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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난새 뉴욕특파원 부임 2024-07-21 18:37:48
빈난새 신임 한국경제신문 미국 뉴욕특파원(사진)이 21일 현지에 부임했다. 금융부, 산업부, 디지털라이브부 등을 거친 빈 특파원은 나수지 특파원과 임무를 교대했다.
"美, 핵으로 日보호" 양국, 연내 첫 명문화 2024-07-21 18:28:36
유사시 미국의 핵전력으로 일본을 방어한다는 내용이 명문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은 2010년부터 외교·국방 담당 실무자가 정례적으로 진행한 확장 억제 관련 논의 성과를 담은 공동문서를 연내 책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양국은 공동문서에 미국이 핵무기 등을 통해 일본...
'포모' 빠진 30대, 증권계좌 개설 급증 2024-07-21 18:18:03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해외 주식 열풍이 불자 사회초년생들이 잇달아 주식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이 21일 국내 증권 3사(미래에셋증권·KB증권·NH투자증권)에 의뢰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신규 계좌를 가장 많이 개설한 연령층은 30대로 나타났다. 이들의 신규 계좌...
"저출생은 한국 존망의 문제…다자녀 가정 학생에 입학 우대" 2024-07-21 18:01:30
대해서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처럼 미국과 중국 어느 한쪽에도 붙을 수 없는 나라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우리나라와 처지가 비슷한 이 나라들과 ‘AI 천하 삼분지계’를 짜면 미국과 중국의 빅테크 플랫폼을 좇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창의력은 AI와 공존하기 위한 인간만의 경쟁력”...
따박따박 월배당 ETF로 파이어족 될래…투자자 70%가 40대 이하 2024-07-21 17:55:31
신문이 21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5곳의 월 배당 ETF(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투자자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국내 상장 월 배당 ETF를 보유한 60만5575명 중 40대 이하의 비중이 71.7%(43만4132명)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28.8%), 30대(24.8%),...
"ESG 등급은 결과일 뿐…경영혁신 기회로 삼아야" 2024-07-21 17:09:38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ESG클럽 7월 월례포럼’에서 “오스테드는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단순히 등급을 잘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경영혁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교수는 SK증권 ESG위원장, 글로벌ESG협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겸임하고...
"미일, '대일 확장억제' 첫 공동문서 추진…중러 핵위협에 대응" 2024-07-21 10:20:37
관계자는 "일본과 미국이 긴밀하게 의사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외국에 보이는 것 자체가 억지력이 된다"고 요미우리에 말했다. 미국과 일본이 기밀 정보가 포함돼 협의 내용 공표를 꺼려 왔던 확장억제를 명문화하려는 배경에는 중국과 러시아의 핵 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이 있다고 신문은 짚었다. 요미우리는 "2022년...
디커플링의 역설?…"中·러, MS발 'IT 대란' 영향 안 받아"(종합) 2024-07-20 18:06:18
신문의 코멘트 요청에도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이번 사태는 미국의 IT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보안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 MS 운영체제 윈도와 충돌을 일으켜 MS 클라우드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발생했다. 컴퓨터 화면이 갑자기 파랗게 변하는 '죽음의 블루스크린'(BSOD·Blue Screen Of...
일본 정부, 핵융합 발전 실증 목표 시점 2030년대 제시 2024-07-20 14:52:36
목표 시기를 2030년대로 제시했다고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 담당상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핵융합 발전 국가전략을 개정할 방침이라며 발전 실증 목표 시기를 2030년대로 할 뜻을 밝혔다. 현행 전략에는 핵융합 발전 실현 시기를 '2050년께'로, 발전 실증 시기는...
中 잠잠하네…'블루스크린 대란' 이긴 디커플링? 2024-07-20 11:44:25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업계 소식통과 소셜미디어 게시물 등을 근거로 세계적인 IT 대란에도 불구하고 중국 항공사와 국제공항,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등 중국의 주요 인프라는 중단 사태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공공 서비스는 대체로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MS의 중국 웹사이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