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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육개혁 60~70년 동안 실패…근본적으로 바꿔야"(종합) 2017-02-09 12:22:05
둘 중 하나의 선택을 여성만 강요받고 있고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 세계 어디에 비해서도 지나치게 많은 이런 현실과 구조들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 근로시간 단축으로 돌봄 시간 확보 ▲ 돌봄의 공공성 강화 ▲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 ▲ 개인과 가족의 돌봄역량 강화 정책 시행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또...
"타인 개인정보 노출한 행정심판 답변서는 인권침해" 2017-02-09 12:00:37
수사받은 최씨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전화번호, 범죄경력, 피의자신문조서, 수사결과보고서, 내사보고서, 운전면허 취소처분 내역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법령상 답변서와 서류를 첨삭 수정할 수 없다"며 "답변서를 제출할 때 '제3자 정보가 있으면 신중을 기해달라'고 안내...
안철수 "여성에 가정과 직장 중 택일 강요하는 구조 바꿔야" 2017-02-09 11:34:01
선택을 여성만 강요받고 있고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 세계 어디에 비해서도 지나치게 많은 이런 현실과 구조들을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동폭력, 성폭력, 임금 차별, 가정에서 가사 전담 등 이 정도면 한국사회에서 여성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불평등·불공정에 노출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런...
'反이민정책 설계자' 세션스, 美법무 수장 올랐다(종합) 2017-02-09 10:55:44
47 통과 인권·이민·낙태·범죄예방 정책 '초강경 보수'로 흐를 듯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인종주의 논란을 몰고 다니는 극단적 보수 성향의 상원의원(앨라배마) 제프 세션스(71)가 미국 법무행정을 이끄는 수장이 됐다. 향후 미국의 인권, 이민, 낙태, 범죄예방 등 주요 법무 정책이 강경 보수로 치달을...
[Law&Biz] 김재호 법무법인 바른 대표 "변호사는 신뢰 파는 직업…올바름이 우리 업의 기준이죠" 2017-02-07 17:33:16
경력은 모두 10년이 넘었지만 부장판사로 승진하기 전이었다. 처음부터 사무실 2개 층을 빌린 것도 로펌 창업에 의지가 컸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 대표는 “돈 벌어 편안하게 사는 대신 로펌을 만들어 키워 보자는 데 3명이 의기투합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대표적인 ‘전관 위주 로펌’ 바른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07 15:00:03
직원채용·부서배치 최순실 결재 나야 결정"(속보) 170207-0410 사회-0046 10:36 정현식 "MB계·운동권 경력 인사는 재단 임원 안돼"(속보) 170207-0411 사회-0047 10:36 '40명 탄' 버스에 불 번지자 앞뒤 문 열고 "빨리 대피하라" 외쳐 170207-0419 사회-0048 10:39 '정유라 특혜' 최경희 前 이대총장, 헌...
MS, 美정부에 反이민 행정명령 예외 프로그램 건의 2017-02-03 05:20:34
있고, 범죄 경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는 사업 목적이나, 긴급한 가족여행 필요성이 발생했을 때 미국 입·출국을 허용해달라는 요지다. 브래드 스미스 MS 최고법률책임자(CLO)가 이런 내용의 서한을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보냈다고 경제전문지 포춘이 보도했다. MS는 물론 구글, 애플,...
美시카고갱, 트럼프 면담신청…"폭력범죄 해결위해 협력하겠다" 2017-02-02 15:10:50
폭력범죄를 줄여나가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에 신뢰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스콧 목사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시카고 지역사회 운동가로 경력을 쌓아 정계에 진출했으나 대통령이 된 후 이들을 도외시했고, 신뢰를 얻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시카고 남부 갱조직에 가담해있는 레이본데일 글라스(43)는...
일 최고재판소, 인터넷 '잊힐 권리'기준 첫 제시 2017-02-01 16:19:41
경력이 있는 남성이 체포 당시 기사를 삭제해 달라며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사법처리 기록삭제 가처분 청구에 대해 해당 정보를 사회에 제공하는 자유보다 프라이버시 보호가 우선될 경우에는 정보삭제를 인정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 소송은 6년 전인 2011년 아동매춘 등의 혐의로 체포돼 50만 엔의 약식명령을 받은...
정부 "미국내 23만 한인 불법체류자 권익보호 방안 검토" 2017-01-31 15:49:05
범죄 경력 불체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추방 절차를 진행하고, 테러 위협 7개 국가 국민의 90일간 미국 입국 정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유세 기간 전문직 비자 쿼터 증원 반대, 취업비자 제도 개혁 필요성 등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공언한 바 있다"면서도 "다만 아직 유학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