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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시장 변화 예고' 국민카드 가맹점 할인 확대 2013-01-03 04:55:33
월 이용액 50만원 이상의 고객을 대상이었다면 올해 나올 `원카드'는 월 이용액 30만~40만원 고객으로 혜담카드의 12가지 혜택을 조금씩 모두 누릴 수있도록 구성된다. 이 카드가 출시되면 지난해 SK와 하나금융 계열사 혜택을 집중해 75만장을 돌파한 하나SK카드의 `클럽SK 카드'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현지은행 석 달 걸릴 대출, 한국계는 일주일만에 'OK' 2013-01-02 17:21:08
모델’로 평가받는다. 우리은행과 외환은행이 한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하던 때인 2007년 하나은행이 빙탕마눈갈은행을 인수·합병(m&a)해 현지인 공략에 나섰다. 현지인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인 법인장은 현지인처럼 수염을 길렀다고 한다. 인수 당시 지점 수가 7개였지만 작년 말 30개로 늘었다. 공격적인 영업 덕...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총리가 기업과 다소 거리를 둔 것과는 대조적이다. wsj는 노다 전 총리 시절 눈물을 흘렸던 기업 총수들이 아베 총리의 재집권을 맞아 활력을 얻고 있다며 자동차, 금융, 시멘트, 건설, 중공업, 전자 등의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베 총리는 최근 고바야시 요시미쓰(小林喜光) 미쓰비시화학 회장과 사사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비바람 몰아쳐도 수출中企 쓰러지지 않게 부축" 2013-01-02 16:53:14
기업들의 자금난이 심각합니다. 조선·해운 산업은 주력 수출산업이고 건설 역시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업종인데 최근 수년간 수주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김 행장=우선 조선사를 대상으로 3조5000억원의 선박 제작자금을, 운임 하락으로 자금난에 처한 중소 해운사에 대해서는 5000억원 수준의 유동성을...
기업 '신용평가 수수료' 없앤다 2013-01-02 16:52:44
2일 신용평가 수수료 등 7종류의 은행권 기업 대출 관련 수수료를 올해 1분기까지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폐지 대상은 신용평가, 기술검토, 사업성평가, 채무인수, 담보변경, 기성고 확인, 매출채권 매입수수료다. 이들 수수료가 폐지되면 중소기업 입장에선 144억원가량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지난해 은행권이...
[특별 인터뷰 ②]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국경 없는 한류는 이제 '코리아 프리미엄'" 2013-01-02 16:49:04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한류가 기업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는 kbs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은 “메이드 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이제 메이드인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뀌었습니다”라며 “기업인들이 적극 한류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 ‘메이드 인 코리아 힘’...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고위직 여성 비율 아시아 '꼴찌'…美선 女임원 많을수록 실적 '쑥쑥' 2013-01-02 16:48:38
10대 아시아 증권시장에 상장된 74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사회와 최고경영진 내 여성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 기업의 이사회 내 여성 비율은 1%, 최고경영진 내 여성 비율은 2%였다. 각각 2%와 1%를 나타낸 일본과 함께 아시아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10대 아시아 증시 상장기업의 이사회 구성원 중 여성 비율은 평균 6%,...
[제22회 다산금융상] 조준희 기업은행장, 한자릿수 中企 대출금리·원샷인사 '파격' 2013-01-02 16:46:47
대상 조준희 기업은행장(얼굴)은 2010년 12월 취임 이후 금융권 전반의 중소기업 대출시스템 개혁과 인사 혁신을 이끌었다. 중소기업대출 최고 금리를 연 10% 미만의 한 자릿수로 진입시켰고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는 인식 아래 실적이 뛰어난 청경, 보일러공 출신 직원을 파격승진시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큰...
[제22회 다산금융상] 심사평…윤계섭 심사위원장 2013-01-02 16:46:38
제22회 다산금융상 대상의 영예는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조 행장은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앞장서 여신금리를 인하했습니다. 또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스마트지점을 도입하는 등 은행 경영의 쇄신을 추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증권부문에서는 자산관리와 투자은행(ib) 쪽에서 성과를 내고...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적용 대상으로 이통사들을 정조준했다. 수수료율 협상 과정에서 이들이 지나친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주요 이통사 관계자들을 만나 단호한 견해를 전했다"고 2일 밝혔다. 법 시행일이 지났는데도 유독 이통사만 열흘 넘게 새로 책정된 수수료율을 받아들이지 않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