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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기업·개인 추가 제재 2013-03-10 16:42:04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북한의 개인과 기업에 대한 금융제재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안보리가 금융제재 대상에 추가로 지정한 3명의 북한 인사와 2개 북한 단체를 금융제재 대상자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 기관은 제2자연과학원과 조선종합설비수입회사이며, 대상 인물은 조선광업개발무역...
한국 정부도 北 기업·개인 추가 제재 동참 2013-03-10 14:39:44
대상자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재 대상 기관은 제2자연과학원과 조선종합설비수입회사이며, 대상 인물은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 소속 연정남과 고철재, 단천상업은행 소속 문정철 등 3명이다. 기재부는 오는 14일 '국제평화와 안전유지 등 의무이행을 위한 지급·영수허가지침'을 개정하기로 했다....
열풍 '재형저축' 가입조건 따져볼 점은? 2013-03-10 12:10:09
투자 상품'으로 보기는 어렵다. 10일 금융감독원은 가입대상 여부와 미래 자금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소득이 가입 여부 갈라…올해 신규 입사자는 '불가' 재형저축은 가입일을 기준으로 직전연도 총급여가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나 종합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사업자...
제조사 90% "보수적으로 자금 운용하겠다" 2013-03-10 11:11:49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자금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93.0%가 이같이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격적인 자금 운용인 주식·파생상품 등은 7.0%만이 답했다.보수적인 자금 운용을 계획하는 이유로 59.9%가 '경제 불확실성 상존'을 꼽았고 '재무 건전성 확보'(30.8%) 등이 뒤를 이었다. 부동산...
제조사 10곳중 9곳 "올해 보수적 자금 운용" 2013-03-10 11:00:39
기업의 93.0%가 올해 자금 운용을 보수적으로 할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제조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자금운용 실태를 조사한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주식·파생상품 등으로 공격적인 자금 운용을 하겠다는 대답은 7.0%에 그쳤다. 보수적인 자금 운용을 계획하는 이유로...
우수기술 보유 中企, 수출계약서 없어도 무역보증 2013-03-10 11:00:27
추천서·기술평가서를 받은 중소·중견 기업이 대상이다. 이들 기업은 수출 실적·계약서가 없더라도 1년 내에 수출을 계획 중이면 최대5억원의 수출 준비자금을 보증받고, 수출 실적이 있으면 보증·보험 한도를 우대받는다. 공사는 보증료 5% 할인 혜택, 기술보증기금 보증 우대에 필요한 추천서 발급등도...
"EXCO, 지역밀착 MICE로 사람들 사로잡았죠" 2013-03-09 18:21:07
대기업을 포함해 해외에 세계랭킹 20위권에 들어가는 기업들이 전부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엑스코는 서울이나 수도권보다 인프라가 열악할 텐데요. 그래도 엑스코가 그동안 높은 가동률과 흑자경영을 이루었어요.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원인은 어디에서...
직업 연봉 순위, 1위는 CEO 1억988만원 2013-03-09 02:23:00
따른 연봉 순위는 한국고용정보원이 2010~2011년까지 국내 759개 기업의 현직 종사자 2만61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이용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김유경 국가브랜드연구센터장 "한국=분단국가 이미지 벗어야죠" 2013-03-08 17:12:29
기업 마케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브랜드 관리 실무 중심프로그램으로 짜였다. 수강신청은 오는 20일까지다. 신청 문의는 한국외대 국가브랜드연구센터(02-2173-3115)와 한경아카데미(02-360-4080)로 하면 된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사설] 물가 잡겠다는 정부, 마트 잡겠다는 서울시 2013-03-08 17:01:11
금액으로 2조2000억원 규모이니 중소기업과 농어민들이 판로가 막혀 입게 될 손실은 가늠조차 힘들다. 소비 위축과 마트 일자리 감소도 불 보듯 뻔하다.물론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모르는 게 아니다. 마트 품목 제한으로 서울시 기대처럼 영세상인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골목상권이 어려운 이유는 다른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