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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윤진숙 장관 `누난 부산스타일` 2013-05-09 18:05:31
자갈치 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고향이 부산이라는 점과 구수한 사투리 구사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지난 번 노량진 수산시장에 이어 이번 자갈치 시장에서도 윤 장관은 직접 생선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상인들은 윤 장관에게 국회 청문회 일은 신경 쓰지 말라며 앞으로 해양수산...
윤진숙 해수부장관."5위 해양강국에 혼신을 다하겠다" 2013-05-09 17:37:37
방문,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장관은 “우리의 해양력은 세계 12위인데 조선과 해운 수산 등의 재도약에 시동을 걸어 세계 10위내에 안착한 후 5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윤장관은 이어 “부산시민들의 불만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해양수산부가...
< GM 회장 거론 '통상임금 문제' 투자 걸림돌 되나> 2013-05-09 17:10:47
걸림돌로 거론되기에 이르렀다. 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니얼 애커슨 GM 회장이 "두가지 문제만해결된다면 한국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엔저와 통상임금 문제에 따른 한국사업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애커슨 회장이 언급한 엔저 문제는 국내 수출 제조업체 대부분이 떠안고 있는글로벌 현안...
수익형 부동산, 아파트처럼 둘러봤다 '낭패'인 까닭은? 2013-05-09 14:34:53
따지라고 덧붙였다. 오피스텔 홍보관을 방문하면 수익률만 따지기 보다는 업무용이든 주거용이든 입주자 입장에서 체크하라고 권했다. 채광, 통풍, 조망 확보 여부나 서비스 공간 등을 체크해 보고 유닛의 내부 구조와 시설물 배치 등을 살핀다면 임대수요도 예측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역에 따라 여성 입주자가 늘...
윤진숙 해수부 장관, 취임 후 첫 부산 방문 2013-05-09 11:31:43
첫 방문지로 부산을 선택한 것은 해수부 부활의 진원지인 부산에 해수부가 들어서지 않은 것에 대한 반발 심리를 누그러뜨리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오전 첫 방문지로 부산 신항에 도착한 윤장관은 항만 관계자들에게 현황을 보고 받고 신항 발전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직접 항만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대전세종소식> 세종시 '찾아가는 민원기동반' 운영 2013-05-08 15:16:05
2개 반으로 구성된 민원기동반은 매주 반별로 3∼5개 기업을 방문, 기업 지원,일자리정책, 산업단지, 유통가공 등 4개 분야별 업무를 지원한다. 시는 시내 기업 632개 중 종업원 수 30명 이상인 122개를 대상으로 민원기동반을 우선 운영할 계획이다. 이권화 시 기업지원담당은 "민원기동반은 기업의 애로사항...
와타나베부인·왕서방, 오피스텔 투자까지 나섰다 2013-05-08 09:24:57
위해 조성되는 사업이다. 주상복합, 호텔, 업무시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거주지와 비즈니스 중심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미국 등 해외에서 순회 분양설명회를 열고 있는 것이 송도에 투자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
은퇴 후 재취업, 성공 노하우 5계명 2013-05-07 14:31:45
좋다. 사진관에 방문할 상황이 안 될 경우 채용 사이트에서 기존 사진을 깔끔하게 보정해 주는 사진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용하면 편리하다. ◆ ‘권위 의식’은 버려라 이전 회사에서 누렸던 지위나 나이 들면서 생기는 고집 등은 버리고 사회에 발을 처음 내딛는 초년병처럼 열린 마음으로 하나하나...
금감원, 금융사별 전담 민원관리 시스템 도입 2013-05-07 09:56:30
금감원은 7일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를 소비자보호에 관한 실질적 최고심의기구로 운영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처의 독립성과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으로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감독·검사부서와 상호 연계를 통해 금융상품과 영업관행 등에 대한 검사를 요청하고 검사부서는...
"담배로 먹고살던 도시가 IT허브로 변신…韓, 버지니아 벤처생태계 벤치마킹할만" 2013-05-06 17:25:54
미국 버지니아 주정부에서 국제협력 및 투자업무를 맡고 있는 지미 리(한국명 이형모) 상무차관(사진).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5일(현지시간)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버지니아주가 it 중심지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것은 잘 구축된 벤처 생태계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dc 인근 레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