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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북핵 강공책에 中·러 제동…안보리서 신경전 2017-04-29 05:07:09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군사옵션까지 만지작거리는 미국의 강공책에 '태클'을 걸었다. 틸러슨 장관은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금 북한을 저지하지 않는다면 '재앙적 결과'가 올 것이라면서, 국제사회의 신속하고 단합된 대응을 촉구했다.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는...
안보리 북핵회의, 고강도 대북제재 논의…美군사행동엔 '반대'(종합) 2017-04-29 01:32:41
군사 공격을 거론하면서 "무력 사용은 해결책이 아니며,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고 반대했다. 왕 부장은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명분으로 한국에 배치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해 "중국의 전략적 안보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북한 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간의 신뢰를 훼손한다"고 경고했다. 사드가 미중의...
美 '조건부 북미 직접 대화' 시사…제재·협상 전략 '풀가동' 2017-04-29 01:11:10
실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군사적 압박 속에서도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걸어 나오게 하려면 초강경 제재로 '북한 경제의 생명줄'을 끊는 것이 먼저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한껏 고조됐던 태양절(4월15일·김일성 생일)을 앞두고 미국은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
"美 F-35, 구소련 에스토니아서 첫 훈련…나토 강화 상징조치"(종합) 2017-04-28 22:48:07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토는 이 같은 공군력 지원과 함께 앞서 에스토니아를 비롯해 발트 해 3국과 폴란드에 각각 1개 대대 병력씩, 모두 4개 대대 병력 약 4천 명을 배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 나토를 '낡은 동맹'이라고 언급하며 나토와의 관계 변화...
터키 에르도안 "美 쿠르드 지원, 동맹·동반자 정신 해쳐" 2017-04-28 21:52:35
하면 어렵지 않다" "트럼프 시대에 美·터키 관계 새 장 열릴 것" 기대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다음달 방미 예정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쿠르드와 협력을 중단하라고 미국을 또다시 압박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8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애틀랜틱카운슬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르포] 북중접경 中 지안 "북한 핵실험 위협에 하루하루 불안" 2017-04-28 18:14:08
주민 쑨(孫)모 씨는 "비록 최근 중조 관계가 예전처럼 원활하지는 않지만 지방 차원에서, 특히 군사 차원에서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며 "며칠 전 조선 인민군 창건일에 지안의 군측 대표가 만포로 건너가서 축하해줬고 조선측도 해방군 건군절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지안과 만포 사이 압록강 상에 위치한 북한령 무인도에...
中 온라인에 한반도 운명 놓고 '서늘한' 풍자 2017-04-28 17:02:59
어려운 관계였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폭격을 계기로 트럼프의 대북 군사타격 의지와 관련해 갑작스레 시리아와 한반도가 엮이는 것처럼 보이게 됐다. 사실, 시리아에서 정부군과 여러 반군 정파들이 강대국들의 대리전을 치르는 가운데 강대국 정부 관리들과 전문가들이 '시리아 해법'이라며 아사드...
"美 F-35, 구소련 에스토니아서 첫 훈련…나토 강화 상징조치" 2017-04-28 16:55:13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토는 이 같은 공군력 지원과 함께 앞서 에스토니아를 비롯해 발트해 3국과 폴란드에 각각 1개 대대 병력씩, 모두 4개 대대 병력 약 4천명을 배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 나토를 '낡은 동맹'이라고 언급하며 나토와의 관계 변화...
[그래픽] 대선 후보 남북관계·주변4국 외교 공약 2017-04-28 15:12:57
대선 후보 남북관계·주변4국 외교 공약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북한의 도발 위협 등으로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북핵 문제에 가로막혀 있는 남북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서로 다른 구상을 내놨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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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북핵 저지 위한 군사행동 찬성" 170428-0319 외신-0070 09:59 '안보불안' 독일, 부르카 일부금지·전자발찌 도입 170428-0329 외신-0071 10:03 [SNS돋보기] 美법인세 사상최대 감면…"우리도 해야" vs "효과없는 부자감세" 170428-0342 외신-0072 10:15 달라진 中, 매섭게 北압박…"핵포기안하면 북중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