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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천 복원사업 최대 수혜 누리는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2018-09-25 09:00:00
시민공원에서 북항을 연계한 도심재생 계획으로 지역의 교통과 상업, 정주 및 여가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심 수변 보행길 조성의 일환인 부전천 복원사업은 2020년까지 부전천 복개도로 1.3㎞ 구간을 철거하고 스트리트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도심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도...
홍콩발 고속열차 19분만에 선전역 닿았다…홍콩-中 통합 급물살 2018-09-23 13:04:16
상하이, 정저우(鄭州), 우한(武漢), 항저우(杭州), 샤먼(廈門), 구이린(桂林) 등 중국 전역의 44개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반대로 중국 본토 각 도시에서도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홍콩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홍콩과 본토를 연결하는 고속철의 정식 명칭은 '광선강(廣深港) 고속철'이다....
'국가 어항' 완도 사동항 정비…"어업활동 지원" 2018-09-20 10:31:22
파도를 완화할 남방파제 70m를 연장하고 준설토 투기장과 물양장을 잇는 연결교량을 160m 신설한다. 원활한 항 진입을 위한 호안도로 223m도 확장한다. 김평전 청장은 20일 "사동항 정비공사를 통해 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어업활동 편의 향상,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동항은 1991년 국가어항으로...
"ICT·도시개발 노하우 녹아든 'K스마트시티'가 미래 성장엔진" 2018-09-19 17:23:08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정주 기반을 구현한 도시다.◆수출하는 한국형 스마트시티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박선호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미주와 유럽의 스마트시티 성공 사례를 소개하면서 “각 도시의 조건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과 차별화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세계...
세종, AI 활용한 스마트시티 확대 2018-09-18 14:48:08
지방하천 정비(58억원) 사업은 옛도심의 정주 여건 개선과 세종시 균형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에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청소년시설 확충(49억원) 및 체육진흥시설 지원(14억원·신규) 예산을 편성하고 젊은 층의 미디어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한...
포항시 공공기관 유치 나서…방재·과학기술·해양분야 목표 2018-09-17 18:07:30
지진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에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고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공공기관 이전 배려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앞으로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유치 서한문과 유치 홍보물 제작 발송, 중앙부처 및 유치 대상기관 방문 홍보, 공공기관 이전 인센티브 발굴, 유치논리 개발, 지역...
이해찬 "공공기관 60곳 지방 이전 가능… 최저임금 1만원은 2022년 달성" 2018-09-17 17:44:45
자영업자와 일부 지방에서 요구하고 있는 최저임금 업종별·지역별 차등화엔 선을 그었다. 그는 “(문제가) 도미노처럼 번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공공기관 이전 대상은 60개이 대표는 구체적인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 기준도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이 시작된) 2007...
김경수 지사 "서부경남 KTX 예타 면제 상당한 진전" 2018-09-17 11:38:43
차이가 크다"며 "지방분권 강화에 발맞춰 지역별로 상황과 사정이 다른 점을 고려해 경남 맞춤형 부동산대책을 지방정부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공공기관의 추가 지방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드라이브를 걸지 않았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진주혁신도시에 나 홀로 사는 공공기관 임직원 비...
민주 "진주·부산에 공공기관 추가 이전"…PK 민심 다지기(종합) 2018-09-12 16:16:45
침체로 고용위기 지역에 지정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남지사로부터 스마트 팩토리 혁신사업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사업에 내년도 R&D(연구·개발) 예산을 잘 쓸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고위원들도 경남지역에 대한 당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설훈 최고위원은...
경기도, 내달까지 연천 시골 마을 테마 사진전 2018-09-12 14:14:11
지역은 미군 부대 이전과 군부대 위수지역 확대로 인구 유출 현상이 심해 연천에서 빈집이 가장 많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경기도와 연천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주 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서울예대와 함께 사진전을 열게 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진전은 백의2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