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가직무능력표준 833개 내년 개발 완료 2013-05-21 17:36:28
위주 사회를 만들겠다며 제시한 국정과제다. 지금까지 기계 건설 등 331개 분야의 표준이 만들어졌지만 정부는 한국고용직업분류(keco)에 맞춰 전체 직무를 833개로 개편하고 ncs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부는 ncs에 맞춰 학교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재인 학습모듈을 개발해 특성화고와 전문대에 우선 보급하기로 했다. 특히...
SKT-미래부, 미래사회 이끌 `창조형 인재` 육성 2013-05-21 10:53:54
‘스마트 러닝’ 기반 장애 취약학생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SKT 스마트교실’을 통한 교육기부를 함께 해오고 있어 이번 협약 체결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과 교육부의 협력 하에 진행되는 ‘청소년 행복동행 프로젝트’ 중 핵심 프로그램은 ‘행복한 수업’으로 이는 청소년들의 롤...
[천자칼럼] 이상한 벌레들 2013-05-17 17:20:08
역겨움을 느낀다. 그러나 벌레공포증은 학습된다는 설이 유력하다. 벌에 쏘였거나 벌레에 물려 크게 고생을 한 경험으로 일종의 트라우마가 형성된 경우라면 혐오를 넘어 두려움까지 갖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벌레를 피하는 이유는 일종의 진화의 소산이라고 한다. 독거미나 전갈에게 물리면 즉사할...
대학은 아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자녀 경쟁력 높이는 법' 2013-05-16 16:31:18
가장 높은 자살율과 가장 낮은 학습흥미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졸업과 동시에 절반 가까운 47% 이상의 대졸자가 백수가 돼야 한다. 학비 융자 채무까지 지고 있는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들은 절망 섞인 한숨부터 나온다. 기업은 기업대로 ‘사람은 있으되 사람이 없다’며 볼멘소리다. 대학이 더...
넥슨, 올해도 '건강한 네티켓' 만들기 앞장선다! 2013-05-14 11:27:55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전국 약 180개교 31,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티켓 수업을 진행해왔다. 2011년부터 '사단법인학부모정보감시단(대표 이경화, 이하 학정감)'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30개교 5,000명의 학생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굴렁쇠...
영어유치원, 원어민 교사와 더불어 정서적 안정주는 한국인 교사도 함께 필요하다 2013-05-13 14:17:09
분위기, 교수 학습 방법 등의 교육 환경 요소에 지대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에 성북구에 위치한 구) 하바놀이학교 듀얼랭 영어유치원의 하수정 원장은 “특히 유아기는 인성과 감성이 자리 잡는 너무나 중요한 시기로, 이를 키워줄 수 있는 유능한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상 이색 경시대회 봇물 2013-05-10 17:54:27
심화학습을 많이 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뽑는 것이 목적이 아닌 관심 분야에 대해 자기주도성을 가지고 협동을 통해 창의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고, 도전을 즐기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함이다. 한현수 청심 기획조정실장은 “정부의 교육정책 목표가 융합인재양성인 만큼 학교생활에서부터 창의사고력과...
[영어학습에 대한 불편한 착각들] 어린이들의 영어 트라우마 그리고 어른들의 역할 2013-05-10 16:16:14
[영어학습에 대한 불편한 착각들]18편. 어린이들의 영어 트라우마 그리고 어른들의 역할 얼마 전 어느 초등학교 교사 분으로부터 들은 이야기 입니다. 그 분이 가르치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영어 수업에 어느 학생이 있는데, 한국어를 읽는 데에는 문제는 없지만 영어는 읽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한 번은 학교 영어 수업...
[아는 만큼 쓰는 논술] (4) 인간의 합리성 2013-05-10 15:00:17
학습효과’를 연구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징벌을 가하는 선생의 윤리적 태도’를 연구하고자 한 것이었다. 실험팀은 원래 150볼트 이상의 상황에서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실험을 거부하리라 추정했으나 결과적으로 지원자의 65%가 권위자의 지시를 끝까지 따랐다. 밀그램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생글기자 코너] 대학생이 된 지금 고등학교 생활 되돌아 보면…고교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2013-05-10 14:38:45
고3 때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야간자율학습을 한 기억이 많지 않아서 친구들을 만나도 함께한 추억이 별로 없어요. 되돌아보면 참 바보 같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중요한 시기에 공부는 뒷전이고 집에 가기 바빴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가끔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매일 보는 친구들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