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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한국서 버스도 팔겠다" 2016-03-17 17:44:15
볼보그룹 마틴 룬스테트 회장이 볼보트럭코리아의 2020년 연간 4,000대 판매목표와 서비스 강화로 수입 상용차 시장을 이끌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룬스테트 회장은 17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볼보트럭은 볼보그룹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해 온 사업분야"라며 "20년간...
룬스테트 볼보그룹 회장 "한국서 2020년까지 트럭판매 2배 늘리겠다" 2016-03-17 15:18:42
벌이고 있다.이중 트랙터 및 덤프 등 대형트럭의 신차 교체 수요는 연 1만2000대다. 국내 시장에서 영업용 화물차는 증차를 제한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허가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2020년에도 전체 시장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측된다.앞서 지난달 수입상용차 2위 업체인 만트럭은 신년 간담회에서...
국내 땅 밟은 중한자동차, 자동차계 '샤오미' 꿈꿔 2016-03-14 09:03:07
미니밴과 소형트럭을 수입·판매하는 중한자동차다. 熾� 높은 기술력 등이 요구되는 세단 시장은 힘들지 몰라도 경제성이 중요한 상용차 시장에서는 승부를 낼 수 있으리라 판단한 것. 특히 1.5t급 이하의 생활형 상용차의 경우 오랜 시간 독과점 구조가 유지되면서 오히려 중국산이 경쟁력이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는 게...
현대자동차 트라고 엑시언트 '대형트럭 연비왕' 2016-03-07 19:44:20
가장 높아 "연간 20만㎞ 달릴 경우 수입차보다 기름값 700만원↓" [ 강현우 기자 ] 현대자동차의 트라고 엑시언트(25t)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주요 20t 이상급 대형트럭 가운데 연비(연료소비율)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20만㎞를 달린다면 엑시언트가 수입 대형트럭에 비해 기름값을 최대 700만원가량 아낄 수...
알레스, 수입차 부품 브랜드 '마일레' 들여온다 2016-02-25 18:29:25
부품의 엔지니어링, 제조, 마케팅 경험을 토대로 수입차부품시장에서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완성차 공급 부품보다 높은 품질과 성능을 위해 검증된 기술들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제품 내마모성을 극대화해 '마일레-hd'라는 품질보증을 부착한 수입차 부품을 내놓고 있다....
폭스바겐그룹 만트럭 "수입 상용차 1위 목표…부산모터쇼서 중형카고 첫선" 2016-02-24 13:45:42
] 수입 상용차 2위 메이커인 독일 만(man)트럭이 향후 5년내 한국 수입트럭 점유율 1위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20t 이상 트랙터·덤프 등 대형트럭 중심의 라인업은 올해 중형카고와 버스까지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성장...
국토부, 쌍용차·다임러트럭·포드·볼보트럭·혼다 리콜 2016-02-15 16:12:27
수입·판매한 자동차를 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쌍용차 코란도c는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결과 안전띠 부착장치 강도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자기인증적합조사란 자동차제작사가 정부가 정한 안전기준에 따라 스스로 인증·판매하고, 정부는 기준적합조사와 시정조치를 담당하는 제도다....
수입 대형트럭 '질주'…점유율 첫 30% 돌파 2016-02-09 19:32:10
내놓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대형 수입트럭 점유율 수직상승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대형트럭은 총 1만4275대로 집계됐다. 현대차가 6909대(시장점유율 48.4%)로 1위, 타타대우상용차가 2907대(20.8%)로 2위에 올랐다. 볼보·스카니아·다임러·만 등 수입트럭 합계는...
국토부, '다카타 에어백' 리콜 재명령 2016-02-01 17:09:09
211대다. 볼보그룹코리아트럭이 수입·판매한 fm/fh 카고트럭에서는 앞차축 브레이크 호스의 제작결함이 나타났다. 조향 시 브레이크 호스와 타이어 사이에 간섭이 발생, 마모될 가능성이 있다. 방치할 경우 브레이크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상은 2014년 1월29일-8월21일 제작한 fm/fh 카고 화물차...
산업단지 8개→25개 '3배 증가'…산업도시로 탈바꿈하는 '천년고도 경주' 2016-01-25 18:16:51
부품업체 100여개가 밀집한 문산공단 바로 옆 야산에서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흙과 암반을 외부로 실어나르고 있었다. 문산공단보다 두 배 큰 60만㎡ 규모의 문산2공단 조성 현장이다. 황하수 외동부동산 사장(51)은 “경주에는 1년에 최소 산 하나가 사라지고 공단이 한 곳 생겨난다”며 “분양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