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감형탄원 거부된 블라고예비치 딸, 오바마에 항의편지 2017-01-28 12:53:55
작년 말 대선이 끝난 후 연방 법무부에 감형 탄원서를 제출하고 오바마의 반응을 기다렸으나 퇴임 전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 총 1천715명 특별사면 대상자에 속하지 못했다. 에이미는 블라고예비치의 감형 청원과 별도로 동생 애니(13)와 함께 오바마에게 개인적인 편지를 보내 눈물 어린 호소를 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우리...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母 "아들 한 풀었다" 끝내 눈물 2017-01-25 16:14:51
검찰에 탄원서를 내도 소재 파악 중이라고 해서 눈앞이 깜깜했었다"며 "언론, 영화 등이 관심을 둔 덕분에 이렇게 판결이 나 감사하다"고 울먹였다. 그는 패터슨이 범행 당시 미성년자라 법정 최고형인 20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마음 같아서는 사형을 내리고 싶은데 미성년자라서 20년밖에 안 된다고 하니 이것만으로도...
강원교육청 수업 시간 종교교육 교사 경징계 '논란' 2017-01-25 16:00:00
종교교육을 한다"며 제출한 탄원서를 토대로 최근 감사를 벌여 교사 2명은 감봉 1개월을, 나머지 교사 1명은 견책 처분을 각각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파면·해임·정직은 중징계지만 감봉·견책은 경징계로 분류된다. 춘천 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이들은 자신의 간증 동영상으로 시청각 수업을 하거나 '○○를 믿지...
'이태원 살인' 피해자母 "진범 밝혀져 아들도 한 풀었을 것" 2017-01-25 11:34:50
땐 검찰에 탄원서를 내도 소재 파악 중이라고 해서 눈앞이 깜깜했었다"며 "언론, 영화 등이 관심을 둔 덕분에 이렇게 판결이 나 감사하다"고 울먹였다. 그는 패터슨에게 확정된 징역 20년에 대해선 "마음 같아서는 사형을 내리고 싶은데 미성년자라서 20년밖에 안 된다고 하니 이것만으로도 위안을 삼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사회단체, 세풍산단 진입도로 지하차도 개설 반대 논란 2017-01-25 09:57:05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탄원서와 건의서 등을 제출하고 시민 서명운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광양시도 세풍산단 진입도로 지하차도 개설의 문제점으로 지하차도 북쪽 출구부와 4지 교차로가 짧은 구간에서 만나는 구조적인 문제로 사고 발생을 우려하고 있다. 또 사업비와 유지관리비 과다로 비효율적, 국도대체...
19년 '축사노예' 때리고 굶기고 공짜로 부린 죗값 '징역3년'(종합) 2017-01-20 18:19:34
않는다는 탄원서까지 제출했지만, 장애인도 일반인처럼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기본 이념에 전면으로 대치하는 범행이어서 죄질이 극히 불량해 선처하는 게 마땅한지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최근 잇따라 불거진 장애인 인권유린 사건을 보고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피고인들에게 중형을 선고하는 게...
19년 '축사노예' 가해자 징역3년…法 "엄단" 여론은 "솜방망이" 2017-01-20 14:26:59
않는다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가해부부에 대한 선처보다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데 방점을 뒀다. 재판부는 "피해자 측과 합의했더라도 과연 선처하는 게 마땅한지 상당히 고민했다"고 운을 뗀 뒤 "최근 잇따라 불거진 장애인 인권유린 사건을 보고 사회적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피고인들에게...
60년 갈등 풀린다…연천 현가리 군 사격장 25일 이전 2017-01-20 07:15:01
요구하는 탄원서를 내기도 했다. 그러다 2002년 4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사격장을 관통하도록 설계돼 2007년 4월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육군 5사단이 사격장 이전에 합의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대체사격장은 현가리사격장에서 8∼9㎞ 북서쪽 민가가 없는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인 신서면...
청주대 정상화 속도내나…재단측 "범비대위 상대 소송 중단" 2017-01-19 14:53:12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탄원서 제출자 명단에는 고발인인 청석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 전 명예총장의 미망인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조상 청주대 전 교수회장 등 범비대위 소속 학교 구성원 7명은 2015년 1월 6일 오후 5시께 크레인을 동원, 교내에 설치된 김 전 명예총장의 동상을 강제 철거한...
"이재용 구속 영장 발부하라" vs "도주·증거인멸 우려없어"(종합) 2017-01-18 17:38:25
탄원서를 중앙지법에 제출했다. 금속노조 확대 간부 2천500명(경찰 추산 1천800명)은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마치고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까지 행진해 이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구속을 촉구하는 조합원 3만여명 서명서를 특검팀에 전달했다. 반면 이날 오전 11시께 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