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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2-12 16:00:01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SK케미칼, 애경, 이마트[139480]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억3천4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업체별 과징금은 SK케미칼 3천900만원, 애경 8천800만원, 이마트 700만원이다. 표시광고법상 허용되는 최대 과징금 부과율을 적용했다. 전문보기: http://yna.kr/bPRR9KkDABX ■...
때리고 방치하고…7살 아들 학대한 아버지 집행유예 2018-02-12 15:11:09
수강을 명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씨는 2014년 당시 7살인 아들이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대들었다는 이유 등으로 수차례에 걸쳐 플라스틱 막대기로 허벅지를 때리고 이듬해에는 거짓말을 했다며 아들을 개집에 올라가 무릎을 꿇게 한 뒤 수십여 분 간 물이 담긴 그릇을 들게 하는 등 학대한 혐의로 지난해 불구속 기소됐다....
'성범죄 논란' 이현주 감독, 은퇴 선언…"죄송하다" 2018-02-08 15:36:46
A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준유사강간)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확정받았다. 이 감독의 성범죄 사실은 피해여성 A씨가 최근 '미투 캠페인에 동참하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폭로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이에 한국영화감독조합은...
이현주 `난 억울해`...여론은 `싸늘` 2018-02-07 11:00:40
명령을 선고받았고, 이에 따라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박탈당했다. 그런 상황에서 B 감독은 지난 2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Me too` 캠페인에 동참한다"며 "2015년 봄 동료이자 동기인 여자 감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라며 이현주를 다시 한번 저격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현주 감독은 사실상 커밍아웃을 하며...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감독, `동성 성폭행` 파문에 수상 취소 [공식] 2018-02-05 19:24:46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준유사강간)로 기소돼 작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확정받았다. A씨의 성범죄는 최근 피해자 B씨가 `미투 캠페인에 동참하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B씨는 피해 사실을 전하면서 영화계에서 사건을 덮으려는 시도가...
영화계로 번진 '미투'…성범죄 가해자 감독상 박탈 2018-02-05 18:33:07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준유사강간)로 기소돼 작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확정받았다. A씨의 성범죄는 최근 B씨가 '미투 캠페인에 동참하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B씨는 피해 사실을 전하면서 영화계에서 사건을 덮으려는 시도가...
"왜 잠 깨워" 집행유예 기간에 경비원 폭행한 노숙자 철창행 2018-02-05 17:14:18
중 폭행 재범을 저지른 A(66)씨를 붙잡아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7일 특수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의 명령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다. 그러나 선고 이후 노숙생활을 하면서 보호관찰 신고를 하지 않고,...
초등생 3명 성추행 50대…항소심도 징역 3년 6개월 2018-02-03 10:11:27
5년간 공개와 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했다. 이씨는 2015년 7월 말 전북 한 도시에서 옆집에서 놀던 초등학생 3명의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등 수차례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성범죄를 저질러 4년을 복역한 전력이 있다. 재판부는 "죄질이 불량함에도 범행을 모두 부인하면서 변명으로 일관하고...
두테르테 "내가 부정축재했다고?"…의혹조사 반부패기구와 충돌 2018-02-01 09:49:13
대통령 측은 사실과 다른 것은 물론 비리를 저지른 적이 없다고 반발했고 AMLC는 관련 정보를 옴부즈맨 사무소에 제공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옴부즈맨 사무소의 최고책임자 콘치타 카르피오 모랄레스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통해 "카란당에 대한 직무정지 명령은 헌법에 보장된 옴부즈맨 사무소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이...
유진기업 산업용재 마트 개장 제동…"소상공인과 협의하라" 2018-01-31 17:19:16
이행명령을 내릴 수 있다. 유진기업은 시흥유통진흥사업협동조합과 자율 합의를 하거나 중소기업 사업조정심의회 심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 문을 열 수 없다. 유진기업은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산업용재·건자재 판매 전문점을 개장할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상공인단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