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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확대시 자동차산업 일자리 2만3천개 준다" 2013-08-29 16:50:23
다만 업계 추산으로는 통상임금과 연계된 변동상여 증가분, 초과근로수당의 평균치 상회분 등을 여기에 추가할 경우 완성차업체의 인건비 증가액은 9조원으로 불어난다. 이에 따른 연간 기업의 인건비 증가분은 완성차업체가 1조5천516억원, 부품사가5천914억원 등 모두 2조1천억원을 웃돌 것으로 집계됐다....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충당해주고자설계됐다. 이에 따라 전체 근로소득자의 40%가량이 면세자가 됐다. 이젠 최저임금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으로 근로소득 과세기반을 두껍게 해야 한다. 증세는 불가피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법인세율을 낮추고 비과세·감면 혜택이재벌 대기업에 집중되면서 법인세 실효세율이 상당히 떨어진...
전문가 "근로소득세제 개편 방향 맞다…보완은 필요" 2013-08-11 06:07:05
특히 근로소득세제 개편에 대해 야당은 '중산층 세금폭탄'이라고 규정하고 시민단체의 반발까지 합세,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 세부담 증가를 아직 실감하지못한 급여생활자들의 불만과 불안감도 커진다. 세법 전문가들은 정부안에 대해 "큰 방향은 맞다"는데 동의한다. 현행 소득공제방식이 역진적이고...
<세법개정요약>② 국민중심 세제운영 2013-08-08 11:31:37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부녀자 소득공제 중복적용 배제. 자녀장려금 수급자는 자녀 세액공제 중복적용 배제. ▲근로장려금 최대지급액 상향조정 = 맞벌이의 경우 1천만원까지 점증, 1천만~1천300만원 평탄하게 구성. 자녀장려금은 자녀 수와 맞벌이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 ▲부양자녀 요건 완화 = 재혼 배우자의...
파워인터뷰 /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2013-08-02 09:58:06
산재근로자 고등학생 자녀에게 3년간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 낮은 이자로 대학학자금도 융자하고 있다. 또, 장학생 마다 주어진 다양한 여건을 고려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IT 성공기업과 연계를 통해 IT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직업을 체험할...
방하남 장관 "고용정책 핵심, 취약계층" 2013-07-19 18:36:21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여성, 청년, 근로빈곤층 등 취약계층에 대해 고용과 복지를 연계 제공하고 고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근로빈곤층이 일할수록 유리한 근로유인형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에게는 경력단절 해소가 핵심 과제"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문화를 만드는...
[히든 챔피언을 키우자] "기술인력이 가장 큰 자산" 2013-07-14 16:51:38
직업훈련·노동시장 연계교육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년 동안 매출이 40%나 떨어졌을 때도 트룸프는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았다. 마티어스 카뮐러 트룸프 사장은 “한창 어려울 때는 근로자협의회와 얘기해 회사에서 6개월간 월급의 80%만 지급했고, 나머지는 정부 지원을 받아 버텼다”며 “우수한 기술인력을...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보험사기는 전 국민 주머니 털리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 2013-07-11 17:24:48
부원장=병원 정비공장 보험설계사 등이 연계한 구조적인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20명 이상이 조직적으로 동원되는 대규모 범죄도 전체 보험사기의 4%에 이릅니다. 공돈이라고 생각해 죄의식 없이 가담하는 도덕적 해이가 심각합니다. 자동차 사고 후 입원하는 비율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10배 이상 높은 데서도 심각성이...
청년 취업자 비중 `사상 최저` 2013-07-01 17:06:59
어둡기만 합니다. 근로장학금, 기업과 연계한 현장직무훈련 등 과거 정부에서 별성과가 없었던 내용들과 중복돼 실효성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청년고용할당제 역시 민간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지 미지수입니다.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내놓은 박근혜 정부. 전문가들은 정부가 거창한 목표...
<비과세·감면 정비 '부유층 과다혜택' 축소에 초점> 2013-06-26 13:00:25
근로과세 소득공제 중 인적추가공제와 특별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보험료공제, 의료비공제, 교육비공제, 기부금공제 등 특별공제의 조세부담역진성이 크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현재 특별공제 한도를 2천500만원으로 정하고 있지만, 평균소득 5억원이 넘는고소득층에게만...