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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받네··강정호 수술,재활에 6~8개월<피츠버그 공식발표> 2015-09-18 15:25:05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며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강정호 무릎 부상, “복귀까지 6~8개월 소요”…시즌 아웃 공식발표 2015-09-18 15:21:49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1회 초 수비 도중 병살을 방해하기 위해 들어온 크리스 코글란의 깊은 슬라이딩에 무릎을 가격 당했다. 부상 직후 병원으로 실려간 강정호는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 코글란은 충분히 할수 있는 플레이를...
여민정 “정호 얼른 낫길”, 강정호 부상 쾌유기원…친분 두터웠나? 2015-09-18 14:34:01
슬라이딩에 무릎을 가격 당했다. 한편 여민정은 올시즌 초 강정호를 위한 응원랩 ‘내 벗, Never Give Up’을 발표하기도 하는 등 평소 강정호와의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 넥센 히어로즈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여민정은 생일파티에 강정호를 초대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강정호 시즌 아웃, 크리스 코글란 페이스북 해명글 보니… "운이 없었던 상황" 2015-09-18 14:31:43
베이스로 슬라이딩 하는 크리스 코글란과 무릎을 부딫혀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미국 ABC는 "강정호가 연골 손상으로 6~8개월간 출장하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고, 이 기사를 링크한 크리스 코글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운이 없었던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크리스 코글란은 "나는 그(강정호)가 다치는...
`재범` 코글란?… 강정호 부상, 6년 전 이와무라 부상과 흡사 `충격` 2015-09-18 12:58:11
파이어리츠)가 수비 도중 크리스 코글란의 슬라이딩으로 부상을 당했다. 코글란은 지난 2009년에도 이와무라의 왼쪽 무릎을 향해 슬라이딩 해 큰 부상을 입힌 바 있다. 당시 코글란은 강정호와 같은 포지션인 이와무라가 수비하고 있는 2루 베이스를 향해 돌진했고, 미처 피하지 못한 이와무라는 무릎에 큰 충격을 받고...
"코글란 역겨운 플레이" 강정호 부상에 ESPN 칼럼니스트 맹비난 2015-09-18 11:30:12
수비수 방향으로 슬라이딩했다. 강정호는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에 왼쪽 무릎을 그대로 받히며 부상을 입으면서도 1루에 정확한 송구를 해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낸 뒤 쓰러졌다. 결국 강정호는 조디 머서와 교체됐다. 강정호는 내측 측부인대 손상과 정강이뼈 골절에 대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시즌 아웃뿐 아니라 선수...
강정호 무릎 부상에 성난 누리꾼, 코글란 페이스북에 도넘은 한글욕 ‘눈살’ 2015-09-18 11:00:29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도중 병살을 방해하기 위해 들어온 코글란의 깊은 슬라이딩에 무릎을 가격 당했다. 구단 측은 “왼쪽 무릎을 다쳤으며, 현재 치료와 검진을 받고 있다”고 말을 아끼고 있지만 십자인대가...
강정호 부상 입힌 코글란, 과거에도 몹쓸 태클…6년전과 비슷 2015-09-18 10:34:16
슬라이딩에 무릎을 가격 당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강정호의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고 정강이 뼈가 부려졌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구단 측은 “왼쪽 무릎을 다쳤으며, 현재 치료와 검진을 받고 있다”고 말을 아끼고 있지만, 만약 인대부상이 맞다면 최악의 경우 이대로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도 있다....
코글란, 무리한 슬라이딩 처음 아니다…과거 日 선수도 '충격' 2015-09-18 10:29:11
코글란, 무리한 슬라이딩 처음 아니다…과거 日 선수도 '충격' 코글란 강정호 부상 코글란(30, 시카고 컵스)의 무리한 슬라이딩으로 강정호가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일본인 선수와의 사고도 재조명 되고 있다. 코글란은 2009년 템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던 일본인 내야수 이와무라 아키노리의 다리 부상을...
강정호 부상, 십자인대 파열·정강이 골절… 코글란 `살인태클` 상황 어땠나? 2015-09-18 09:51:33
송구를 방해하는 슬라이딩 과정에서 강정호의 체중이 실린 왼쪽 무릎을 자신의 오른쪽 무릎으로 들이받았다. 강정호는 그대로 무릎이 뒤로 꺾이며 쓰러졌고,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했다. EPSN에 따르면 강정호는 이 충격으로 십자인대가 파열되고 정강이뼈가 부러졌다. 현지 언론 스포팅뉴스도 "강정호의 왼쪽 무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