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환캐피탈 대표이사에 김한조 前 외환은행 부행장 2013-02-12 14:15:41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김한조(57) 전(前) 외환은행[004940] 기업사업그룹 부행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경불 안동 출신으로 경희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김 대표이사는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여의도종합금융지점장, 강남기업영업본부장, PB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기본 원칙에 입각해 엄격하고...
[마켓인사이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연내 웅진 최대주주 복귀 2013-02-11 15:59:01
연내 웅진그룹의 최대 주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을 연내 매각하기로 함에 따라 매각대금으로 웅진홀딩스 지분을 되사게 됐기 때문이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과 채권단은 지난 8일 법원에 제출한 사전계획안을 통해 올 연말까지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을 매각하기로 했다. 윤...
[마켓인사이트] 정영채, MBK(김병주) 마음 얻었다 2013-02-08 10:18:14
신한은행과 단독으로 협의했다. 하지만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 태클이 걸렸다. 기존 대출금이 너무 많다는 이유때문이다. mbk는 곧바로 하나대투증권과 국민은행에 sos를 쳤다. 하지만 이들 회사들도 대규모 대출을 결정하려면 시간이 필요했다. 반면 mbk는 다급했다. 네파 2대 주주인 유니타스캐피탈이 경영진에 역제안을...
<고침> 경제(하나금융 작년 순익…) 2013-02-07 19:21:38
최근 외환은행 잔여지분 인수와 관련해 "주식교환의 취지는 경영효율성과 그룹의 일체성을 제고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있다"며 "(지분 인수)공시 이후 시장의많은 애널리스트가 긍정 평가를 내놓고 하나금융의 목표주가를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pseudojm@yna.co.kr(끝)<저 작 권...
하나금융 작년 순익 1조6천823억…전년比 37.6%↑(종합2보) 2013-02-07 17:57:54
최근 외환은행 잔여지분 인수와 관련해 "주식교환의 취지는 경영효율성과 그룹의 일체성을 제고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있다"며 "(지분 인수)공시 이후 시장의많은 애널리스트가 긍정 평가를 내놓고 하나금융의 목표주가를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pseudojm@yna.co.kr(끝)<저 작 권...
KB금융 작년 순익 1조7천745억원…25% 감소(종합2보) 2013-02-07 17:07:57
2조원 늘었고 은행 원화대출금(사모사채 포함)은 184조1천억원으로 같은 기간 2천억원(0.1%) 증가했다. KB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시가배당률은 1.6%, 배당성향은 약 13.1%(대손준비금 제외한 이익 기준 약 16%)다. 실적발표 이후 기업설명회에 나선 KB금융...
일동제약 오너일가 경영권 방어…적대 관계 슈퍼개미 지분 7% 2013-02-07 17:07:25
안씨는 일동제약 경영진에 반기를 들어온 주요 주주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주주총회 결의 내용을 취소해달라며 일동제약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윤 회장은 안씨의 지분을 넘겨받는 대가로 인수가격을 시장가보다 20%가량 높은 주당 1만3700원으로 쳐줬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경영진과 대립하던 측의...
시민단체도 하나금융 외환은행 지분인수 비판 2013-02-07 15:56:37
1만1천900원보다 훨씬 낮고, 현재 시세보다 싸다. 최근 외환은행 주가 흐름을보면 1개월 평균은 7천471원, 3개월 평균은 7천400원이다. 영국은 대주주가 90% 이상을 소유한 때 인수교환을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상한 기준이 없어 60% 지분을 가진 하나금융이 40%에 달하는 소액주주의 지분을강제로 사들일 수...
SBI그룹,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인수 결정 2013-02-07 14:45:38
현대스위스2저축은행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하고 실권주를 인수하게 될 경우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최대주주가 된다. 증자 후 지분율은 SBI파이낸스코리아 이외의 주주가 모두 실권할 경우 SBI그룹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지분을 최대 89.4%, 현대스위스2저축은행의 지분을 최대 94.0%(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보유하는...
원명수 전 메리츠화재 대표, 메리츠금융 부회장 복귀 2013-02-07 13:20:10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원명수 전 메리츠화재 대표를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원명수 전 대표는 서울은행 부행장과 삼성화재 전무 등을 거쳐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사장과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원 전 대표는 지난 2010년 실손의료보험 불완전판매로 금융감독원에서 문책경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