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승환 국토부 장관 "취득세 낮추는 세제 개편 논의" 2013-06-19 17:22:11
행복주택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민 갈등과 불편을 줄여 나갈 것”이라며 “주변 임대시장 영향도 최소화하도록 임대료를 적정선에서 책정하고, 일부 저소득 계층에는 주택 바우처(월세 지원 쿠폰) 등을 제공해 주거비를 낮추겠다”고 말했다. 그는 철도 경쟁체제 도입에는 “일부에서 민영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지분을...
'기초노령연금 70% 룰' 실효성 논란 2013-06-19 17:16:08
지적되고 있다. 최근 기초연금 도입을 논의하는 행복연금위원회가 소득 기준 대신 최저생계비의 150% 등으로 기준을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도 이 같은 배경에서다. 지난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이 254만명으로 전체의 64.8%를 차지했다. 연금 수급자 중 100세를 넘은 여성은 2513명, 남성은...
[서승환 국토부 장관 취임 100일 간담회] "주택거래 정상화·지자체 재정난 해소위해 세제개편 필요" 2013-06-19 17:00:39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주택 임대료는 주변 임대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책정할 방침이다. 그는 “행복주택의 임대료를 주변 시세 수준으로 책정한다면 당초 정책 취지와 괴리가 생기고, 너무 싸게 하면 주변 임대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적절한 선에서 임대료를 책정하고 일부 저소득...
박희수 "캠핑카 타며 떠돌이 생활한다" 폭탄 고백 2013-06-19 11:17:34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캠핑카 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희수의 아내 역시 "여행을 결심한 이유는 남편이 무대에 설 자리가 많이 없어서였다"며 "지금은 자기 음악에 대한 자신감도 많고 행복해보이더라. 나도 불편한 걸 떠나서 이 사람도 행복해 하고 딸이 크는 것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해 남편을 향한...
위례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방문하면 1000원씩 기부 2013-06-19 10:02:41
명품가방을, 나눔상에 당첨된 4명에게는 고급 화장품, 행복상 5인에게는 고급향수가 제공된다. 동참상 100명에게는 유명가수 콘서트 티켓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복 나눔 이벤트’는 21일부터 3일간 힐스테이트 주택문화관 3층에서 진행된다. 한편, '위례신도시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1~14층 14개 동 총...
FT아일랜드 근황, 아레나 투어中 "행복했습니다" 2013-06-19 08:50:10
더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진과 최민화는 “공연을 위해 준비를 하면서 힘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무대보다 더 로킹한 무대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15일 미야기를 시작으로 첫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 ft아일랜드는 22일 시즈오카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25일~26일 나고야,...
[한경포럼] 국가가 행복을 판다고? 2013-06-18 17:41:44
그건 공무원들의 일상업무여야 한다. 행복으로, 민주화로 과포장해 구름위로 띄워선 곤란하다. 정책에 당의정을 과도하게 쓴다면 당장 특혜 시비부터 따른다. 그런 인위적인 불균형은 늘 문제였다. 아무데나 민주를 붙이는 것처럼 통상적인 정책에 행복을 덧대는 건 정신적으로 마약을 뿌리는 행위다. 혹 선의로 시작한들...
기초연금 기준 바뀌나…소득,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검토 2013-06-18 17:31:55
말했다. 행복연금위원회는 민주노총이 끝까지 100% 지급을 주장해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표결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복수안을 만들어 복지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연금 명칭과 관련, 위원들은 ‘행복연금’ 대신 ‘기초연금’을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화제]...
[마천루 데스크 단상] 행복주택과 귤화위지(橘化爲枳) 2013-06-17 17:56:51
교육환경이 열악해진다며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공공의 이익보다 자신만의 이익을 고집하는 ‘님비현상’이라는 시각도 팽배하다. 국유지에 정부가 나서서 정책을 펼치는 것을 주민들이 반대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2000년 초) 서울특별시가...
[사설] 복지재원, 손쉬운 월급쟁이 증세로 시작하나 2013-06-17 17:25:07
확대, 반값등록금 지원에다 최근의 행복주택, 앞으로의 기초연금 추진 등 복지예산이 올해에만 103조원에 달한다고 계산됐을 때부터 예견된 코스였다. 어디서 원유라도 펑펑 솟아나는 것도 아니고, 지하경제 양성화의 세수 효과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먼저 손대는 게 월급쟁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