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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CEO 연봉 '5억원 이상' 개별 공개 2013-06-13 12:00:35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신고포상금 한도는 1억원에서 20억원으로 확대됐다. 또 불공정거래 행위 중 하나인 미공개정보 규제를 확대, 우회상장 효과가 있는비상장법인도 규제 대상에 넣기로 했다. 법률상 합병 등으로 우회상장 효과가 있는경우가 해당한다. 투자은행(IB) 활성화를...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추진…IB 영역 확대 2013-06-13 12:00:00
내부정보 이용 가능성이 낮은 공익적 성격의 전문투자자의 경우 보고기한을 분기의 익일 10일까지로 완화한다.이 밖에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상한을 1억원에서 20억원으로 확대하고, 우회상장의 효과가 있는 비상장법인도 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규제대상으로 포섭하는 등의 방안도 추진된다.금융위는 6월14일 입법예고...
정부, 원전 비리 고발 제보자에 최대 10억원 포상금 2013-06-11 17:12:00
자진신고 및 내부 고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원전 비리 제보자에 대해서는 공익신고자보호법상의 책임 감면 규정 등을 적용해 법적 책임을 면해주고 최고 10억원에 달하는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원전업계 퇴직자를 고용한 납품업체가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용역이나 공사에 입찰할 경우 감점을...
김상혁 고소女 고소취하, 성추행 혐의 벗어‥어떻게 합의했나 2013-05-31 13:25:54
했으며, 이 여성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김상혁 측 관계자는 고소 취하 배경에 대해 "금전적 합의가 아닌 사과로 소를 취하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1999년 남성그룹 클릭비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연기활동 및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2005년에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
김상혁, 길거리 지나가던 20대女에 접근해…'충격' 2013-05-31 11:14:36
112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김상혁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김씨는 지나가던 여성 a(21)씨의 손목을 잡아채고 "돈을 줄 테니 나와 함께 자자"며 성매매를 제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김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경찰은 전했다.김 씨는 "술을 마셨는데, 그...
김상혁 소집해제 2주 만에 `성추행 혐의`‥싸늘한 시선 2013-05-30 09:05:26
"공익근무가 많이 힘들었나? 그래도 그렇지", "소집해제 2주만에 성추행이라, 공익근무하면서 뭐한걸까", "연예계 복귀 또 미뤄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상혁은 29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거리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김상혁을 체포됐다. 당시 김상혁은...
[항공사 스튜어디스의 반격] ‘비행기 라면 사건’ 이슈화 … ‘동정 여론’ 덤으로 얻어 2013-05-11 10:25:04
‘신고라도 했으니 부럽다’, ‘통쾌하다’는 반응이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강경하게 대응한 승무원의 입장을 이해하는 분위기가 마련됐다. 이번 사건은 미소 뒤 고통에 시달리는 승무원들이 평소 자신들이 겪었던, 그리고 하고 싶었던 말들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이번 사건을 접한 한 승무원은 “그동안 겪은 일들이...
[Cover Story] 300년 역사의 경제학…두 기둥은 고전학파와 케인스학파 2013-05-10 15:48:17
경제상황은 처참했다. 신고전학파 경제학자들에게 실업은 단지 노동시장에서 초과공급이다. 시장에 초과공급이 존재하면 가격 하락으로 수요가 증가해 다시 균형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이 신고전학파의 시장에 대한 믿음이다. 그러나 노동시장은 새로운 균형을 찾지 못했고 대규모 실업이 지속됐다. 이에 케인스학파는...
"버진아일랜드 계좌에 한국인 상당수" 2013-04-24 04:54:23
자진신고를 받았지만 버진아일랜드에선 신고가 1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조세피난처 역외탈세에 대한 각국의 공조 움직임도 빨라졌다. 지난 19일 워싱턴에 모인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은 회원국 간 조세정보 교환을 강화,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와 각종 역외탈세에 적극 대응하기로 합의했다.임원기 기자...
<버진아일랜드 한국인 비밀장부 풀릴까> 2013-04-23 23:00:10
앞서 그들이 실제 어떤 잘못을 했는지, 공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50명의 이름이 있다면 말 그대로 얘기되는 이름은 2명 수준이라는 설명도 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기업이 지난해 말까지 케이만군도·버뮤다·버진아일랜드·말레이시아 라부안 등 조세피난처에 세워진 금융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