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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추성훈 기부 이어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헌정.. 뭉클한 사연 2014-04-25 13:18:45
추모곡으로 헌정, 해당 곡 음원 수익금 전액을 유가족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원래 ‘A Thousand Winds’란 제목의 작자 미상의 시가 원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일본의 유명 작곡가인 아라이 만이 멜로디를 붙인 곡이다. 디지엔콤 측은 “임형주는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노란리본달기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그 의미는?" 2014-04-25 11:22:38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글귀가 적혀진 노란 리본을 카카오톡 프로필 이미지로 변경하는 것. 노란리본 캠페인은 과거 미국에서 전쟁에 나간 병사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어 놓고 기다린...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세월호 추모곡 헌정‥수익금 전액 기부하기로 "큰 위안이 되길" 2014-04-25 11:02:58
히트곡 중 하나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 해당 곡 음원 수익금 전액을 유가족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원래 ‘A Thousand Winds’란 제목의 작자 미상의 시가 원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일본의 유명 작곡가인 아라이 만이 멜로디를 붙인 곡이다....
노란리본 의미 퇴색시킨 ㅇㅂ 짝퉁주의보 발령, 누리꾼들 "이제는 안속아!" 2014-04-25 10:50:07
사진으로 변경함으로써 추모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의 짝퉁 노란리본이 등장하여 논란이다. 이는 온라인 게시판에서 `일베가 만든 가짜 노란리본 주의`라는 글과 함께 퍼지고 있는 것으로, 리본의 모양을 일베를 뜻하는 `ㅇㅂ`으로 교묘하게 바꿔...
한미 정상회담 식순은 … 오바마 대통령 세월호 희생자 묵념 제안할 듯 2014-04-25 10:47:01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조속한 구조를 기원하는 묵념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미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 정상은 이어 '우리 문화재 인수행사'를 갖는다. 오바마 대통령은 방한시 대한제국 국새인 '황제지보' '수강태황제보'...
'환영시간 줄이고 만찬 간소'…美 오바마, 세월호 애도 뜻 2014-04-25 10:32:39
앞서 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조속한 구조를 기원하는 묵념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양 정상은 회담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그에 준하는 적절한 문서를 채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세월호 희생자 대표 추모곡으로‥"가슴을 울리다" 2014-04-25 09:48:30
점등식을 가지면서 추모곡으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울려퍼졌다. 누리꾼들 또한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영상 등으로 게재하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천개의 바람이 되어(A Thousand winds)`는 영미권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한 편의 시의 제목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을 위로하고 삶의...
작곡가 김형석, 윤일상에 이어 세월호 추모곡 헌정 2014-04-24 19:37:57
작곡가 김형석이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곡을 헌정했다. 4월24일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어린 학생들에게 이곡을 바칩니다. 부디 평안히 잠들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추모 헌정곡을 게재했다. ‘레스트 인 피스’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약 3분가량의 음악으로 음악어플리케이션인...
[세월호 침몰] 배우 김수현 '통큰 기부'… 단원고에 3억 쾌척 2014-04-24 17:50:22
이 곡을 바칩니다. 부디 평안히 잠들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모곡을 게재했다.피아니스트 윤한도 이날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희망을 갖고 연주 한곡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모곡 '호프'(hope)를 트위터를 통해 헌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수현 박주영 이어 이준까지 계속되는 스타들의 기부 행렬 `감동` 2014-04-24 17:46:39
숨진 학생들을 추모하는 일과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학생, 선후배 및 선생님을 잃은 단원고 모든 학생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국가대표 축구 선수 박주영(29, 홧포드 FC)도 1억원을 기부했다. 박주영 선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