 네 가지 테마로 정원을 설계하는 등 조경에 심혈을 기울였다. 현대산업개발은 각 테마에 맞춰 조형아트월과 수경공간, 50m 트랙과 운동 설비 등을 설계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위례 상가 임대료 결국 반토막…건물주 50% 손실 2019-10-08 11:26:15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이런 침체 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 팀장은 “위례와 같은 베드타운에선 거주인구가 충분히 늘어야 중심상권이 형성된다”며 “북위례 아파트 입주가 끝나기 전까지 공실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인천 검단신도시 미분양 '해갈'…하반기 3000여가구 분양 재개 2019-10-07 17:03:04
지목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서울 아파트값이 오르다보니 30~40대 실수요자들이 수도권으로 밀려나고 있다”며 “수요는 충분한 만큼 정부가 의지를 갖고 수도권 철도망을 구축해 검단 등 2기 신도시의 출퇴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파주 운정 공동주택용지 몸값 '껑충' 2019-10-02 17:00:02
남은 2기 신도시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향후 2기 신도시인 화성동탄, 인천검단, 아산탕정 등지에서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 수주가 쉽지 않아지면서 2기 신도시에 중소 건설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조국 아파트' 방배삼익 수주전…'터줏대감' GS vs '스킨십' 대림 2019-10-01 17:16:33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방배동 B공인 관계자는 “두 회사에 대한 선호도가 백중세”라고 전했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입찰 마감일은 오는 16일이다. 공사 예정가격은 2314억원으로 책정됐다. 지하 5층~지상 27층, 총 721가구(임대 86가구)를 짓는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코오롱글로벌, 태국 웰니스 사업 진출 2019-09-30 17:11:47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코오롱그룹과 아난다그룹은 환경, 토목, 인프라 등 건설사업 분야에서도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건설과 상사사업을 토대로 한국과 태국이 새로운 사업을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축 아파트 10가구 중 6가구 '라돈 위험' 2019-09-26 17:21:11
345.4베크렐에 달했다. 환경부는 6개월 동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충청 지역의 입주 전 신축 아파트단지 9곳, 6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 등을 시범 조사했다. 환경부가 라돈 농도를 측정한 아파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5월 사이 준공된 주민 입주 전 아파트 단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30대는 첫 내집 마련, 40대는 갈아타기…아파트 구입 큰손 떠올라 2019-09-26 14:32:50
기타대출은 2조7000억원 늘었다. 증가 폭으로는 2018년 10월(4조2000억원) 이후 최대였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경기침체로 집값이 조정될 우려가 있다”며 “담보인정비율(LTV) 30% 안에서 저평가된 역세권 아파트를 사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유림개발 '펜트힐 논현', 고소득 전문직 '맞춤형' 역세권 호텔식 주택 2019-09-25 03:52:42
강남구의 ‘비전2030 글로벌 강남 종합발전계획’과 ‘양재나들목(IC)~한남IC 지하화 사업’ 등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양재IC~한남IC 구간 지하화 사업이 진행되면 상부에 조성될 녹지공간 및 편의시설을 통해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평가된다. 배정철/이정선 기자 bjc@hankyung.com
헬리오시티 2차 보류지 5가구 모두 팔려 2019-09-24 17:33:36
16층 84㎡L형(17억3300만원), 4층 84㎡A형(17억2000만원), 23층 110㎡B형(20억5100만원), 22층 130㎡A형(22억6100만원) 등이다. 입찰 보증금이 7억7040만원에 달해 사실상 법인만 참여했던 1차 매각과는 달리 이번 2차 매각은 개별 매각 방식으로 진행돼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