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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서비스 복구 총력 `고객 피해 보상은?` 2014-04-21 11:30:51
3층 외벽에서 불이 났다. 불은 외벽을 타고 10층짜리 건물 옥상까지 번져 외벽 1천591㎡와 10층 사무실 일부 등 모두 2천700㎡를 태운 뒤 오후 7시 24분께 꺼졌다. 이 불로 떨어진 구조물에 주변에 있던 삼성SDS 협력업체 직원 장모(29)씨가 어깨를 다쳐 치료 중이다. 건물 내 근로자는 없던 것으로 알려져 다른...
과천 삼성SDS 데이터센터 화재…삼성카드 '온라인 결제' 일시 차질 2014-04-20 21:03:12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최상층인 11층까지 번져 오후 7시께서야 진화됐다. 삼성sds 과천센터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의 시스템을 운영·서비스하고 백업데이터 등을 보관하는 데이터센터다. 지상 11개층, 지하 3개층 규모의 건물이...
칠레 지진 5명 사망에 죄수 300명 탈옥, 잇다른 지진 발생에 `우리 나라는 안전할까` 2014-04-02 18:27:04
5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2명은 심장마비로, 3명은 건물 잔해 등에 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AP통신에 따르면 칠레 교도소의 재소자 300여명이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칠레 지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칠레 지진, 인명 피해 없길", "칠레 지진, 다들 무사했으면 좋겠다" 등 칠레의 안전을...
칠레 지진 쓰나미 우리나라 영향 없나? "日 열도가 막아…" 2014-04-02 17:36:07
2명은 심장마비로, 3명은 건물 잔해 등에 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 당국은 지진이 발생한 해안 주변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지진 발생 직후 칠레 북부 피사구아와 이키케에서는 각각 1.8m, 2.3m 높이의 쓰나미가 목격됐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에 칠레에서 시작된 쓰나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뉴욕 맨해튼 대형 빌딩폭발 붕괴‥2명 사망·10명 실종 "가스폭발 원인" 2014-03-13 08:57:05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무너진 빌딩 잔해 속에 매몰자들이 있을 수도 있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가스 누출에 따른 사고로 보인다"면서 "사고 빌딩에 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인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이 폭발 15분 전인 9시15분께 신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현장에 보냈지만 이...
맨해튼 아파트 2채 폭발 붕괴… 9·11 악몽에 아비규환 2014-03-13 06:12:13
빌딩 잔해 속에 매몰자들이 있을 수도 있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가스 누출에 따른 사고로 보인다"면서 "사고 빌딩에 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인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이 폭발 15분 전인 9시15분께 신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현장에 보냈지만 이들이 도착하기 전에 참사가 발생했다"고...
뉴욕 맨하탄 빌딩 폭발사고…ABC "가스 폭발이 원인" 2014-03-13 00:09:46
인근 파크 애비뉴에서 폭발음과 함께 건물들이 무너져 내렸다고 긴급 보도했다.현지 소방당국이 즉시 출동해 사고 진압이 이뤄지고 있으나 폭발 잔해와 함께 건물 인근에 연기가 뿌옇게 번지고 있어 다소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 맨하탄 부근 철도 운행은 사고 직후 중단됐다.사고가 난 뉴욕 맨하탄 이스트 할렘은...
`홍제동 화재 참사` 영상에 전혜빈 폭풍 눈물 `불법 주차만 없었어도..` 2014-03-12 10:51:27
말을 듣고 화염 속으로 뛰어들었다. 소방관들이 건물로 들어간 후 불길은 더욱 거세졌고, 결국 건물이 그대로 무너져 소방관 6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현장에는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중장비가 진입하지 못했다, 건물 잔해를 치우기 위해 255명의 소방관들이 맨손으로 작업에 나섰지만 결국 소방관들은 순직했다. 당시 ...
경주 리조트 붕괴, 막바지 수색 작업중…11명 연락두절 2014-02-18 09:29:18
등 1500여명은 무너져 내린 강당 지붕의 잔해를 일일이 헤치고 건물 안으로 기다시피해 들어가 밤새도록 구조에 나섰다. 이들은 무너진 잔해 가운데 치우지 못한 구조물 등을 일일이 두드리며 "누구 있느냐"고 소리를 질러 구조물 반대쪽을 일일이 확인했다. 또 사고 현장 전체를 밝힐 수 있는 조명을 설치하지 않아 소형...
악조건으로 구조작업 난항…저체온증 등 2차 피해 우려 2014-02-18 06:01:55
등 1500여명은 무너져 내린 강당 지붕의 잔해를 일일이 헤치고 붕괴된 건물 안으로 기다시피해 들어가 혹시나 남아 있을 수도 있는 학생들을 찾고 있다. 붕괴 현장에 들어간 구조인력은 주변에 무너진 잔해 가운데 치우지 못한 구조물 등을 일일이 두드리며 "누구 있느냐"고 소리를 질러 구조물 반대쪽을 일일이 확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