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맨시티, 본머스 2-0 격파…토트넘 제치고 리그 2위 2017-02-14 07:55:48
본머스를 2-0으로 이겼다. 맨시티는 리그 3연승으로 승점 50점 고지(승점 52)를 밟으며, 토트넘(승점 50)을 제치고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선두 첼시(승점 60)와는 승점 8차이다. 맨시티는 전반 29분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라힘 스털링이 오른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며 앞서나갔다. 맨시티로...
'젊은 주장' 김상수 "반성하고 책임감 심는 계기" 2017-02-13 05:10:00
주려는 의도도 있었다. 김상수는 "감독님의 뜻을 알 것 같다"고 했다. 경북고 시절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의 영입 제의를 받을 정도로 재능이 뛰어난 김상수는 2009년 입단과 동시에 주전으로 뛰었다. 현재까지도 김상수는 '대체 불가능한 유격수'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지난해 김상수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높이의 승리'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완파(종합) 2017-02-12 18:28:02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6-24 25-22 25-22)으로 제압했다. 승점 3을 보탠 6위 KB손보(11승 18패·승점 36)는 5위 삼성화재(13승 16패·승점 42)와 승점 차를 6으로 좁혔다. OK저축은행과 시즌 전적에서는 4승 1패의 우위를 점했다. OK저축은행(5승 24패·승점 15)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OK저축은행의 '용병 불운'…김세진 감독 "답이 없다" 2017-02-12 16:40:00
리그의 특성상 모하메드가 토종 선수들의 기대감을 충족하지 못하면 팀 전체의 분위기가 가라앉는다는 게 김 감독의 설명이다. OK저축은행은 이미 '봄 배구'가 좌절된 상태다. 다음 시즌을 모하메드와 함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토종 선수들이 부상에서 회복하는 동시에 팀 분위기를 저해하지 않을 수준의 용병을...
'높이의 승리'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완파 2017-02-12 15:47:24
2016-2017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6-24 25-22 25-22)로 제압했다. 승점 3을 보탠 6위 KB손보(11승 18패·승점 36)는 5위 삼성화재(13승 16패·승점 42)와 승점 차를 6으로 좁혔다. OK저축은행(5승 24패·승점 15)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최하위인 7위에 머물렀다. 경기 결과 KB손보는...
"아스널, 벵거 퇴진 대비해 차기 감독 후보 4명 압축" 2017-02-10 11:08:56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아르센 벵거 감독의 퇴진에 대비해 4명의 후보 리스트를 구성했다는 영국 신문의 보도가 나왔다. 벵거 감독 후임 1순위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0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이번 시즌이 끝나고 벵거 감독이 스스로 물러날 수도...
[Cover Story] 사회공헌에 543억, 국내은행 2위 … 여자배구·사격 등 비인기종목 적극 지원 2017-02-09 16:07:44
중소기업 공장이 많은 경기 화성시를 연고지로 하는 알토스는 인근 초등학교 배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코치 활동을 하고 있다. 배구부 운영에 필요한 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또 기업은행에서 후원하는 무료급식 사업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 직접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1년부터 승리한...
이대호 연봉 25억원, 국내 프로스포츠 최고 몸값 2017-02-09 09:00:21
위해 제대로 실탄을 쐈다. 이대호 역시 메이저리그 진출 전 롯데와 연봉 협상에서 생겼던 앙금을 털어냈다. 이대호는 작년 시애틀에서 옵션 포함 400만 달러를 받았다. 한화로 따지면 45억원 이상이다. 이를 4년으로 환산할 경우 이번 롯데와의 계약 규모를 뛰어넘는다. 이대호가 롯데, 그리고 부산으로 돌아온 것은 비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8 08:00:06
울산 1-1< PK4-3> 키치 170207-1290 체육-0084 22:22 울산, 키치에 승부차기 진땀승…AFC 챔스리그 본선행 170207-1297 체육-0085 22:39 울산, '행운에 행운' 끝에 얻은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 170207-1300 체육-0086 22:58 김도훈 감독 "결과만 만족…발전하는 모습 보이겠다" 170207-1303 체육-0087 23:12...
'슈틸리케호 새 코치' 설기현 "유럽 경험 최대 활용" 2017-02-06 15:06:48
K리그 프로팀 감독으로서 경험이 없다는 점이 단적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2000년 광운대 재학 당시 벨기에 앤트워프에 입단해 안더레흐트(벨기에), 울버햄프턴, 레딩, 풀럼(이상 잉글랜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뛴 경험이 높게 평가됐다. 그는 "외국인 코치를 먼저 알아봤지만, 사정이 어렵게 됐다고 들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