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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부연합기념물' 놓고 전통보전이냐 vs 백인우월주의냐 논란 2017-05-22 16:31:13
한 백인우월주의자가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흑인교회에 총기를 난사해 다수를 살상하면서 남부연합 깃발 등 상징물의 공공장소 철거 조처가 지역별로 시행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 사설을 통해 "지침이 없다고 (남부연합 기념물들을)방치해서는 안 된다"면서 흑인 주민이 60%에 달하는 뉴올리언스시에 그들을...
'경질' 코미 이을 차기 FBI 국장 후보들, 잇따라 고사 2017-05-21 16:13:58
트레이 가우디 하원 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은 자신이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을 대신할 적임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앨리스 피셔 전 법무부 차관보도 최근 백악관에 FBI 국장 후보군에서 제외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FBI 국장 하마평에 오르는 남은 주요 후보들은 조 리버먼 전 상원의원, 프랭크 키팅 전...
美 뉴올리언스 '최후의 남부연합 기념물' 철거 2017-05-21 05:57:33
2015년부터 남부연합 기념물 철거 계획을 세웠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흑인교회에서 일어난 백인 청년 딜런 루프의 총기난사 사건이 기폭제가 돼 남부연합기 폐지 법안이 제출되고 기념물 폐지 논의가 본격화했다. 반면 남부연합의 역사 유산을 보존해야 한다는 강경파들의 반발도 적지 않았다. oakchul@yna.co.kr ...
로즌스타인 "코미 경질 사실, 발표 전날 알아" 2017-05-19 06:14:53
놓았다. 한편 공화당 중진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로즌스타인 부장관의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이제는 범죄수사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로즌스타인이 전날 성명에서 "특검을 임명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결정을 했다"면서 "다만 나의 ...
美 기름값 가장 비싼 주는 하와이…캘리포니아 2위 2017-05-17 03:47:29
최저가는 사우스캐롤라이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에서 차량용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는 하와이, 두 번째는 캘리포니아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주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였다. 16일(현지시간) 미 유가정보사이트 '가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하와이는...
죽음 부른 카페인…카페인 음료 3잔 마신 美고교생 사망 2017-05-16 18:06:17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리치랜드 카운티의 데이비스 앨런 크라이프(16)는 지난달 26일 스프링 힐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크라이프는 카페인 과다 섭취에 따라 급성 부정맥이 유발돼 심장기능 이상으로 사망했다고 리치랜드 카운티 검시관 개리 와츠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크라이프는 숨지기...
백악관, '트럼프-코미 대화 녹음테이프' 확인 거부 2017-05-16 05:35:04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이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가 있다면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했고, 민주당 척 슈머(뉴욕) 상원 원내대표도 녹음테이프가 존재한다면 "대통령은 즉시 제출해야 한다. 만약 그런 테이프가 없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 전 국장과 미국인들에게 오도를 사과해야...
트럼프·코미 '녹음테이프' 논란 증폭…"존재하면 의회제출해야" 2017-05-15 11:37:41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NBC방송 '밋 더 프레스'에 출연해 "이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가 있다면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직 연방 검사인 공화당 마이크 리(유타) 상원의원도 같은 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녹음기를 설치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 "반드시 좋은...
줄줄이 폐지된 오바마표 규제…총기·환경 등 14개 뒤집혀 2017-05-15 09:24:08
10일 미 상원은 오바마 행정부 때 도입된 메탄가스 배출 규제를 철폐하는 안을 표결에 부쳤다. 공화당은 승리를 낙관했으나 표결 결과 51대 49로 뜻밖의 패배를 당했다. 당시 존 매케인(애리조나),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수전 콜린스(메인) 등 공화당 의원 3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rice@yna.co.kr (끝)...
트럼프 '구원투수' 헤일리 "대통령, 국가 CEO…누구든 해고가능" 2017-05-15 09:02:17
부인했다. 다만,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로 일했던 때를 떠올려보면 '충성과 신뢰의 표시'가 자신에게는 중요했다며 간접어법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계속 감쌌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 전 국장과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듯한 글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헤일리 대사는 자신은 대통령의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