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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기업대학 일할땐 직장인, 강의실선 신입생…"바쁘고 피곤해도 공부가 재밌어요" 2013-03-22 17:05:50
사회를 의미합니다. 여기에 연결된 동그라미는 수갑을 그린 것입니다. 휴대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의 모습을 기계의 노예로 표현했습니다.” 지난 14일 경기 가평군 하면 하판리에 자리잡은 한화인재경영원 313호에선 한화기업대학 기초설계 수업이 한창이었다. 건축학과 손덕곤 학생(19)은 자신이 그린 연필...
[전문]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사 2013-03-22 16:30:03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을 비롯하여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을 위한시스템 개편방안을 금년 상반기 중에 마련하겠습니다.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도 마무리하여 소비자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무엇보다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을 통해금융소비자보호의 사각을 없애겠습니다.이와 함께 금융권의 사회적 약자 채용...
"미래 성장동력은 기술 아닌 시장서…소통·협력·혁신하라" 2013-03-21 15:30:54
이미 노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중국은 노령화가 이제 시작되는 단계다. 노년층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는 것이다.“기업들은 언제나 신성장동력이 무엇인가를 두고 고민하죠. 새로운 기술보다는 다가오는 변화를 적절한 관점을 갖고 관찰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곧 신성장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여성이 행복한 일터 변신 2013-03-21 15:18:40
9.0%에서 19.7%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밖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채용과 승격 확대 정책에 더해 지난 3년간 실시해오고 있는 `양성평등`과 `모성보호` 등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육과 수유시설을 더욱 확대, 최장 3년까지 육아 휴직을 할 수 있는 `희망육아휴직제`,...
[경제의창W] 금융 투톱 신제윤-최수현 체제 구축 2013-03-20 19:24:08
역시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인사청문회에서 "하우스푸어는 채무 불이행보다는 유동성 위험이 더 커 만기연장이나 장기 분할상환으로 접근하겠다"고 밝히면서도, "국민행복기금은 사회보장 차원에서 이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도덕적해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활의지와 고의적 여부를 전문가들이...
[2013 대학총장 인터뷰 (6)] 김선욱 이대총장 "여성지도자 되고 싶다면 이화로 오라" 2013-03-20 07:31:24
신 최고경영자(ceo)는 조직 장악력이 부족할 것이란 선입견이 있습니다."양면적이죠. 어려움을 겪을 수도, 도전적으로 헤쳐 나갈 수도 있습니다. 일단 우리 사회가 아직 여성들에게 완전히 평등하지 않죠. 여대는 여학생을 지지하고 배려하는 교육이 큰 장점이에요. 남녀공학에 비하면 여성의 장점과 리더십을 살리는 쪽에...
`행복기금' 학습효과? …채무 버티기 전방위 확산(종합) 2013-03-19 17:25:21
아예 빚을 질 능력이 되지 않는 극빈층을 역차별한다는 점도 논란거리다. 신 내정자는 청문회에서 국민행복기금과 관련해 "일부 역차별 요소는 분명히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인정하면서 "사회보장 차원에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zheng@yna.co.kr eun@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개인회생 신청서류 다소 복잡‥"전문가 도움받는 것이 현명" 2013-03-19 13:22:06
달 동안에만 2,051건의 개인회생 신청이 접수됐다. 지난해 서울지법에 접수된 2만 455건의 10%가 넘는 숫자다. 이러한 원인에는 생계형 대출 탓인 부채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부동산 가격 하락도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하우스푸어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신용불량자를 양산하고 있다. 이에 신복위 관계자는...
<악성채무자 빚 탕감 모럴 해저드 우려 현실화> 2013-03-19 06:58:41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지난 18일 열린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도덕적 해이를 막을 방안을 물었다. 신 내정자 역시 "마음이 무거운 부분"이라며 풀어나가기 쉽지 않은 문제임을 인정했다. 그는 "(국민행복기금이) 일부 역차별적 요소는 분명히 있다"며 "사회보장...
`행복기금' 학습효과? …채무 버티기 전방위 확산 2013-03-19 06:01:06
아예 빚을 질 능력이 되지 않는 극빈층을 역차별한다는 점도 논란거리다. 신 내정자는 청문회에서 국민행복기금과 관련해 "일부 역차별 요소는 분명히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인정하면서 "사회보장 차원에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zheng@yna.co.kr eun@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