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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농협 '전산망 마비', 우리 측 관리소홀 있었다" 2013-03-29 11:10:04
20일 일어난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 "자사의 관리 소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안랩은 29일 농협에 대한 자체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공격자가 내부pc를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뒤 농협 내부망에 있는 apc서버(자산 및 중앙 관리서버)에 접근해 하드디스크를 파괴하는 악성코드를 배포했다"고...
사이버 공격 하루 38만건 발생 2013-03-27 17:15:08
꼽혔다.스팸메일이나 악성코드를 전파하는 ‘악성 봇’에 감염된 네트워크를 고치는 데 평균 12만달러(약 1억3300만원)가 들었다. 네트워크 손상 시 복구 비용은 9만2000달러(약 1억200만원), 이메일 손상과 유출된 자료를 복원하는 비용은 6만달러(약 6700만원)였다.ibm은 “시스템 가동 중단과 직원 업무 중단으로 인한...
[건강한 인생] 2013 유럽방사선학회(ECR) 참관기, 4초만에 CT 전신촬영…장기 내부 정밀분석 2013-03-25 15:13:07
본체와 탐촉자를 연결하는 케이블선은 시술 시 감염 위험이 되기도 했다. 최근 이런 문제를 보완, 세계 최초의 무선초음파(지멘스 ‘아쿠손 프리스타일’)가 개발돼 의료기기의 새 지평을 열었다. 예컨대 감염 리스크가 컸던 케이블선을 제거하고도 5m 이내에서 검사가 가능한 것이다. 중환자 관리, 응급치료, 방사선 시술 ...
해킹 피해 방송·은행 '網분리' 안했다 2013-03-24 17:16:04
시작했으나 악성코드 침투 경로로 쓰인 ‘업데이트 관리서버’는 망 분리를 하지 않았다. 내·외부망을 분리하면 정보 유출을 막고 외부 해킹 위협을 줄일 수 있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망 분리는 2007년부터 공공기관 위주로 도입됐다. 전력거래소 등 13개 기관이 지난해 말 망 분리를 끝냈고 2015년까...
다가오는 여름철 피부고민, 피지- 블랙헤드- 각질제거 2013-03-23 15:53:12
있다. 단순히 한번의 관리로 없앨 수 있는 피부고민이 아니기 때문에 평상시에 꾸준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피지를 과도하게 짜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모공이 넓어지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모공관리도 함께 해줘야 하는 것이 사실. 블랙헤드가 많은 피부는 대부분 지성피부라고 생각하지만 건성피부도 만만치 않다....
엄기준 현우 인증샷, 피 분장에도 미소를…? “훈훈하네” 2013-03-23 15:35:24
더욱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 반장 이명현 역의 엄기준과 바이러스 숙주 김인철 역의 현우. 급속도로 퍼져 나가는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사람이 부상을 입게 된 이유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더 바이러스’ 4회에서는 자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
빨갛게 충혈된 눈 "황사 때문이야" 2013-03-22 09:36:33
건강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봄 바람 타고 날아온 중국발 황사,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주범 황사철 가장 주의해야 하는 안질환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다. 황사 바람을 타고 눈에 들어간 이물질은 각결막 상피세포를 덮고 있는 막을 자극해 손상을 주고 바이러스 균의 침투를 용이하게 해 염증 등의 감염을...
사이버안보 '허송세월'…2009 디도스대란 → 2013 사이버테러 속수무책 2013-03-21 17:35:02
한다는 얘기도 많다. 좀비pc는 악성코드에 감염돼 해커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pc로 국내에 500여만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 디도스 공격을 계기로 발의된 이 법안에는 이용자 pc에 백신 소프트웨어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당시 새누리당이 국회...
[내 생각은] 수술만큼 중요한 '멸균 관리' 2013-03-21 17:23:19
있다. 2010년 정부에서는 병원 감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질병관리본부 등의 기준에 맞춰 ‘의료기관 사용 기구 및 물품 소독지침’을 제정해 발표했다. 하지만 이 지침은 권장 사항에 지나지 않아 대다수 병원들이 지침에 대한 교육과 투자를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규모가 작은 병원일수록 멸균이 필요한 기구임에도...
MBR파괴 악성코드 관련 '알약' 전용백신 배포 2013-03-21 17:19:35
타겟 공격은 대부분 악성코드 감염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사건의 목적과 배후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추가공격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보안 담당자는 사내에서 사용하는 pms와 같은 관리 프로그램들과 서버들에 대해서 철저한 점검을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