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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한남3구역 수주 '총력전' 2019-09-23 17:04:45
가장 먼저 단독 시공을 결정하는 등 사업 수주를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총사업비는 2조원의 공사비를 포함해 7조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 686 일대에 197개 동, 5816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한다. 한남3구역 조합은 오는 12월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세입자가 떼인 전세금' 50배↑…2016년 34억→올 7월 1681억 2019-09-23 17:01:06
불량 임대업자와 주택에 대해 허술 심사로 보증해 주는 HUG의 책임도 크다”며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임대사업을 하는 사업자에게는 보증금을 변제할 자본금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도록 의무화해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떼일 가능성을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3기 신도시 '유탄' 맞은 일산 집값…삼송·향동·지축 입주로 또 '휘청' 2019-09-18 17:08:59
부동산수석위원은 “일산보다 입지가 뛰어난 덕양구에 아파트 공급이 대거 이뤄지다 보니 일산 집값의 약세가 이어졌다”며 “분양가 상한제와 저금리 영향으로 킨텍스 주변 신축 아파트와 백석역 등 역세권 저평가 단지들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분양가 상한제 시행前 '밀어내기'…더 뜨거워지는 가을 분양시장 2019-09-18 16:40:23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서울의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서울과 지방의 분양시장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할 것”이라며 “서울 청약을 노리는 예비 청약자들은 인기가 낮은 주택형, 비선호 지역에 도전하는 게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서울 당첨가점 '껑충'…더 좁아진 내집 마련 2019-09-17 17:12:10
분양받으려면 넉넉 잡아 70점 이상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도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인기지역 아파트는 거의 반값에 가까운 분양가로 책정될 가능성이 커 장롱 속의 청약 통장들이 다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혜원/배정철/양길성 기자 anhw@hankyung.com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 임대료 싸지 않다" 2019-09-16 17:11:39
차이가 더 심했다. 단독 다가구의 환산 전세 보증금은 전용 20㎡ 1억1512만원, 전용 20~30㎡ 1억3536만원, 전용 30~40㎡ 1억3545만원 등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 가운데 하나다. 서울시는 임대료가 시세의 85~90% 수준이라고 강조해왔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새 아파트가 투자 1순위…재건축은 잊어라" 2019-09-15 17:09:52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팀장 / 이현수 한화건설 마케팅팀장 /임채우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 장영호 씨엘케이 대표 / 채상욱 하나금융투자연구위원 / 하용환 밀리언키 이사 / 홍춘욱 숭실대 겸임교수 /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이유정/민경진/배정철 기자 yjlee@hankyung.com
5호선 밀어낸 2호선…마포 핵심축으로 떴다 2019-09-15 16:57:18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종로, 을지로 등 도심에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섰지만 대형 단지들이 없어 마포에 관심이 쏠리는 것”이라며 “황금노선인 2호선 지하철 효과와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30~40대 젊은 층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50점대 청약자, 상한제 前 적극 청약 나서라 2019-09-15 16:44:20
받아 신축을 매수한다’(6명) 등의 의견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와 함께 서울 및 수도권 청약시장이 지역에 따라 양극화 현상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안산선 등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과 비규제지역이 과열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상한제 칼도 안뽑았는데…206대 1 '청약 광풍'만 불러 2019-09-10 17:27:47
있는 점수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정부가 인위적으로 가격을 통제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나타난다”며 “아파트 공급을 늘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아파트가 공급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야 시장 참여자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배정철/최진석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