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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계속된 세월호 선체 훼손…사고원인 규명 가능할까 2017-03-27 16:41:29
수색 효율성을 들어 객실 절단도 검토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사고 원인과 거리가 먼 일부 지장물을 불가피하게 정리하고 목포신항 부두에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보안구역이라 일반인 출입도 제한된다"며 "사고 원인을 밝혀낼 핵심 장치인 조타실, 타기실, 기계실 부분은 사고 당시 모습으로 온전히 인양했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27 15:00:03
14:44 [그래픽] 만족도 가장 높은 직업은 '판사' 170327-0695 사회-0133 14:49 '조업구역 위반' 불법 조업 중국어선 4척 나포 170327-0696 사회-0134 14:49 [그래픽] 세월호 침몰지점 수색 어떻게 하나 170327-0697 사회-0135 14:49 '5% 수수료' 받고 보이스피싱 가담한 중국인 구속 170327-0699...
인양단장 "세월호, 내달 4일 전후 목포신항 부두에 거치" 2017-03-27 11:49:47
선미에는 굴착과정이 있어 유실을 대비해 설치했다. 수색구역을 가로 40m, 세로 20m 총 40개 구역으로 나눈 뒤 단위별로 위에서 아래, 좌에서 우 방향으로 수색한다. 특히 선미 쪽에 있는 2개 특별 수색구역은 종 방향으로 다시 수색할 계획이다. 이 구역은 종·횡으로 교차 수색을 하면서 38개 일반 구역보다 4배 정도...
세월호 침몰 해저, 잠수·음파탐지 이중수색 2017-03-27 11:44:54
수색 1m단위 샅샅이 뒤진다…'특별구역'은 4번이상 반복 (진도=연합뉴스) 손상원 윤보람 기자 = 세월호 내부뿐 아니라 선체가 3년간 누워있던 침몰지점 해저에서도 미수습자와 유류품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내달 초부터 이뤄진다.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는 세월호 침몰...
세월호 객실 절단·분리되나…미수습자 수색방안 관심 2017-03-26 18:42:17
수색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해양수산부는 수색 효율성을 내세워 객실을 절단하는 데 무게를 싣는 모양새다.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물리적으로 안 되면 (선체) 절단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왼쪽으로 누운 세월호의 객실 구역을 절단해 바로 세운 뒤 수색하는 방식...
해수부 "세월호 좌측 램프 통한 유실 가능성 희박" 2017-03-26 11:30:57
이 구역에서 혹시나 있을지 모를 유실물 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선체 왼쪽 창문과 출입문을 통한 유실 방지를 위해 리프팅 빔과 선체 사이에 1㎝ 간격으로 유실 방지망을 설치했다.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된 뒤 배수 과정에서의 유실 방지를 위해 반제기된 데잠수식 선박 양쪽 난간 부분에 유실 방지망을...
[세월호 참사 '1075일' 일지] 2017-03-25 06:48:52
후 객실 구역만 분리해 바로 세워 수색하는 '객실 직립 방식' 추진 결정 ▲ 9.30 =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기간 종료 ▲ 10.31 = 해수부, 세월호 작업방식 변경 발표. 선미 들어 올려 리프팅빔(받침대) 설치 ▲ 11.11 = 세월호 선미 들기 이후 인양 방식 변경 발표. '해상 크레인'→'잭킹바지',...
"유실 막아라"…세월호 '겹그물망' 설치·해저수색 2017-03-23 17:21:23
세월호를 온전히 인양한 뒤 펜스 안을 40개 구역으로 나눠 해저를 수색하고 수중음파탐지기(소나)도 동원할 예정이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이날 미수습자 가족들과 면담에서 "9명 미수습자를 가족에게 돌려보내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인양 후)목포 신항에 세월호를 거치한 뒤에도 미수습자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 어디에? 인양 후 본격 수색…애타는 가족 ‘눈물만’ 2017-03-23 11:56:15
대략적인 위치를 정해두고 선체가 확보되면 집중 수색할 방침이다. 윤학배 해양수 차관에 따르면, 현재 세월호가 침몰한 현장에는 250X150m 크기의 펜스가 설치된 상태다. 이는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미수습자나 유류품이 빠져나와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세월호가 안전하게 인양돼 이동하면 잠수부들이 투...
침몰 해저면ㆍ선미 객실 집중수색…'미수습자 찾기' 총력전 2017-03-23 11:05:54
과정과 미수습자 수색 계획 등을 설명했다. 현재 세월호가 침몰한 현장에는 250X150m 크기의 펜스가 설치된 상태다. 이는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미수습자나 유류품이 빠져나와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세월호가 안전하게 인양돼 이동하면 잠수부들이 투입돼 펜스 내 구역을 샅샅이 수색하게 된다. 잠수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