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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2018년 예산 배분… 혁신성장 2조 vs 소득주도성장 19조 2017-11-02 19:15:55
아동수당·기초연금 증가에 최저임금 인상분 보전으로 소상공인 지원 3조 배정혁신성장은 7000억 증가 4차 산업혁명 대응 중점 다른 분야는 많아야 수백억 "성장동력 확보 소홀" 우려 [ 이상열/김일규 기자 ] 문재인 정부가 양대 성장 전략으로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을 내세우고 있지만 내년도 예산은 소득주도성장...
예정처 "내년 복지분야 국정과제 지방재정 부담 18% 급증" 2017-11-02 17:29:08
국정과제 관련 사업인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노인일자리, 주거급여, 아동수당 가운데 신규 사업인 아동수당을 제외하더라도, 4개 사업의 국비와 지방비 전년 대비 증가율이 20.9%, 18.6%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5년~2017년 평균 1.0%~1.3% 증가율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이전 추세를 상회하는 셈"이라며 "그런데...
"복지국가 사다리" vs "성장동력 파괴"…여야, 예산혈투 전초전 2017-11-02 15:46:33
보장성 강화), 아동수당,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예산을 옹호하며 방어막을 펴기도 했다. 그는 "공무원 증원은 일반 공무원 증원이 아니고, 국민 생활·안전분야 등 생활현장 필수 지원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연내 집행 가능성 고려 없이 SOC 예산을 과다 편성해 매년 이월해 불용액이 발생했다. 2017년 SOC...
우원식 "여야 관심법안 테이블 올려놓고 논의 시작해야"(종합) 2017-11-02 11:39:42
아동수당 도입 등 여야 공통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도 대거 포함돼 있다"며 "건설적 예산안 심사를 위한 야당의 대승적 결단을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 원내대표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등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거액의 현금을 전달받은 혐의로...
퍼주기 예산 vs 사람중심 예산… 여야 예산안 공방전 2017-11-02 10:11:33
△아동수당 도입 △시민단체 지원 △남북교류협력 예산 등이 정 원내대표가 지목한 퍼주기 예산이다. 정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5년간 17만4000명을 증원하는 데 필요한 재정은 2022년 17조8000억원, 2050년 327조원에 달한다는 추계가 있다”며 “이는 그리스 디폴트의 판박이자 미래 세대에 엄청난...
우원식 "공통 입법을 포함한 각 당 관심법안 조속히 논의 시작해야" 2017-11-02 10:09:45
공약사업도 많다”며 “청년대책, 비정규직 문제, 아동수당 도입, 육아휴직 확대,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이다”고 말했다.우 원내대표는 “지난 8월 여야 원내대표는 62건의 신속처리에 합의하고 여야 정책위원회 의장이 관련 실무회의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
우원식 "여야 관심법안 테이블 올려놓고 논의 시작해야" 2017-11-02 09:36:55
아동수당 도입 등 여야 공통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도 대거 포함돼 있다"며 "건설적 예산안 심사를 위한 야당의 대승적 결단을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 원내대표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등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거액의 현금을 전달받은 혐의로...
한국당 "文정부 '7대 퍼주기 예산', 미래세대에 부담" 2017-11-02 09:28:59
예산 ▲아동수당 예산 ▲시민단체 예산 ▲남북교류협력 관련 예산 등이다. 정 원내대표는 특히 공무원 증원 예산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5년간 17만4천 명을 증원하겠다고 했고, 이에 따른 재정 소요는 2022년까지 17조8천억 원, 2050년 327조 원에 달한다는 추계가 있다"며 "그리스 디폴트의 판박이로, 미래세대에 엄청난...
[연합시론] 문 대통령의 '사람중심 경제', 예산확보가 관건이다 2017-11-01 18:15:36
보장성 강화, 아동수당 신설(내년 7월 10만 원) 기초연금 인상(25만 원) 등으로 실질 가계소득 증대 예산도 편성됐다. 4차 산업혁명과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성장 예산, 환경·안전·안보 예산도 확대 편성됐다. 하지만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줄었다.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국회에서 예산전쟁의...
문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429조원…사람중심 경제 본격 추진" 2017-11-01 10:52:08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원하고, 장애인연금은 기초 연금과 함께 25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2조 9,704억 원을 편성하고, 1인 영세자영업자에게 2년간 고용보험료 3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소득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