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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박신혜 "예쁘게 우는 법? 왕비 생각에 저절로 눈물" 2014-12-10 19:19:34
저절로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더불어 “눈물 연기를 할 때 얼굴 근육이 움직인다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얼굴 근육 움직임 때문에 연기가 거슬린다는 지적도 있다. 표정을 없애려 나름의 노력을 했고, 왕비가 눈물을 흘리는 부분 역시 표정을 없애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스크린 최초로 집중 조명하게 된...
`상의원` 유연석 "박신혜 울리는 나쁜남자? 의도한 거 아냐" 2014-12-10 19:16:25
배신감으로 다가온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 전에 악역을 할 때 동정한다고 말했는데, ‘상의원’ 역시 그랬다.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 하는 거 같았다”고 ‘상의원’ 왕이 비록 악역으로 비춰졌지만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된 거 같다고 해명했다. 스크린 최초로 집중 조명하게 된 공간 ‘상의원’은 실제...
`하녀들` 전소민 "글래머가 아니어서 연기에 집중했다" 폭소! 2014-12-10 18:00:49
20%는 성공한 것이 아닐까"라고 답변을 했다. 이날 자신을 `노비 전문 배우`라고 소개한 오지호는 "저는 완벽한 일치율을 자랑한다. 수염도 제 것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녀들`은 조선 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 사극으로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12일 저녁...
`하녀들` 조선시대 노비 이야기, 공감대 형성할 수 있을까 (종합) 2014-12-10 16:15:45
조현경, 연출 조현탁)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하녀들’ 연출을 맡은 조현탁 감독은 “조선시대 노비들은 지금의 서민이다. 조선시대에 실제 노비가 60%에 육박했다. 현대 샐러리맨들과 같다고 본다. 울분에 찬 모습, 일 이외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다양한 사건 사고에 접하기도 한다. 하녀, 노비들의 속살을 들...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신혼 생활에 푹 빠져, 이상형은 김동욱" 2014-12-10 15:40:58
기대도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녀들’은 ‘대물’, ‘후아유’ 등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과 조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이시아, 이이경, 전소민, 이채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하녀들’은 조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 사극으로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정유미 "`하녀들` 감정선 많고 신분 하락까지, 힘들었다" 2014-12-10 15:23:33
‘하녀들’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녀들’은 ‘대물’, ‘후아유’ 등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과 조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이시아, 이이경, 전소민, 이채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하녀들’은 조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 사극으로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오늘의 한경+] '정보기술(IT) 분야 올해의 CEO는?' 등 2014-12-09 20:33:00
탈주‘갑(甲)’이 횡포를 부리면 ‘을(乙)’은 ‘소심한 복수’를 하거나 목숨 걸고 벗어나기 마련. 임진왜란 때 노비들이 주인 밭에 뿌려야 할 씨앗을 자기 텃밭에 뿌리기도 했고 탈주하다 잡혀 죽기도. 항공사 부사장이 시대착오적 ‘갑’의 횡포를 부렸다니.[한경+ 구독신청]...
장영실이 다빈치를 만났다…`한복입은 남자` 출간 2014-12-09 14:48:36
입은 남자`한·중 합작 영화화 결정 노비 신분으로 세종의 총애를 받아 종3품까지 오른 발명가 `장영실`은 세종의 가마를 잘못 설계했다는 이유로 역사의 모든 기록에서 사라진다. 장영실 미스터리에 10년의 시간과 열정을 쏟은 소설가 이상훈씨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케치에서 그 실마리를 발견한다. 도르래 원리를...
`하녀들` D-3, 드라마 관전포인트 셋 ‘본방 기다려지네’ 2014-12-09 14:29:31
그는 노비 오지호(무명 역)와 같은 신분이 된다. 서로 다른 계급으로 만나게 된 청춘남녀들은 과연 신분을 극복할지, 아니면 신분에 굴복할지 이들의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가 드라마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눈과 귀가 즐거운풍성한 볼거리 조선 최고의 신분인 왕부터 가장 낮은 신분인 노비까지 모든...
‘하녀들’ 정유미, 대본 인증샷 "추위에도 활짝" 단아 2014-12-09 13:12:35
감독과 마주앉아 진지하게 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연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장소불문 연기열정을 드러내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국인엽 캐릭터를 통해 양반집 꽃규수가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해 자신의 뒤틀린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는 감정연기와 두 가지 신분을 모두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