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전보건공단 노사, 'KOSHA-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원회' 발대식 2017-08-28 13:52:14
발대식에서 ‘좋은 일자리는 늘리고, 근로시간과 비정규직을 줄이고, 고용의 질을 높인다’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방향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수립과 인프라 구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일자리 나누기 △산업안전보건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kosha-좋은...
최저임금에 상여금 포함되나…산입범위 개편 착수 2017-08-27 11:23:05
지난 21일 어수봉 위원장과 사용자 측·근로자 측·공익위원 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과 업종별 차등적용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28일까지 근로자 측과 사용자 측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교수와 연구소 박사급 이상의 전문가...
맞벌이 부부 안심하게…초등 전학년으로 '온종일 돌봄교실' 확대 2017-08-25 19:08:32
학생의 학습권과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실습을 근로가 아니라 학습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이번 대책은 올 1월 전주 lg유플러스 고객센터인 lb휴넷으로 취업연계형 현장실습을 나간 특성화고 학생이 자살한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정효택 흥아 회장,부경대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 취득 2017-08-25 17:17:33
근로개선 등 무엇보다 근로자 고용안정과 복리, 인권보호에 경영의 주안점을 두어 조직의 사기앙양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에 노력, 기업 발전을 견인했다. 대통령 표창, 국민훈장 석류장, 부산산업대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60여년 만인 2015년 10월 모교인 부경대를 방문해 “6·25전쟁으로...
부산 택시요금,9월1일부터 기본요금 3300원으로 인상 2017-08-25 10:32:06
경쟁력 향상, 종사자 근로여건 개선, 서비스 개선 및 고급화·다양화, 택시 안심·안전관리 강화다. 그 중 택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택시요금 인상방안이 마련된 것이다. 택시업계는 그동안 종사원 인건비와 차량 유지·관리비가 대폭 상승했고 지난해 10월부터 운송비용 전가 금지가 시행되면서...
부산기업 영업이익률,7대 도시 중 성장율 최고 2017-08-24 17:04:23
근로자는 1년 이상의 고용계약과 4대 보험 등 복리후생과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로 구분이 될 수 있다.통계청이 지난 8월 9일 공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른 2017년 7월 지역별 상용근로자수를 보면 부산의 상용근로자는 82만8000명으로 2년 전인 2015년 7월과 대비해 8만4000명, 11.3%가 증가됐다....
동원금속의 하소연 "신의칙 기준, 판사마다 너무 달라" 2017-08-23 18:44:22
부분인 도어프레임은 마무리를 수작업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근로자 숙련도와 기술력이 요구된다. 국내에 도어프레임을 만드는 회사는 동원금속을 포함해 세 곳밖에 없다.아산=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문성현 위원장 인터뷰 "노동계, 노사정위원회 거부할 이유 이젠 없다" 2017-08-23 18:22:26
말했다.문 위원장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은 정부가 주도하기보다 노사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최저임금을 7530원으로 인상한 것은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과감히 추진한 측면이 있다”며 “하지만 앞으로 최저임금 인상폭은 노동자 요구와 영세...
경제계 충격 "선수를 심판으로 세운 셈" 2017-08-23 18:20:59
지지하는 인물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근로시간 단축 등 문재인 정부가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정책도 강하게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다.특히 이번 인사가 사회적 대타협 기구라는 노사정위원회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았다. 이재교 세종대 교수(법학)는 “상황을 반대로 바꿔 기업인 출신을...
기울어진 노사정위원회…'노동계 대부'를 수장으로 2017-08-23 18:19:33
설치하고 의제도 양극화 해소와 근로빈곤층 보호를 위한 복지영역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주노총을 포함한 노동계의 노사정위 복귀가 필수적이다. 문성현 전 대표를 내정한 것은 민주노총 복귀를 염두에 둔 인사라는 해석이다. 정작 민주노총은 사회적 대화 복귀를 둘러싸고 조직 내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