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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특위, '지방분권 확대' 공감대…오는 17일 집중토의 2017-08-01 17:33:31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는 개헌안의 핵심 이슈인 지방분권 확대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지방분권을 어느 정도 범위까지 확대할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남아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개헌특위는 1일 국회에서 제1소위원회를 열어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방분권을 확대해야...
이인영 "대통령과 與상당수 의원은 4년 중임제 개헌 입장" 2017-08-01 12:59:42
4년 중임의 대통령 중심제 개헌안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대통령은 대선 이전부터 4년 중임제 대통령 중심제의 개헌안을 이야기했다. 여전히 대통령의 입장은 4년 중임제 개헌안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안희정 "헌법 개정안에 대한민국 자치분권 선언해야" 2017-07-26 11:51:15
정부 차원의 권력구조 개편이 아니라 국민이 주인 되는 촛불시민혁명에 따른 분권국가로의 개정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대로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과 관련된 국민 합의가 진행돼야 의미로 해석된다. 그는 "현재의 광역시·도는 중앙집권국가체제...
日닛케이 "아베내각 지지율 한달새 10%P 급락…못 믿겠다" 2017-07-24 09:43:30
"정부의 설명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은 77%나 됐다. 내각 지지율 하락은 아베 총리가 의욕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헌법 개정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아베 총리가 강조하고 있는 개헌 추진 일정(가을 임시국회에서의 자민당 개헌안 국회 제출)에 대해 47%가 반대해 찬성(37%)보다 10%포인트나 많았다. 한편,...
독일 "터키 관광·사업 피하라" 양국관계 급속냉각 2017-07-21 11:07:09
변하고 있다면서 계속 우려를 표명했다. 터키 정부는 지난해 쿠데타의 배후 세력과 연계된 것으로 지목한 독일 내 터키인들을 인도해달라는 거듭된 요구를 독일 정부가 거부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독일 당국이 자국 내 터키 개헌안 지지집회를 차단하자 에르도안 대통령은 독일이 '나치'와 같은 수...
베네수엘라 "트럼프 개헌 중단 경고 거부…외교관계 재고" 2017-07-19 01:19:23
위한 선거를 시행하고, 제헌의회가 마련한 개헌안을 국민투표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마두로 정권의 지지자들은 우파 야권이 장악한 의회 대신 새로 구성된 제헌의회가 개헌을 통해 현 정권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극심한 경제난 등으로 지난 4월부터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
국민주도 지방분권 개헌 논의 '시동'…청주서 첫 순회 토론 2017-07-18 17:20:57
지방정부의 입법권·재정권·과세권 부여 등 직접민주제 활성화 촉진 방안이 반영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기우(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상임의장)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새 헌법에 지방분권국가를 명시하는 것은 물론 지방입법권, 법률제정권 및 변형입법권, 지방재정·과세권의 헌법적 보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2017-07-18 08:00:00
새 개헌안 논의 제대로 이뤄지고 있나 방산비리 의혹 성역없이 수사해야 ▲ 매일일보 = 공수처 설치ㆍ수사권 분리, 기대만큼 걱정도 있다 빗물 새는 수리온 헬기, 자주국방 말할 수 있나 ▲ 신아일보 = 우리 측 회담 제안 北 무조건 수용해라 ▲ 건설경제 = 사상 최고 코스피, 경제 재도약의 계기로 (서울=연합뉴스)...
베네수엘라, 폭스 멕시코 전 대통령 '외교 기피인물'로 지목 2017-07-18 01:18:18
정부는 오는 30일 545명의 제헌의회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시행하고, 제헌의회가 마련한 개헌안을 국민투표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한편 인테르라세스의 여론조사에서 베네수엘라인 75%는 국가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회주의 경제모델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남미 위성방송 텔레수르는 전했다. 사회주의...
강한 야당 필요한 마크롱 정부 2017-07-17 20:37:28
영향력을 줄이겠다는 개헌안을 내놨다. 이는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기보다는 ‘쪼개고 정복하기’ 전략에 가깝다. 바야흐로 법령에 의해 대통령이 통치하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마크롱 모델’은 호언장담했던 당면 과제를 더욱 악화시킨 채 끝날 공산이 크다. 여기엔 몇 가지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