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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한라시멘트 "4년 내 탄소배출 25%감축" 2021-05-23 17:53:08
위해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지난해 대비 25% 감축하고 작업장 내 ‘안전사고 제로(0)’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멘트업과 제지업을 주력으로 하는 아세아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ESG 경영’ 실천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아세아시멘트는 환경개선 설비투자를 위해 최근 5년간 758억원을 지출했다. 특히 작년부...
아세아·한라시멘트 "2025년까지 탄소배출량 25%감축할 것" 2021-05-23 11:59:03
대체연료로 사용하면 탄소 배출량 감축은 물론이고 시멘트 제조 원가도 절감하게 된다. 아세아시멘트는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탄소중립위원회’라는 내부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투자 계획 및 집행 업무도 ‘탄소중립위원회’에서 조율하고 있다.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 및 노력 덕...
산림바이오매스업계, 국제적 합의 무시한 일방적 주장에 우려 표명 2021-05-20 14:40:31
품질기준을 만족시키기 어려우나, 설비투자 및 기술개발로 산림부산물의 비율을 높이는 과도기에 있다는 것이다. 국내의 산림부산물 연료화 수준은 세계적 수준으로 독보적 원천기술 확보 단계에 도달했다는 평이다. 오히려 장려해야 할 토종기술이 설익은 주장에 폄훼되는 것 아닐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친환경` 입히는 홈플러스…"ESG 실현 기업으로 자리매김" 2021-05-18 16:24:57
2만여 톤(ton)의 이산화탄소(CO₂)를 감축했으며, 수도 21%, 가스 18%, 지역난방 17%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설비 투자도 지속해 연간 4.1GWh의 전력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녹색소비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 인증제도인 환경부 `녹색매장` 인증을 받은 홈플러스 매장은 50여 곳에 달하며, 계속 늘려나갈...
'석탄 발전→친환경 에너지' 전환 땐 금융·세제 혜택 2021-05-17 17:29:05
및 설비 보급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4조5000억원, 2025년까지 11조3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담아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우리 기업의 수주 경쟁력도 뒷받침할 방침이다. 사업단계별 금융지원 체계 마련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펀드 등 다양한 금융...
KB금융, ESG 상품 50兆 규모로 확대…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2021-05-17 15:17:30
25% 감축하기로 했다. 최대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지난 2월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 적도원칙은 환경파괴 위험이 있는 개발사업에 금융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전 세계 금융기관들의 자발적 협약이다. 지난해 2월 기준 37개국에서 115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모든 전력 사용량을...
KT, 에너지 절감 'AI 엔진' 개발…공익성 높은 건물에 무료 제공 2021-05-17 15:15:27
14만1000t을 감축했다.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효율화, 이용 건물 냉난방 효율화,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등을 통해서다. 연내 전국 네트워크 장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작년엔 AI를 활용해 에너지 사용을 1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AI 엔진 ‘로보오퍼레이터’를 개발해 KT...
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수준 검토…내년 기후대응기금 신설(종합) 2021-05-17 11:10:22
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수준 검토…내년 기후대응기금 신설(종합) 석탄→친환경 전환시 재정·세제지원 검토 디지털경제 동반자협정 연내 가입협상 개시 추진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달성할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상향 수준을 검토하고, 기후대응기금 신설 등...
석탄→친환경에너지 전환 기업에 금융·세제·재정 혜택 준다 2021-05-17 10:00:08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앞서 발표한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은 구체적인 목표치를 발표하진 않았다. 기존에는 17년 내 24.4%를 감축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지난달 기후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목표치를 상향하겠다고 밝히면서 상향 폭이 얼마나 될지 주목돼왔다. 정부는 NDC 상향 수준을 면밀히 검토하고, 기업의...
영국, G7에 '2030년까지 석탄화력 전폐' 제안…일본 '난색' 2021-05-17 09:23:31
달성하겠다고 선언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13년 대비 애초의 26%에서 46%로 올려 잡았다. 그러나 일정 수준의 석탄화력발전을 유지한다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올여름 새롭게 내놓을 에너지기본계획에도 2030년의 전력원 가운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신형 설비를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