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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송환으로 북미접촉 데뷔 조셉 윤, 향후 행보 주목 2017-06-16 10:44:21
한국과 태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홍콩, 말레이시아 등지를 두루 거친 '아시아 전문가'로 통한다.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정무참사관과 정무공사로 두 차례 근무했다. 2013년 말레이시아 대사 부임 이전에는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수석 부차관보를 맡아 동아시아 정책을 총괄했다. lkw777@yna.co.kr (끝)...
靑 "'美의원 홀대' 日보도, 사실 아닌 게 많다" 2017-06-15 19:06:38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 위원장 등도 문 대통령을 만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아사히는 이런 주장을 근거로 "문 대통령이 '한미 동맹을 중시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지만, 미국 측에서는 진의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kj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사히, 문재인 정부 美의원 홀대에 미 태도 "경화" 조짐 2017-06-15 10:05:58
하원 군사위원장과 코리 가드너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 위원장 등도 문 대통령을 만나지 못했다. 이들은 한민구 국방장관 등과 회담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정부 시절에는 미국 상원 의원의 경우 박 전 대통령이 거의 무조건 면담에 응했다. 가드너 의원도 2015년 여름에 박 전 대통령과 면담했다. 한편 딕 더...
제주 한·중 학술세미나서 해상 실크로드 발전 논의 2017-06-13 11:40:23
나가기로 했다. 피아오 광지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 글로벌전략연구원 과학연구처장이 '일대일로와 동아시아 서부확장', 양철 성균중국연구소 책임연구원이 '해상 실크로드 주요 거점지역의 향후 발전방향과 한중 협력방안', 간루 하이난개혁발전연구소장이 '제주-하이난 자유관광협력체 중심으...
문정인 대통령특보 방미 출국…새정부 외교안보 정책 설명할듯 2017-06-13 10:19:58
공동주최하는 한·미 대화 참석차 공로명 동아시아재단 이사장과 김성환 전 외교장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과 함께 이날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 문 특보는 오는 16일 미국 워싱턴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리는 한·미대화에서 미국 고위관료들이 줄곧 맡아온 오찬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美, 北 ICBM 발사 언급에 "모든 옵션 테이블 위에" 2017-06-13 08:39:39
방송이 13일 전했다. 카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2일 VOA와의 통화에서 가정적 상황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면서도 "우리가 전에 밝혔듯, 향후 도발에 대한 모든 대응 옵션이 테이블 위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과 수사를 자제하고, 국제적...
'대학부설 종합연구소 1호'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창립60주년 2017-06-12 14:47:13
샤바놀 프랑스 극동연구원 서울분원장 초청 강연이 예정됐다. 15일 오후 6시 인촌기념관에서 연구소 창립 60주년 기념 리셉션도 열린다. 16∼17일에는 연구소 HK사업단이 중국 칭화대 당대국제관계연구원·일본 와세다대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제7회 동아시아공동체포럼을 개최한다. hyo@yna.co.kr (끝)...
오준 전 대사 "누구나 장애 겪어…장애인 권익 증진돼야" 2017-06-11 17:45:19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국제규범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당사국회의 의장직을 맡은 건 그가 처음이다.장애 관련 국제단체 인사들과 한국에 국제장애인연맹(ida) 동아시아 지사 설립도 추진 중이다. 오 전 대사는 “선진국에선 장애인에 대한 책임이 사회에 있다고 보지만 아시아는 가족에게 있다는 인식이 강한...
美中정상 약속 '포괄대화' "이달하순 워싱턴개최…北대응 논의" 2017-06-11 14:55:58
수전 손턴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대행은 "그들(중국)은 국경 지대에서 검문검색과 세관 검사를 강화했다" 취재진에 밝히면서 "중국이 미국에 협력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우리는 다른 시도를 추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아사히는 전했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87년 체제' 최대 한계는 사회경제적 민주화 실패" 2017-06-09 13:40:39
동아시아의 민주화와 헌법' 국제학술대회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서울대 법학연구소, 서울대 아시아태평양법연구소, 한국헌법학회가 함께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6월 항쟁 30주년을 맞아 1987년 헌법 제정 과정을 재조명하고 그 의미와 한계를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교수는 이날 '1987년 민주화운동의 성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