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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안도감·실망감 `교차` 2012-08-13 16:22:07
걸렸습니다. 실제로 채권 은행들이 기업의 생존이나 사업장의 정상화보다는 채권 회수에 몰두하면서 충분히 살아날 수 있는 기업들이 자산이 줄어드는 등 오히려 더 악화되는 현상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채권 은행들의 감독 강화에 업계는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중소 건설업체의 자금지원책인 브릿지론 보증 ...
중견기업 “가업승계 지원 확대해야” 2012-07-26 17:23:50
중견기업들이 가업승계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선진국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상속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중견기업 35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84%가 가업승계에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과도한 상속세 부담`을 꼽았습니다. 이처럼 무거운 상속세 때문에 가업승계를...
[2일 조간신문브리핑] 10대 그룹 총수 지분 1% 밑으로 2012-07-02 07:36:37
인수한다 이마트가 하림 계열인 NS홈쇼핑의 기업형 슈퍼마켓인 NS마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수 대상은 점포 23개와 용인 물류센터 1곳으로 이마트는 최근 NS홈쇼핑으로부터 마트사업부문 제의를 받아 가격 등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 조선일보 - 잘...
AJ렌터카 7월 상장‥IPO 가뭄에 단비 2012-06-22 18:59:28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해외법인 영업, 여행객 대상 단기 영업 등 전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중이라며 올해는 반드시 시장의 기대 수준인 연 매출 5천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반채운 AJ렌터카 대표이사 "올해 1분기 실적이 작년보다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앞으로도 실적은 시장에서 바라보는...
삼성, ‘제2 신경영’ 밑그림‥경제영토 넓힌다 2012-06-21 16:45:25
경기 악화로 기술력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대거 매물로 나오자 최고 경영진의 미국 출장길이 잦아진 것입니다. 삼성은 또 삼성생명 등 금융 계열사들을 글로벌 금융회사로 키우기 위해서는 현지 금융회사 인수가 필요하다고 보고 인수대상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재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이 미국...
대신증권-일본 오카상증권 글로벌 업무제휴 체결 2012-06-12 11:01:59
대신증권은 오카상증권과 일본 기관투자가 대상 공동 기업설명회(NDR)와 투자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오카상증권의 한국주식 위탁매매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IB를 비롯한 국제 비즈니스 협력과 인적자원 교류, 금융상품 공동개발 등 증권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권도엽 장관 "주계약자 공동도급 단계 확대" 2012-02-22 17:01:21
업계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대상범위를 넓혀줄 것을 권 장관에게 건의했습니다. 500억원 이상의 최저가 낙찰제 공사에만 한정돼 있어 중소기업이 참여할 기회가 적다는 겁니다. <인터뷰>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장 "저가 하도급과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문제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건설산업의 공생발전을 위해...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미 금리결정 사전예고제 2012-01-05 08:29:29
상당히 관심이 된다. 통화정책 관할 대상에서 실물경제만 생각한다면 그린스펀 독트린이고 부동산과 같은 자산시장을 감안한다면 버냉키 독트린이라고 보면 되겠는데 어떤 차이가 있냐 하면 실물경제를 생각해서 GDP 갭상에 인프레 갭이 발생하면 종전의 통화정책 앨런 그린스펀 입장에선 당연히 금리를 올려야 한다. 만...
내년 BSI전망 최저.. 경기침체 우려 현실화? 2011-12-28 17:15:43
아니냐는 반응입니다. 어예진 기자입니다. <기자> 기업들이 생각하는 내년 1월 경기 전망이 2년 9개월 만에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경기 전망치는 88.3 을 기록했습니다. 기준치 100 밑돌 수록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
조선업계 `외도`..비조선분야 사업 확대 2011-11-24 17:12:46
생산은 물론, 글로벌 선사들을 대상으로 개발에 필요한 관련 선박의 수주를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입니다. 과거 단순히 선주가 발주하는 물량만 받아 선박을 제조하는 방식은 성장한계에 직면했다는 판단입니다. 이제는 해외 개발 사업에 직접 참여해 보다 능동적인 수주를 이끌어내겠다는 것입니다. 현대중공업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