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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한-미-중 3각 디지털캠프 구축…정태영 부회장의 '도전' 2017-01-08 20:27:54
중심의 카드업이 존재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디지털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전문 정보기술(it) 기업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게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사진)의 판단이다.정 부회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는 ‘카드사 위기론’을 돌파하기...
다음달에도 카드사가 비자·유니온페이 수수료 인상분 부담한다 2017-01-04 06:10:05
카드업계에서는 계속해서 카드사가 이를 부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금감원에서 유니온페이나 비자카드 수수료 인상 관련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정국이 마비된 상태여서 쉽게 결론이 나긴 어려울것 같다"며 "해외 결제 수수료 인상분을 전부 고객에게 돌리긴 어려우니...
NH농협카드, 신임 사장에 이인기 전 농협은행 본부장 선임 2017-01-03 13:47:00
것이다. 카드업계에서는 올해 카드업계의 경영 악화가 예상되는 만큼 NH농협카드가 내실을 다지기 위해 내부 인사를 사장에 선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장은 전남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지부장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본부장을...
신한카드, 국내 업계 최초 인도네시아서 신용카드업 승인 2016-12-28 19:17:42
신한카드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신한인도파이낸스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으로부터 신용카드 사업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발표했다. 국내 카드사가 해외 금융당국에서 신용카드 사업을 승인받은 것은 처음이다.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에 신한인도파이낸스를 설립한 뒤 1년여에 걸쳐 신용카드 사업 승인을...
정유년 맞아 닭띠 은행장 '대권' 도전에 금융계 주목 2016-12-25 10:07:10
대응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카드업계 1위 사업자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등 만만찮은 실적을 자랑하는위성호 사장과 다른 후보군의 등장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대권'을 자신할 수 있는상황은 아니다. 1957년 7월 19일생인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내년 연임과 '민영 우리은행[000030]의 첫...
삼성카드, 업계최초 고객만족도 평가 `그랜드슬램` 2016-12-23 10:42:35
5관왕에 올랐습니다. 삼성카드는 올해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3개 기관의 5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삼성카드는 이달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신용카드 부문 3년 연속...
삼성카드, 식자재 공동구매부터 펫시터 중개까지…카드업 넘어 신사업 '확장' 2016-12-21 18:14:27
벤처기업)과 제휴하는 방식으로 카드업 이외의 서비스 사업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회계·세무지원 서비스와 가맹점을 위한 식자재 공동구매는 물론이고 일반 소비자 대상의 펫시터(애완동물 돌보미) 사업에도 나섰다. 포화 상태인 카드 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삼성카드는 최근...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설립허가 신청 2016-12-20 12:01:03
카드 포인트를 재원으로 활용한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매년 소멸하는 카드 포인트는 1천억 원대에 이른다.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은 신용카드사가 기부한 선불카드 미사용 잔액과 신용카드 소멸 포인트로 저신용자 등 서민금융지원, 영세가맹점 지원, 국민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위한 공익 활동 및 학술지원,...
금융위, K뱅크 은행업 인가…24년만에 신설 은행 탄생 2016-12-14 14:30:08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뱅크는 신용카드업, 방카슈랑스, 펀드판매업은 설립 이후 별도의 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K뱅크와 함께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았던 카카오뱅크는 올해 말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중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위는 이날 K뱅크의...
1호 인터넷은행 K뱅크 본인가‥은산분리 완화없는 `반쪽 출범` 2016-12-14 14:30:00
K뱅크는 빅데이터 기반의 중금리 개인 신용대출, 통신요금 납부 정보 등 간편심사 소액대출, 체크카드, 직불 간편결제 서비스, 퀵송금 등에 이어 설립 이후 별도 인허가를 통해 신용카드업 방카슈랑스, 펀드 판매 등까지 영역 확대를 모색할 예정으로 내년초부터 본격 영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K뱅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