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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동반자살 28사단 '관심병사' 영결식 2014-08-13 13:30:21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유서에는 '(우울증) 약을 먹어도 변하는 건 없다. 동기와 선임, 후임들에게 미안하다.나에게 잘 해주었던 선임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의 죽음은) 당신들 잘못이 아니다. 못난 나의 탓이다"라고 적혀 있었다.군 헌병대는 지난해 10월 입대한 윤 일병의 자살 경위와 원인 등을...
관심병사 탈영, 군용트럭 탈취해 탈영 시도.."민간인 4명 부상" 왜? 2014-08-11 08:03:55
이후에도 계속 도주하다가 약 5분 뒤 커브 길에서 제대로 회전하지 못해 방호 난간을 들이받고 차탄교 5m 아래로 추락했다. 해당 부대에서 군 간부가 승용차를 몰고 이 상병을 추적했으나 이 상병은 약 10㎞를 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병은 타박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은 뒤 군 헌병대로 잡혀갔다. 차량정비병인...
‘꽃보다 청춘’ 윤상, 불면증에 알코올 의존증세 고백···이적 눈물 흘려 2014-08-09 16:15:09
됐는데 이후 불면증이 생겼다. 그래서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며 “이걸 먹으면 술을 아예 안마시게 되더라. 겁이 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술을 끊고 불면증이 생긴 그는 예민해진 자신의 처지를 이적에게 털어놨고, 이를 몰랐던 이적은 이내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이적은 숙소에 돌아와 “매일...
윤상, 우울증 충격 고백에 이적 눈물 "술 마시게 된 이유가…" (꽃보다청춘) 2014-08-09 10:45:22
후 불면증이 생겼다. 그래서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며 "이걸 먹으면 술을 아예 안마시게 되더라. 겁이 난다"고 말했다.이에 이적은 방에 혼자 남게 되자 "매일 먹던 술을 끊으면서 다른 약을 또 먹고 있다고. 형의 건강이 걱정이다"고 울먹였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
`꽃보다 청춘` 윤상, 알콜 의존증세 고백 `우울증 치료제까지…` 2014-08-09 10:32:27
후 불면증이 생겼다. 그래서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이걸 먹으면 술을 아예 안마시게 되더라. 겁이 난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 이야기를 듣고 숙소에 돌아온 이적은 "매일 먹던 술을 끊으면서 다른 약을 또 먹고 있다더라. 형의 건강이 걱정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꽃보다 청춘` 윤상 "불면증에 알콜 의존증세" 고백에 이적 눈물 2014-08-09 09:48:10
불면증이 생겼다. 그래서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며 “이걸 먹으면 술을 아예 안마시게 되더라. 겁이 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적은 숙소에 돌아온 밤 눈물을 흘리며 “매일 먹던 술을 끊으면서 다른 약을 또 먹고 있다더라. 형의 건강이 걱정이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꽃보다 청춘` 윤상, 알콜의존증 충격 고백··"우울증 치료제 먹고 있다" 2014-08-09 09:12:40
불면증이 생겼다. 그래서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며 "이걸 먹으면 술을 아예 안마시게 되더라. 겁이 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적은 숙소에 돌아와 눈물을 흘리며 "매일 먹던 술을 끊으면서 다른 약을 또 먹고 있다더라. 형의 건강이 걱정이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꽃보다...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적, 윤상에 하극상 부리다가도 ‘음악’ 앞에선 존경 2014-08-09 00:12:10
복용하고 있는 우울증 약의 부작용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돼 한차례 눈물을 쏟는 모습이 이어졌다. 큰형 윤상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세 사람은 돈독한 분위기를 되찾게 됐다. 와카치나 오아시스 지역으로 이동한 이들은 사막 속 오아시스에 발을 담그고 소년 같은 모습으로 장난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물놀이를 마치고 난...
‘꽃보다 청춘’ 윤상, 약 부작용 고백에 이적 눈물 “27년 동안의 불면증 앓아” 2014-08-08 23:29:55
세 사람은 약간 어색한 분위기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농담이 오고가기는 했지만 자꾸만 침묵이 생겼다. 이때 윤상은 “오늘은 성공해야 되는데” 라며 배변활동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속내를 털어놓게 됐다. 알고 보니 윤상은 지난 27년간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 그동안 술에...
살 빼려고 먹은 약, 잘못하면 독? 2014-08-07 08:09:41
이 약은 식욕을 조절해주어 하루에 꼭 필요한 만큼만 식사를 할 수 있어 겪어본 사람만이 이 고마움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식욕억제제는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 식욕억제제는 사람의 뇌 아랫면 부분에 포만감을 작용시켜 식욕을 억제하지만 의존성이 강한 처방약이다. 우울증 증상이 심해지거나 폐동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