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민병덕 국민은행장 2013-01-17 08:00:39
요즘 우량 기업들은 깜짝 놀랄 정도로 대출 금리가 낮다. 기업들이 원하는 것은 제때,돈이 부족할 때 지원을 해주는 것이다. 원활한 유동성 공급이 제일 중요하다. --올해 국민은행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분야는. ▲국내영업 중에는 스마트뱅킹과 비대면채널 영업 분야다. 스마트뱅킹 고객이 540만명인데다...
국민銀도 하우스푸어 프리워크아웃 동참…이자 유예 2013-01-17 08:00:34
올해 리테일 영업 부문을 강화하고자 은퇴를 앞둔 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은퇴 후 공적연금을 받지 못하는 `연금 공백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목돈을 넣고 연금처럼 타서 쓰는 `가교형 예금상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각종 강연과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근 새로...
금호타이어, 국내외 나눔경영 실천 '호평' 2013-01-17 01:37:39
전 지역을 대상으로 자매결연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베트남에서의 나눔도 빼놓을 수 없다. 올해초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한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문화축제 후원, 한국어교실 등 베트남 교민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국내에 거주하는 베트남...
재계, 환율쇼크에 `얼음`..中企 환헤지 `관심` 2013-01-16 19:22:19
하락 시 보험금을 지급받고 상승할 경우 기업이 이익을 환수하는 환변동보험 관련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창배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원화 가치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변동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우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환율 변동 보험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연금 주식시장 비중 2020년 10% 넘어"(종합) 2013-01-16 18:44:19
기업 중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5% 이상인 회사가 이미 230개에 육박했고 지분율이 9%를 넘어선 기업도 60여개에 이른다"며 "앞으로 국민연금의주주권 행사 강화가 첨예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올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부과 기준이 금융소득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낮아지면...
쌍용차 노조, 국정조사 반대 입장 명확 2013-01-16 18:05:15
자료를 내고 국정조사를 하려면 중국 상하이자동차를 대상으로 해야 하며, 정리해고 문제는 이미 사법부 조사가 진행되는 만큼 국정조사와 별개로 사법부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금 쌍용차에 가장 시급한 것은 투자이며, 마힌드라 이사회의 승인에 따라 쌍용차 투자유무가...
선데이토즈, '애니팡' 캐릭터상품 본격 판매 2013-01-16 18:02:21
기업과 브랜드, 그리고 디자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에 있으며,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와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캐릭터 케이크, 휴대폰 케이스, 스티커 제품 외에도, 앞으로 봉제인형, 완구, 팬시제품, 도서, 의류 등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중소형株펀드 약진…어떤 종목 담을까 2013-01-16 17:40:58
등의 경기민감주 중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3~0.4배로 낮은 기업을 신규로 편입 중”이라고 덧붙였다. 건설기계, 플랜트 기자재 기업을 해당 종목으로 꼽았다.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예금 20조, 펀드 등으로 이동"…금융소득과세 14만명 늘어 2013-01-16 17:34:18
이어 “새로 대상이 되는 14만명이 가진 이자지급금융자산(예금 채권 등 이자를 받는 금융자산) 규모는 60조~70조원대”로 추정했다. 이 중 부부간 증여 등 세금 부담 회피 수단을 선택하는 금액 등을 제외할 경우 이동 대상 이자부 금융자산은 30조~40조원으로 분석했다. 가장 이동 가능성이 높은 예금자산은 절반가량인...
청주공항 '민영화 1호 공항' 결국 무산 2013-01-16 17:27:22
안팎의 적자를 내는 청주공항을 민영화 대상으로 선정해 검증도 안 된 컨소시엄과 수의계약을 하는 등 졸속으로 진행해왔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의 민영화 정책에 따라 2011년 말 청주공항 매각 작업에 들어갔으나 1, 2차 입찰시 청주공항관리 외에 다른 기업의 참여가 없어 유찰되자 지난해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